주식거래활동계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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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모바일 앱 주식 계좌 개설 서비스 대상 증권사에 '삼성증권'을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증권사 주식 계좌 개설 서비스는 주식거래활동계좌수 고객이 입출금 계좌개설 시 입력한 정보를 바탕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주식 계좌 개설 신청이 가능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복잡한 정보 입력 없이 주식 계좌와 연결할 입출금 계좌를 선택하고, 계좌 비밀번호를 설정한 뒤 인증을 주식거래활동계좌수 거치면 주식 계좌 개설을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019년 3월 서비스 오픈 후 한국투자증권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NH투자증권(2월)과 KB증권(6월)을, 지난해에는 하나금융투자(6월)와 신한금융투자(11월)를 추가해 고객들의 증권사 선택 기회를 확대해왔다.

카카오뱅크 증권사 주식 계좌 개설 서비스를 통해 개설된 주식 계좌수는 올해 2월말 기준 누적 583만좌를 넘어섰다.

이번 삼성증권과의 제휴로,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에서 주식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증권사는 총 6곳으로 늘어났다.

카카오뱅크는 삼성증권과의 제휴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삼성증권 주식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개설 축하금 5000원을 지급하고 국내 주식 거래 수수료 우대 혜택도 평생 제공한다.

삼성증권에서 해외 주식 거래가 처음인 고객을 대상으로는 투자지원금 20달러를 지급하고,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주식거래활동계좌수 금액에 따라 최대 80달러의 축하 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외 주식 거래 관련 이벤트는 삼성증권 모바일 앱 오투(O2), 엠팝(mPOP)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삼성증권과의 제휴로 고객의 주식 거래 혜택이 더욱 넓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증권사와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편의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식거래활동계좌수

정부의 부동산시장 및 주식시장 활성화에 힘입어 주식거래활동계좌가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5일까지 국내 주식거래활동계좌 수는 1991만3436개로 지난 2012년 10월12일 2001만439개 이후 가장 많았다.

주식거래활동계좌는 주식거래활동계좌수 예탁자산이 10만원 이상인 동시에 6개월간 한 차례 이상 거래된 증권계좌를 의미하며 일반 개인투자자가 증권사에 개설하는 위탁매매 계좌가 대부분이다.

해당 계좌는 2012년 10월12일 2001만개를 기록한 직후 최근까지 2000만개 하단에서 꾸준하게 유지됐으며 2012년 12월10일에는 1863만개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 2기 최경환 경제팀 출범 이후 7월말 1976만개로 늘었고 지난달 말 1984만개에 이어 이달에는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주식거래활동계좌가 크게 늘어난 것은 질제로 주식 거래에 나선 투자자가 그만큼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투자자들이 증권사에 돈을 빌려 퉅자한 금액인 신용융자 잔액도 주식거래활동계좌수 25일 5조4006억원을 기록해 지난 2011년 8월16일 이후 3년 1개월 만에 최고 수준까지 확대됐다.

또한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취임 이후 부동산 활성화 정책 등 경기 부양책이 잇달아 발표된 뒤 코스피도 두 달 넘게 2000선을 웃도는 양상이다.

이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경기 부양 의지가 강하고 부동산시장이 점차 살아나며 주식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가 더욱 증가할 전망”이라며 “당분간 중국 국경절 특수와 정부 부양책 등 추가 동력을 가진 일부 주식으로 쏠림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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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30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사진=뉴시스)

지난 12월 30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사진=뉴시스)

[뉴시안=박재형 기자]국내 주식거래 활동계좌 수가 곧 3000만 개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주식거래 활동계좌 수는 2944만9700개로 집계됐다.

주식거래 활동계좌는 예탁자산이 10만 원 이상이고 6개월간 한 차례 이상 거래한 적이 있는 증권계좌로, 휴면 상태가 아니라 ‘살아있는’ 거래계좌라고 본다.

활동계좌는 지난해 특히 많이 늘었다. 연말 기준 계좌 수가 2935만6620개로 1년 전보다 233만5547개가 증가했다. 이는 연간 증가 폭으로 보면 2009년의 385만9758개 이후 10년 만에 최대다.

2009년 말께만 해도 1630만 개 수준이던 주식거래 활동계좌는 2010년대 초반에는 별로 늘지 않다가 2015년 2000만 개를 넘었고 이후 확연한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2018년에는 코스피가 1월부터 사상 최고치인 2600선(장중)을 넘으면서 계좌가 연간 223만 개나 늘었다.

작년에는 미중 무역분쟁 격화로 코스피가 1900선 밑으로 주식거래활동계좌수 떨어진 적도 있고 대체로 박스권에서 지지부진하게 움직이면서 국내 증시에 대한 기대감이 큰 편은 아니었다.

그러나 미국 등 해외증시 활황에 따라 해외주식 거래가 늘었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SEIBro)에 따르면 작년 국내 투자자의 미국주식 거래대금(매수·매도 합계)은 약 309억 달러(약 35조8000억 원)로, 전년보다 37.4% 증가했다.주식거래활동계좌수

이런 해외주식 거래 수요를 겨냥한 증권사들의 판촉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기존의 국내주식 투자자들이 해외주식 거래용으로 다른 증권사의 계좌를 새로 개설한 경우가 많았다. 또 젊은 층 가운데는 해외주식에 먼저 관심을 두기 시작해 주식투자에 주식거래활동계좌수 처음 입문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모바일 플랫폼이 발달하면서 다양한 통로로 증권 계좌를 만들 수 있게 된 것도 계좌 수 증가에 영향을 줬다. 증권사들은 최근 몇 년간 은행의 모바일 주식거래활동계좌수 뱅킹 등과 연계한 계좌 개설 채널을 대폭 늘렸다.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작년 3월부터 카카오뱅크에서 증권 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까지 1년도 안 되는 기간에 116만 계좌를 개설했다. 이렇게 카뱅을 통해 증권 계좌를 튼 고객의 약 80%는 20∼30대인 것으로 분석됐다.

주로 40∼50대이던 주식투자자 연령대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점차 낮은 연령층으로 넓어지는 추세다.

한투증권은 카뱅을 통해 소액으로도 해외주식을 소수점 단위로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올 상반기 중 출시할 계획으로, 이 서비스가 시작되면 20∼30대 고객의 모바일 주식거래가 더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12월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 인가를 받은 토스뱅크도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으로 증권 거래를 포함한 통합 금융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존 토스 가입자들의 주식시장 유입이 기대된다.

아울러 업계에서는 올해 미중 무역 갈등 완화로 증시 투자 심리가 살아나고 정부의 부동산 정책 여파로 주식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도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가 시작될 즈음부터 주식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 이는 전부터 주식 투자에 참여하던 4.5.60대뿐 아니라 10, 20, 30대 까지도 해당되는 이야기다. 작년 3월, 주식거래 활동계좌는 3천만 계좌를 돌파했고, 6월까지는 약 275만 개의 활동계좌가 늘어나 2009년 이후 신규 투자자가 제일 많이 유입됐다고 한다. 수치로도 증명되지만, 실생활에서도 이러한 주식 열풍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서점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주식 관련 서적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각종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주식 관련 키워드들이 자주 오른다. 심지어, 길거리를 걷다 보면 어떤 기업의 주식거래활동계좌수 주식을 몇 주 매수했는지 이야기를 나누는 젊은이들을 쉽게 마주할 수 있을 정도다.

그렇다면 단기간동안 개인 투자자들이 크게 늘어난 이유와 20.30대 등 젊은 사람들이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한국거래소의 시장정보 통계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작년 3월부터 10월까지 약 3700억 주를 매도하였고, 약 3739억 주를 매수했다. 재작년 같은 기간 동안 개인투자자들이 약 1870억 주를 매도하고, 1883억 주를 매도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증가한 비율이 모두 90%가 훌쩍 넘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금 더 세부적으로, 장혜영 국회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1월부터 8월까지 20대 청년층의 누적 증권계좌 수가 약 246만 개 가량 증가했다고 한다. 개인투자자들의 수가 늘어나는 폭이 일정하지 않고, 재작년부터 급격하게 늘어난 것으로 보아 그 원인이 사회적 흐름 속에 선명히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문가들은 청년층의 많은 이들이 주식 시장에 뛰어든 까닭을 취업률과 관련지어 생각한다. 또, 월급을 은행에 저금하는 것만으로는 목표하는 금액을 모을 수 없다는 것에 대한 새로운 대책을 주식에서 찾은 것이라고도 이야기한다. 이것 외에도 '주변에서 절반 이상이 모두 주식 투자을 해서, 내가 주식을 안 하면 손해보는 것 같고, 뒤쳐지는 것 같아서 시작하게 됐다'는 투자자들도 많았다.

주식 투자를 시작한 지 1년이 다 돼 간다는 10대 투자자에게 주식을 하는 이유에 대해 질문했을 때, 주식을 하는 가장 큰 이유로, '기업에 대한 공부와 소소한 재미'를 꼽았다. '주식 투자를 시작하면서, 평소에 관심을 갖고 있던 분야의 기업들에 대해 공부하고 알아보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 또 큰 금액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부담 없이 소소하게 수익률을 늘려 가는 것이 재미있었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주식을 생일 선물로 주고 받는 등, 10대 청소년들도 주식 투자 열풍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재작년에 비해 작년에는 10대 주식 투자자는 31만 명 가량 늘었고, 미성년 계좌 수는 약 800% 늘어났다.

이러한 사회적인 흐름이 부자연스럽지는 않지만, 점점 투자자들이 많아질 수록 제대로 된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바탕으로 비교적 젊은 투자자들은 장기 투자를 할 수 있는 기업을 선정하여 투자하거나, 평소 관심이 있던 대기업을 투자 대상으로 삼는다. 주변에서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하는 소문이나 말을 듣고 투자하기보다는, 관련 서적을 통해 기본적인 개념을 익히고 각 기업들의 전망을 예측하고 여러 기업들을 비교하며 각자의 견해를 분명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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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개인 투자자들이 IPO(기업공개)에 대거 뛰어들면서 증권사 HTS와 MTS에 전산장애가 다발, 증권사들은 전산운용비를 늘리며 대응하고 있다. 하지만 활동 계좌 증가량과 비교했을 때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주식거래활동계좌수 있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59개 증권사의 전산운용비는 6668억 원으로 2020년 5802억 원에 비해 14.9% 증가했다.

2018년 전산운용비는 5419억 원, 2019년은 소폭 줄어든 5368억 원을 기록했지만 코로나19로 주식 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이후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증권사들도 전산운용비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

20대 증권사의 전산운용비는 5363억 원으로 주식거래활동계좌수 전년 대비 17.4% 증가했다. 대어급 IPO가 대형 증권사에 쏠리다 보니 전산운용비 투자도 규모가 컸다.

증권사 가운데 전산운용비에 가장 많은 비용을 투자하는 곳은 삼성증권이었다. 지난해 전산운용비 82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삼성증권은 “전산운용비를 매년 꾸준히 늘려 소비자를 위한 비대면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키움증권이 764억 원으로 2위에 올랐다. 개인 투자자 비중이 높은 키움증권은 2020년 630억 원에서 21.2% 늘렸다. 3위는 미래에셋증권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한 667억 원을 투자했다.

이어 한국투자증권 333억 원, 신한금융투자 311억 원, NH투자증권이 310억 원으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반면 메리츠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현대차증권은 전산운용비에 100억 원도 채 쓰지 않았다. 3월 결산법인인 신영증권은 4월부터 12월까지 누적 전산운용비 54억 원을 기록했다.

20대 증권사 가운데 2020년 대비 전산운용비가 줄어든 곳은 유진투자증권이 유일했다. 유진투자증권의 전산운용비는 112억 원으로 전년 121억 원 대비 7.9% 줄었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회계기준에 의거해 일부 전산 관련 비용이 반영이 되지 않았으나 2020년 대비해 지난해 50% 늘어난 것으로 확인했다”며 “주요 인상 배경은 IT 인프라 관리의 전문성 강화와 디지털 혁신 기반 마련을 위해 진행한 IT 인프라 분야 아웃소싱 비용, 서버 확충, 해외주식 서비스 확대, 각종 시스템 개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대 증권사에 포함되진 않지만 카카오페이증권이 지난해 전산운용비 93억 원으로 전년 대비 51.주식거래활동계좌수 6% 늘렸으며, 토스증권은 57억 원을 기록했다.

증권사들이 전산운용비를 늘리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전산운용비 증가에 비해 거래량이 많아 전산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올해 2월 말 기준 주식 거래 활동 계좌 수는 6000만 개로 지난해 3월 4000만 개를 넘은 이후 1년 만에 50%가 급증했다.

이로 인해 지난해 SK바이오사이언스 상장 주식거래활동계좌수 당시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토스증권 등 일부 증권사 HTS와 MTS 접속이 지연됐다. 지난해 5월 SK아이이테크롤로지(SKIET) 상장 때에도 SK증권에 거래량이 몰리면서 전산장애가 발생했다.

올해도 LG에너지솔루션 상장 당일 하이투자증권, KB증권, 신영증권에서 거래 지연 문제가 생겼다. 또한 1월 케이옥션 상장 당시에는 신영증권, 2월 퓨런티어 상장 때는 유안타증권에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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