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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시장 거래대금 / 사진=더 블록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의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식거래 동향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1997년부터 2006년까지의 외국인투자자들의 주식거래대금 자료를 이용하여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의 거래동향의 특성 및 시장 간 연관성에 대한 탐색적 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에서 발견된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첫째 국내주식시장의 대외개방이후 지속적으로 투자자금을 유입하며 국내 주식시장에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최근에는 매도비중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두 시장 간 분석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닥시장에서의 투자보다는 유가증권시장에서의 투자를 선호함을 발견할 수 있었고, 주식거래대금비중의 추이는 두 시장 간에 연도별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이 있다고 할 수 없으나, 최근 1년간의 월별자료에서는 매도비중에 있어서 유의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n order to investigate the trend in stock trading values by foreign investors in the Korean stock market, we conducted an exploratory analysis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trading trend and association between the Security market and the KOSDAQ market using the stock trading value data of foreign investors collected from 1997 to 2006. The results of this analysis can be summarized as following; first, the foreign investors who have been leading the Korean stock market current by constant influx of investment after the opening of the market are shown to be recently increasing their selling rate. Secondly, in comparing the two markets, preference towards the Security market over the KOSDAQ market has been found in terms of investment by foreign investors. There was no association in the trends in stock trading value between the two markets: however, the monthly selling rates during the recent one year showed significant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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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ign Investors, Stock Trading Value, Security Market, KOSDAQ Market, Sequence Plot, Correlation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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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의 외국인투자자들의 거래대금동향에 관한 연구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TY - JOUR
AU - 신양규
TI -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의 외국인투자자들의 거래대금동향에 관한 연구
T2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JO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PY - 2007
VL - 9
IS - 5
PB - 한국자료분석학회
SP - 2383
EP - 2391
SN - 1229-2354
AB - In order to investigate the trend in stock trading values by foreign investors in the Korean stock market, we conducted an exploratory analysis on the characteristics of the trading trend and association between the Security market and the KOSDAQ market using the stock 거래대금 trading value data of foreign investors collected from 1997 to 2006. The results of this analysis can be summarized as following; first, the foreign investors who have been leading the Korean stock market current by constant influx of investment after the opening of the market are shown to be recently increasing their selling rate. Secondly, in comparing the two markets, preference towards the Security market over the KOSDAQ market has been found in terms of investment by foreign investors. There was no association in the trends in stock trading value between the two markets: however, the monthly selling rates during the recent one year showed significant association
KW - Foreign Investors, Stock Trading Value, Security Market, KOSDAQ Market, Sequence Plot, Correlation Analysis.
DO -
UR -
ER -

신양규. (2007).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의 외국인투자자들의 거래대금동향에 관한 연구.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9(5), 2383-2391.

신양규. 2007,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의 외국인투자자들의 거래대금동향에 관한 연구",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9, no.5 pp.2383-2391.

신양규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의 외국인투자자들의 거래대금동향에 관한 연구"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9.5 pp.2383-2391 (2007) : 2383.

신양규.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의 외국인투자자들의 거래대금동향에 관한 연구. 2007; 9(5), 2383-2391.

신양규.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의 외국인투자자들의 거래대금동향에 관한 연구"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9, no.5 (2007) : 2383-2391.

신양규.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의 외국인투자자들의 거래대금동향에 관한 연구.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9(5), 2383-2391.

신양규.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의 외국인투자자들의 거래대금동향에 관한 연구.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2007; 9(5) 2383-2391.

신양규.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의 외국인투자자들의 거래대금동향에 관한 연구. 2007; 9(5), 2383-2391.

신양규.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의 외국인투자자들의 거래대금동향에 관한 연구"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9, no.5 (2007) : 2383-2391.

공매도 거래대금 5910억원…외국인 '줄고' 기관 '늘고'

자료=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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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큰 폭 하락하자 공매도 거래대금은 다시 증가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9일 주식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규모는 5910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 거래일 보다 1517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1434억원 늘었고, 코스닥시장도 84억원 증가했다.

자료=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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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주체별 공매도 비중을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지난 28일 71.72%에서 29일에는 67.19%로 줄었고, 기관은 24.12%에서 29.99%로 증가했다.

개인투자자들은 4.15%에서 2.83%로 감소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기관은 31.70에서 37.43%로 증가했고, 외국인은 65.13%에서 60.78%로 감소했다.

개인투자자들은 3.17%에서 1.79%로 비중이 감소했다.

자료=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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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거래대금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 283억원, 현대차 278억원, 카카오뱅크 266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 266억원, LG생활건강 239억원, LG화학 180억원, SK하이닉스 163억원, 삼성전자 151억원, OCI 129억원, 아모레퍼시픽 124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엘앤에프 229억원, 에코프로비엠 180억원, 카카오게임즈 78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 63억원, 위메이드 56억원, 원익IPS 32억원, 씨젠 29억원, 씨아이에스 27억원, 천보 27억원, 에스엠 26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자료=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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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비중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케이카 40.9%, 넷마블 34.2%, SK아이이테크놀로지 32.7%, LG디스플레이 26.4%, 쌍용C&E 25.6%, 한화시스템 24.6%, LG에너지솔루션 21.9%, HMM 21.8%, 일진하이솔루스 21.5%, 대상 21.2%, 순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비중 상위종목은 메디톡스 32%, 원익IPS 31.1%, 케이엠더블유 29.2%, 메가스터디교육 24.6%, 아이티엠반도체 22.5%, 하림지주 21.3%, 다날 20.3%, 카카오게임즈 19.1%, 에코프로비엠 18.6%, 이엔에프테크놀로지 8.4% 순이다.

자료=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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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량 상위종목은 카카오뱅크 85만주, 두산에너빌리티 52만주, HMM 46만주, LG디스플레이 44만주, 대한전선 30만주, 삼성전자 26만주, SK바이오사이언스 24만주, SK하이닉스 17만주, 현대차 16만주, 기아 14만주 순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량 상위종목은 씨아이에스 17만주, 카카오게임즈 16만주, 에코프로비엠 15만주, 다날 13만주, 원익IPS 11만주, 엘앤에프 10만주, 셀트리온헬스케어 9만주, 위메이드 9만주, 코리아센터 8만주, 파트론 8만주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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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시장 거래대금 / 사진=더 블록

NFT 시장 거래대금 / 사진=더 블록

올해 1월 165억달러(약 21조4764억원)를 기록했던 NFT 거래대금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NFT 거래대금이 6개월만에 16분의 거래대금 1토막나 지난 6월 10억달러(약 1조3016억원)를 기록한 것. 다만 가상자산 업계에선 거래대금과 거래량은 구분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거래대금은 감소했지만 거래량은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11일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업체 '더 블록'에 다르면 6월 NFT 거래대금은 약 10억달러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 약 75% 감소한 수치다. 가상자산 시장이 연일 약세를 보이면서 가상자산으로 거래되는 NFT 시장도 타격을 입은 모습이다. 가상자산 가격 하락과 NFT 가치 하락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

다만 가상자산 업계는 여전히 NFT 시장을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제공업체 '댑레이더'는 가상자산 시장 붕괴에도 NFT가 잘 버티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올 2분기 NFT 전체 거래량과 판매량이 지난해 2분기보다 각각 533%와 59% 증가했고 전했다. 이더리움 상위 100개 NFT 컬렉션의 시가 총액은 이더리움의 가치 하락으로 인해 하락했다는 것이다.

인호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교수 역시 "거래대금으로 판단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가상자산 가격 하락으로 인해 가상자산으로 거래되는 NFT의 거래대금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는 것. 그는 "거래대금보단 트랜잭션의 수, 즉 거래량을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가총액 1위 NFT '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 클럽(BAYC)'이 건재할 뿐만 아니라, '크립토펑크'도 지난 10일 거래대금이 1124% 증가해 거래대금 급락에도 불구하고 NFT 시장은 아직 건재한 것으로 보인다. 또 국내외 대기업들이 적극적으로 NFT 시장에 뛰어들고 있어 가상자산 시장 약세와는 별개로 NFT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증시 거래대금 2년 4개월 전으로…급락장에 발 빼는 개미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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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이날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코스피는 이날 1% 넘게 하락해 다시 2,400선 아래로 밀려났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4.10포인트(1.82%) 내린 2,377.99에 장을 마치며 4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16포인트(0.93%) 내린 762.35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15.6원 오른 1,299.0원으로 마감했다. 2022.6.29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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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이날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코스피는 이날 1% 넘게 하락해 다시 거래대금 2,400선 아래로 밀려났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4.10포인트(1.82%) 내린 2,377.99에 장을 마치며 4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16포인트(0.93%) 내린 762.35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15.6원 오른 1,299.0원으로 마감했다. 2022.6.29 [email protected]

코스피가 올해 들어 미국발 긴축 드라이브와 경기 둔화 우려에 급락하면서 개인 투자자의 거래대금이 2년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악화하는 증시 환경에 투자심리도 급격히 얼어붙는 것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매수대금과 매도대금의 평균)은 4조3009억원이었다. 월간 기준으로 2020년 2월(3조7020억원) 이후 가장 적다. 작년 6월(11조4018억원)보다도 일 년 만에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개인의 주식 거래대금은 코로나19를 지나며 ‘동학개미’ 운동에 힘입어 급증했다.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3000선을 돌파한 작년 1월 개인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17조2994억원까지 치솟았다. 이후 작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9조∼12조원대를 오가던 거래대금은 하반기 들어 증시의 활력이 떨어지며 감소하기 시작했다.

올해 들어선 5월까지만 해도 월별로 5조∼6조원대에서 머물렀지만 6월 코스피가 미국의 물가 급등과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 여파에 연일 연저점으로 추락하자 4조원대로 내려갔다. 코스피는 작년 말 2977.65에서 지난달 30일 2332.64로 올해 상반기 21.66% 하락했다. 상반기 기준으로 1990년(-22.31%) 이후 32년 만에 최대 하락률이다.

올해 코스피 상반기 성적은 주요 20개국(G20) 증시 대표지수 중 끝에서 2번째다. G20 가운데 대표지수 수익률이 코스피보다 낮은 국가는 이탈리아(거래대금 -22.13%)뿐이다. 미국(-20.58%), EU(-19.62%), 독일(-19.52%), 프랑스(-17.20%) 등도 큰 낙폭을 기록했다.

성장주 중심의 코스닥 시장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지난달 개인의 코스닥시장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6조533억원으로, 이 역시 2020년 2월(5조5885억원)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었다. 월별 코스닥 개인 일평균 거래대금은 작년 하반기만 해도 9조원대 이상을 유지했으나 올해 들어서는 6조∼7조원대에 머물고 있다.

개인이 증시를 떠나고 있는 조짐은 증시대기자금인 투자자예탁금과 빚을 내 주식을 사는 '빚투' 잔고인 신용거래융자 잔고에서도 감지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투자자예탁금은 지난달 말 기준 57조3649억원 수준으로, 작년 말(67조5307억원) 대비 10조원가량 줄어들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작년 말 23조886억원에서 지난달 말 17조8683억원으로 반년 만에 5조원 넘게 감소했다. 신용잔고는 개인이 신용거래를 통해 주식에 투자한 뒤 아직 갚지 않은 금액이다. 주가 하락이 예상될 경우 디레버리징(차입 상환·축소)으로 잔고가 줄어든다. 또 주가 하락으로 신용거래 담보금 유지 비율이 기준 이하로 내려가면 반대매매로 강제 청산돼 잔고가 감소한다. 지난달 증시가 급락하자 5월 말 21조5646억원에서 한 달 만에 4조원 가까이 감소했다.

증권사들은 수급의 한 축인 개인이 위축되면서 코스피가 이달에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요 증권사의 이달 코스피 예상 등락 범위(밴드)는 신한금융투자 2200∼2500, KB증권 2230∼2450, 한국투자증권 2250∼2500, 교보증권 2350∼2650 등이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식시장은 여전히 인플레이션(물가 상승)거래대금 과 경기 침체라는 두 가지 불확실한 변수에 노출돼 있다"며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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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장 떠나는 개미들…개인 증시 거래대금 2년4개월만에 최저

연초 이후 글로벌 긴축과 경기 침체 우려에 코스피가 급락장을 보이면서 개인 투자자의 거래대금이 2년 4개월 만에 최소 수준을 기록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매수대금과 매도대금의 평균)은 4조 3009억 원이었다.

이는 월간 기준으로 2020년 2월 일평균 거래대금 3조 7020억 원 이후 가장 적다. 작년 6월(11조 4018억 원)과 비교해도 일 년 만에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

개인의 주식 거래대금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이른바 '동학개미운동'에 힘입어 급증했다.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3000을 돌파한 작년 1월 개인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17조 2994억 원까지 치솟았다. 이후 작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9조∼12조 원대를 오가던 거래대금은 하반기 들어 증시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감소 추세로 돌아섰다.

올해 들어선 5월까지만 해도 월별로 5조∼6조 원대에서 등락했으나 6월 코스피가 미국의 물가 급등과 자이언트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 단행 여파에 연일 연저점으로 추락하자 4조 원대로 내려가는 등 개인의 투자 심리는 급격하게 위축됐다.

코스피는 작년 말 2977.65에서 지난달 30일 2332.64로 올해 상반기 21.66% 하락했다. 상반기 기준으로 1990년(-22.31%) 이후 32년 거래대금 만에 최대 하락률이다.

올해 코스피 상반기 성적은 주요 20개국(G20) 증시 대표지수 중 끝에서 2번째다.

G20 가운데 대표지수 수익률이 코스피보다 낮은 국가는 이탈리아(-22.13%)뿐이다. 미국(-20.58%), EU(-19.62%), 독일(-19.52%), 프랑스(-17.20%) 등도 큰 낙폭을 기록했다.

코스닥 투자 심리도 급격하게 얼어붙었다.

지난달 개인의 코스닥시장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6조 533억 원으로, 이 역시 2020년 2월(5조 5885억 원)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었다.

월별 코스닥 개인 일평균 거래대금은 작년 하반기만 해도 9조 원대 이상을 유지했으나 올해 들어서는 줄곧 6조∼7조 원대에 머물고 있다.

투자심리 위축 양상은 증시대기자금 성격인 투자자예탁금과 빚을 내 주식을 사는 '빚투' 잔고인 신용거래융자 잔고에서도 감지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투자자예탁금은 지난달 말 기준 57조 3649억 원 수준으로, 작년 말(67조 5307억 원) 대비 10조 원가량 줄어들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작년 말 23조 886억 원에서 지난달 말 17조 8683억 원으로 반년 만에 5조 원 넘게 감소했다.

신용잔고는 개인이 신용거래를 통해 주식에 투자한 뒤 아직 갚지 않은 금액이다. 주가 하락이 예상될 경우 디레버리징(차입 상환·축소)으로 잔고가 줄어든다.

또 주가 하락으로 신용거래 담보금 유지 비율이 기준 이하로 내려가면 반대매매로 강제 청산돼 잔고가 감소한다.

지난달 증시가 급락하자 5월 말 21조 5646억 원에서 한 달 만에 4조 원 가까이 거래대금 감소했다.

증권사들은 경기 침체 우려 지속과 기업 이익 하향 조정 등으로 코스피가 이달에도 변동성을 키워 당분간 추세 반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요 증권사의 이달 코스피 예상 등락 범위(밴드)는 신한금융투자 2200∼2500, KB증권 2230∼2450, 한국투자증권 2250∼2500, 교보증권 2350∼2650 등이다.

코스피는 지난 1일 장중 2291.49까지 내려가며 2020년 11월 2일 이후 1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장중 2300선 아래로 떨어졌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식시장은 여전히 인플레이션(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라는 두 가지 불확실한 변수에 노출돼 있다"며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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