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탈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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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혹시 디지털자산 관련 커뮤니티에서 ‘OOO벤처캐피탈 묻었다’는 표현을 들어보셨나요? 지금은 하나의 은어로 자리 잡은 만큼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벤처캐피탈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초기 스타트업 단계에 있는 디지털자산 프로젝트들은 유명 벤처캐피탈에서 투자를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투자자들에게 큰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투자자들에게는 하나의 투자 검증과정으로 작용하여 투자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디지털자산 시장에서 벤처캐피탈이란?

전통 금융시장에서 벤처캐피탈(VC, Venture Capital)은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이 부족한 초기 창업 단계의 벤처기업에게 자본금을 투자한 후 충분히 성장했을 때 기업공개(IPO)나 인수합병(M&A)을 통해 자금을 회수하는 투자전문회사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디지털자산 시장에서의 벤처캐피탈은 보다 광범위한 영역의 회사들을 포함 하는데요. 앞서 설명한 전통 벤처캐피탈부터 크립토 벤처캐피탈, 헷지펀드, 크립토펀드, 사업과의 연계를 위해 전략적으로 투자하는 블록체인 기업, 엑셀러레이터 등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벤처캐피탈 분류

1) 전통 벤처캐피탈

전통적으로 벤처기업에 가능성을 보고 자본금을 투자하는 회사 를 뜻합니다. 그중에서도 블록체인과 디지털자산에 관심을 갖고 투자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크립토 벤처캐피탈

블록체인과 디지털자산에 전문성을 가지고 관련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는 벤처캐피탈 을 뜻합니다.

3) 헷지펀드

소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집하여 운영하는 일종의 사모펀 드를 뜻합니다. 개중에 블록체인과 디지털자산에도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크립토펀드 는 블록체인과 디지털자산에 특화시킬 목적으로 자금을 모집하여 운영하는 펀드를 뜻합니다.

4) 블록체인 기업

업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블록체인 기업에서 출자한 투자기관 이 있습니다.

5)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에 교육, 마케팅, 홍보 등 소프트웨어를 지원하거나 직접 자본을 투자하는 투자기관 을 뜻합니다. 이중 일부는 블록체인과 디지털자산에도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디지털자산 투자시장의 변화

블록체인과 디지털자산 시장에 대한 전 세계 투자 규모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72억 달러, 50억 달러, 43억 달러로 하락세를 보이다가 2021년 상승세로 전환되었습니다. 2021년 상반기에는 글로벌 벤처캐피탈, 사모펀드, M&A 등을 통한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 기업 투자가 548건, 87억 달러를 기록하며 호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8년까지는 블록체인 및 디지털자산 투자시장에 위에서 언급한 벤처캐피탈을 필두로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존재했지만 시장이 하락기를 겪으면서 옥석이 가려지게 됩니다.

2019년에는 하락장에서 생존한 벤처캐피탈들이 브랜드 영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 전통적인 VC를 중심으로 일부 블록체인 기업에 집중 투자를 시작하였습니다.

2020년부터는 기관투자자 중심의 디지털자산 투자가 본격화 되었는데요. 대표적으로 미국의 디지털자산 신탁펀드 투자사 Grayscale의 경우AUM(Asset Under Management 운용자금)이 2배 이상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2021년 8월 기준 상위 100대 은행 중 55개의 은행이 디지털자산에 투자하며 각종 연기금을 비롯해 테슬라, 트위터, 스퀘어 등 대기업들 또한 투자하는 모습을 보이며 디지털자산 시장이 하나의 새로운 투자자산 유형으로 자리 잡는 모습 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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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소개 비쥬얼 이미지

기술보증기금 ( 이사장 김종호 , 이하 ‘ 기보 ’) 은 벤처캐피탈 (VC) 의 벤처펀드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3 월 4 일 ( 금 ) 부터 3 월 30 일 ( 수 ) 까지 ‘VC 벤처펀드 특별보증 ’ 지원대상 벤처캐피탈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VC 벤처펀드 특별보증 ’ 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 기술기반 벤처 · 스타트업 복합금융 지원방안 」 의 후속조치이다 . 이는 기술기반 벤처 · 스타트업의 성장에 필요한 벤처투자가 촉진될 수 있도록 벤처캐피탈의 신속한 펀드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제도로 ′ 21 년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부터 정규사업으로 진행된다 .

특별보증 대상은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 운용사로 선정된 창투사 , 유한회사 (LLC) 형 벤처캐피탈이며 , 기보는 투자현황 , 투자능력 , 벤처투자시장 활성화 기여 등을 중점적 으로 벤처캐피탈 심사하여 최대 50 억원까지 보증을 지원한다 .

벤처캐피탈은 은행에서 받은 대출금을 벤처펀드 출자금으로 납입하고 , 이를 바탕으로 벤처기업에 투자하여 혁신성장을 지원 하게 된다 .

기보는 벤처캐피탈의 원활한 투자금 조달을 위해 ▲ 보증비율 상향 (85% → 100%) ▲ 고정보증료율 1.0% 적용 ( 평균보증료율 1.2% 대비 0.2%p ↓ ) ▲ 펀드당 30 억 원 이내에서 운용사 출자 예정 금액의 80% 까지 보증 지원 등의 우대조치를 적용하며 , 시범실시 대비 심사기간을 2 주 단축하여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

김영갑 기보 상임이사는 “VC 벤처펀드 특별보증을 통해 벤처캐피탈의 투자를 촉진하여 제 2 벤처붐 열기를 확산하고 , 벤처생태계 기반을 공고히 하는데 기보가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고 밝혔다 .

벤처캐피탈

투자자본수익률(ROI, Return On Investment)은 투자자본 대비 이익율을 뜻한다. 벤처캐피탈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결과값에 해당하는 요소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투자자본수익률(ROI, Return On Investment)은 투자자본 대비 벤처캐피탈 이익율을 뜻한다. 벤처캐피탈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결과값에 해당하는 요소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스타트업 육성의 '금융업', 벤처캐피탈(VC)의 눈부신 성장세

지난 10년 간 벤처 캐피탈의 성장세는 가히 눈부실 정도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의 2019년 10월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내에서는 1,065개 이상 630억 달러 이상의 투자되 자본이 벤처 커뮤니티에 모여들었으며, 이는 2017년 대비 100% 이상 증가한 수치다. 미국 벤처 시장의 모든 거래액의 23%에 해당히는 것으로 집계됐다.벤처캐피탈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벤처캐피탈의 존재는 '육성'의 이유가 강하다. 그러나 엄밀히 벤처캐피탈의 사업 분야는 금융업 섹터에 속한다. 미국과 우리나라 모두 2010년대 스타트업 생태계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따라 벤처캐피탈 규모도 매년 확장세를 보여왔다. 벤처캐피탈협회(NVCA)에 따르면 2018년 3분기 미국 벤처캐피탈 투자의 거래건 수는 다소 주춤했지만 총 투자금액은 1천억 달러를 넘어서며 지난 금융위기를 기점으로 단 한번도 성장세가 꺾이지 않았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국내 벤처캐피탈 시장도 지난 10년간 고공행진 중이다. NH투자증권은 2019년 4월 국내 벤처캐피탈 규모를 약 24조원 대로 추산했다. 이 규모는 스타트업 지원 강화 역량 집중 정책을 펼치고 있는 정부 정책의 기조에 따라 2020년까지 40조원 수준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국내 벤처캐피탈 조합 운영 자금 규모는 매년 18.8%의 평균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러한 성장세는 국내 모든 경제 산업군을 막론하고 단연 독보적인 수준이다.

제2벤처 붐 확산 전략 발표한 대한민국 벤처캐피탈 정부

2019년 3월 6일, 정부는 "제2벤처 붐 확산 전략"을 발표했다. 신산업, 고기술 스타트업을 발굴해 창업 생태계를 촉진하고 대학과 연구소의 우수 인재가 기술 혁신형 창업에 발을 담글 수 있도록 투자와 멘토링 기술지원 등 정부 지원 정책을 강화한다는 내용이다.

이밖에도 벤처투자 시장 내 민간자본의 흐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기업과 투자자 등의 회수시장 참여를 촉진해 벤처투자의 회수 및 재투자를 활성하한다는 방안이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 과정에서 벤처캐피탈 정부 금융 지원의 통로 역할을 하는 벤처캐피탈 업계 전반의 수혜를 예상하고 있다. 국내 벤처캐피탈 업계에는 핵심 투자자(Anchor LP)로서 정부 정책기관의 역할 비중이 막대하다는 이유에서다.

2020년까지 정부가 구상하는 벤처투자 로드맵은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전용 펀드 조성에 방점을 찍고있다. 정부는 이번 정책서 앞으로의 4년간 12조원 규모의 스케일업 전용 펀드 조성 계획을 밝혔다. 2019년과 2020년 각 2.5조원, 2021년과 2022년에는 각 3.5조원씩 총 12조원의 스케일업 전용 펀드를 모태펀드와 성장지원펀드 등에 설치한다는 구상이다.

2019년 현재 국내 벤처펀드의 신규결성 규모는 연간 4.7조원 수준이다. 정부의 로드맵에 의하면 이는 2022년까지 연 6.4조원(4년간 총 22.3조원)으로 확대되며, 신규투자 또한 현재 연 3.4조원 수준에서 늘어난 연 5조원 수준의 확장이 가능하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무담보 주식 형태의 투자 자금을 의미하는 벤처캐피탈(VC)은 스타트업 생태계의 핵심 요소 중 하나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위험성 대비 수익성에 따라 움직이는 벤처캐피탈(VC)

벤처캐피탈(VC)이라는 단어는 무담보 주식 형태의 투자 자금을 의미한다.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통상 경영 기반이 비교적 취약하고 자금 융통도 어려운 스타트업이지만 이들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전제로 투자전문회사 또는 그 기업의 자본을 뜻하는 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스타트업에 대한 벤처캐피탈의 투자는 구조적인 측면에서 업체를 막론하고 대동소이하다. 이 구조는 조달에서 투자로, 투자에서 회수라는 사이클이며 자금을 중심으로 단계가 순환하는 체계로 이해하면 쉽다.

벤처캐피탈 사업의 첫 단계는 '조달'이다. 벤처캐피털 업체가 주축이 되어 기업, 일반인, 금융기관 등 합작으로 투자할 출자자들을 모집한다. 업계에서는 이 첫 단계를 투자조합 혹은 펀드를 통한 '재원 확보(fund raising, 이하 펀드)'로 이해하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다. 이러한 펀드의 자금을 투자하는 투자자를 일반적으로 유한책임투자자(LP, Limited Partner)라고 부르며, 이들 중 핵심 투자자(Anchor LP)들 대다수가 국민연금, 우정사업본부 등과 같은 국가 정책기관이다.

NH투자증권에 의하면 펀드를 위한 대다수 신규 결성 조합원은 정책기관(전체의 25.7%, 정부 및 기금, 모태펀드 등) 및 금융기관(30.3%), 연금 및 공제회(11.6%) 등이 차지한다. 그 뒤를 이어 벤처캐피탈 회사(10.4%), 일반법인(9.5%) 및 기타 단체(9.6%)가 있다. 개인 및 외국인 투자자 비중은 전체의 2.9%로, 다른 투자자보다 비중이 작다.

이와 같은 스타트업의 펀드 활동에서 중요한 개념은 위험성과 수익성의 상관관계이다. 벤처캐피탈의 움직임을 이끄는 요소는 이러한 상관관계에 대한 철저한 계산에 기반한다. 주요 수익 구조가 평가손익, 처분 손익과 관련한 투자 손익인 만큼 벤처캐피탈의 성과 여부는 상시적으로 투자 결과에 따른 손실이 발생수 있는 구조를 가진다.

벤처캐피탈이 갖는 종국의 목적은 투자금 회수다. 일반적으로 조합 만기 기간이 도래하거나 또는 특정 스타트업게 투자한 자금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손익이 측정되는 경우 회수가 일어난다. 국내 벤처캐피탈의 회수는 장외매각 비중 53.7% 수준으로, 지난해 기업공개(IPO) 비중이 32.5%를 기록한 반면 인수합병의 비중은 2.5%로 나타났다. 글로벌 스탠다드에 비하면 국내 인수합병(M&A)은 상당히 낮은 수준이라는 지적이 잇따랐다. 이에 금융당국은 회수 수단의 다양화를 위해 2021년까지 M&A 전용펀드 1조원을 신설하는 등 M&A 활성화 계획을 공표한 바 있다.

NH투자증권 정준섭 애널리스트는 "정부 정책에 따른 벤처캐피탈 시장 확대는 역설적이게도 VC 업계의 양극화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좋은 펀드를 운용하는 투자 대상을 찾기 위한 무한책임투자자(GP)의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는 예측에서다. 신규 펀드 결성 단계인 조달에서부터 이익을 창출하는 회수 단계까지 벤처캐피탈 무한책임투자자들의 안정적인 역량 수준이 벤처캐피탈 시장에서의 중요한 성공 척도로 부각할 전망이다.

지분을 요구하지 않는 벤처캐피탈.. 국내에도 가능할까?

스타트업을 운영하면서 가장 힘든 것은 무엇일까? 비즈니스 모델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검증도 해야 하고, 함께 일할 수 있는 팀원도 뽑아야 하고.. 돈이 모든게 아니라고 하지만 결국 돈이다.

스타트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자신이 번 돈으로 하면 최선이지만, 흔히 말하는 3F펀드(Family, Friends and Fools)로부터 조달하거나 엔젤투자자/액셀러레이터/벤처캐피탈 등에서 투자를 받거나, 은행에 가서 대출을 받거나, 정부/자치단체/공공기관 또는 민간기업에서 지원금(Grants)을 받는 방법이 있다.

갚아야 하는 부담이 없고 지분도 요구하지 않는 지원금을 가장 좋아하지만, 팁스 등 몇몇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창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건 투자이다. 투자를 받으면 다른 사람한테 인정을 받는 느낌도나고, 대출과 달리 상환 의무도 없는 것 같아 좋아한다.

단, 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할뿐만 아니라, 회사의 지분을 외부에 판매해서 내 경영에 간섭(!!)하는 주주가 생긴다는 의미다. 어떤 때는 너무 많은 지분이 외부에 나가기도 하고, 특정 분야(예 : 마케팅 등)에 돈이 필요한데 지분을 팔아야 하는 불합리한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해서 스타트업 투자하지만 지분을 요구하지 않는 새로운 벤처캐피탈이 출현했다. 이를 ‘지분희석 없는 펀딩(Non-dilutive Funding)’ 또는 ‘서비스로서의 자본(Capital-as-a-Service)’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표적인 회사는 클리어방크(Clearbanc)이다. 이 회사는 이커머스 회사에 특화해서 투자를 하는데, 투자를 받고자 하는 회사가 마케팅 계획 등을 제공하면 내부 알고리즘으로 분석해서 48시간 내에 투자 여부를 결정한다.

클리어방크는 1만달러에서 1천만달러까지 투자를 결정하는데, 지분이나 이사회 자리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 향후 발생하는 매출에서 투자한 돈의 6~12.벤처캐피탈 5%를 붙여서 돌려받는다. 이 회사의 서비스는 The 20-Min Term Sheet 서비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이름 자체가 기가 막히다.

자신들이 가진 예측 모델을 통해 향후에도 돈을 벌 수 있는지 분석/판단한다는 의미이고, 투자하는 대신 매월 일정 비율을 계속 상환받는 모델이다. 아마도 회사가 망하면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한다는 측면에서 일반적인 대출과는 다르지 않을까 생각된다. 2018년까지 500개 기업에 1억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이 회사는 작년 11월에 시리즈A 라운드로 7천만달러 투자를 받았다. 이 회사에는 기존 VC들이 투자를 했는데.. Emergence Capital, Social Capital, CoVenture, Founders Fund, 8VC 등이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들도 돈이 된다고 판단하는 모양새다.

물론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클리어방크로부터만 투자를 받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개발인력도 추가로 고용해야 하는 등을 위해서는 다른 VC로부터 투자받고, 마케팅에 들어갈 비용은 클리어방크에서 투자받는게 훨씬 더 유리할 수 있다.

라이터 캐피탈(Lighter Capital)도 비슷한 개념의 서비스인 ‘매출 벤처캐피탈 기반 파이낸싱(Revenue-based Financing)’을 제공한다. 여기는 5만달러에서 5백만달러까지 이런 방식으로 투자한다. 아래와 같은 펀딩 옵션도 충분히 고려해 볼 수 있다는 이야기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터 캐피탈이 보고서를 참고하시길…

이 외에도 블루바인(Bluevine)과 Corl 등이 있으니 참고바란다.

국내에는 아직 이런 류의 벤처캐피탈(투자회사)가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회사가 있으면 스타트업 자금조달이 좀 더 쉬워지지 않을까? 규제가 심해서 아직은 시기상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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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 '벤처 열풍'…벤처캐피탈 업체 등 연합, 인큐베이터 '코랩스' 오픈

오픈된 사무실 벤처캐피탈 공간에
여러 벤처기업 함께 입주
경쟁과 협력 속에 성장
"한국-LA-실리콘밸리의
벤처 트라이앵글 구축"
LA타임스도 집중 보도

LA한인타운에 벤처열풍이 불고 있다.

지난 달 한인 벤처 기업가들이 힘을 모아 벤처 인큐베이터, '코랩스(KoLabs)'를 오픈했다. 타운 한인 벤처캐피털 업체, 밤벤처(Bam Venture)와 스트롱벤처스(Strong Ventures)가 파트너십으로 문을 연 코랩스는 온라인 신발판매 사이트 슈대즐(Shoedazzle)이 있던 윌셔와 노먼디 인근 빌딩 사무실에 입주했다.

인큐베이터는 실리콘밸리, 서울 테헤란로 벤처밸리 등에 활성화된 벤처 기업 성장 도우미다. 오픈된 사무실 공간에 여러 벤처기업들이 함께 입주해 보이지 않는 경쟁과 협력 속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아 많이 생겨나고 있다.

코랩스에는 브라이언 이, 리차드 전(리걸줌닷컴), 배기홍, 존 남(beGlobal·비글로벌), 마이클 양(사이먼닷컴) 등 유명 한인 벤처기업가들도 함께 하고 있다. 이들은 한국 및 미국의 스타트업, 벤처기업들에게 마케팅, 투자 분야의 도움을 준다. 또한 주류 벤처기업들인들과의 네트워킹에도 힘을 보탠다.

현재 코랩스에는 러시오더(Rushorder), 스낵피버(Snackfever), 에잇오마카세(8Omakase) 등 6개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이미 입주해 벤처 신화를 준비 중이다.

스트롱벤처스 존 남 디렉터는 "코랩스는 한국과 LA, 투자자와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협업, 콜라보레이션을 뜻한다"며 "협업, 인큐베이팅,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다양한 한인 벤처인, 기업가들을 발굴하고 성공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론칭시키고 성장을 도와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코랩스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기본으로 액셀러레이션(Acceleration)과 협업(Co-Working) 기능도 함께 탑재했다.

액셀러레이팅은 비전, 사업성을 갖춘 스타트업 또는 팀을 1~3개월, 단기간에 육성하는 시스템이다. 주로 한국 정부, 기관 등으로부터 위탁을 받으며 짧은 시간에 밤벤처, 스트롱벤처가 가진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또한 코랩스는 벤처기업이 코랩스 공간을 빌려 사용하며 다른 스타트업들과 아이디어와 노하우 등을 공유하면서 기업을 발전시키는 협업 시스템도 병행한다.

코랩스에는 앞으로 3~4개의 벤처 기업이 더 입주할 예정이다. 하반기부터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남 디렉터는 "코랩스는 한인 벤처 인프라로는 처음 생겼다. 보완해야 될 것들이 많다"며 "잘 준비해 한인 벤처인들이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 플랫폼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7월에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남가주의 한인 벤처관계자들이 네트워크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LA타임스도 9일자 비즈니스 섹션 톱기사로 한국 벤처 기업들의 줄잇는 LA 진출을 집중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인 벤처기업들이 LA를 신흥 벤처 허브로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이제 한국과 LA 그리고 실리콘밸리로 이어지는 벤처 트라이앵글이 구축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 내 한국 벤처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투자액이 지난 2012년 800만 벤처캐피탈 달러에서 지난해 약 6억 달러로 껑충 뛰면서 LA에 불고 있는 벤처 열풍이 점점 더 거세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한국 벤처기업들의 LA 선호 이유로는 해외 최대의 한인 커뮤니티가 형성돼 있다는 점, 자녀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는 점, 렌트비.생활비 등에서 실리콘밸리보다 유리한 점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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