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거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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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b 한국자금중개(주)

국내 최초의 채권중개전문회사 IDB Inter Dealer Broker인 한국자금중개는 가장 효율적이고 신속한 채권 거래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자금중개㈜는 2000년 2월 국내 최초로 IDB 인가를 취득한 이후, 채권딜러간 거래를 중개함으로써 시장탐색비용을 절감하고 거래의 투명성 채권 거래 및 유동성을 제공함으로써 금융기관의 채권거래 편익을 증진하고 채권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해 왔습니다.

국내외 은행, 증권회사, 투자신탁회사 등 모든 시장참여자의 채권거래 수요를 파악하여 신속한 거래를 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채권과 자금의 동시결제(DVP : Delivery Versus Payment)를 통해 자금결제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채권이란 정부, 공공기관, 특수법인과 주식회사 형태를 갖춘 사적 기업이 일반 대중 투자자들로부터 비교적 장기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일종의 차용증서입니다. 채권은 각 종목별로 발행조건, 형식, 권리 등이 상이하여 절대적인 분류기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발행주체, 이자지급방법, 보증유무, 상환기간 및 모집방법 등을 기준으로 분류합니다.

발행주체를 기준으로 분류

구분 발행주체 종류
국채 중앙정부 *국고채, 재정증권, 국민주택채권 등
지방채 지방자치단체 지역개발공채, 도시철도채권, 상수도공채, 도로공채 등
특수채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특별법인 토지개발채, 전력공사채 등
금융채 은행 *통화안정증권, 산업금융채, 중소기업 금융채 등
회사채 주식회사 보증사채, 무보증사채, 담보부사채,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등

정부의 자금마련을 위해 발행되는 채권으로 한국은행이 정부를 대신하여 발행업무를 취급하고 있으며 시장실세금리로 발행됩니다. 채권의 만기에 따라 보통 1년물, 3년물, 10년물 등 다양한 종류가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중 국고채 3년물이 유동성이 가장 풍부하기 때문에 시장금리를 대표하는 지표물로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시중 통화량 조절을 위해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통화안정증권의 줄임말입니다. 통화수축이 필요한 경우 공개시장에서 통안채를 발행하여 유동성을 흡수하고, 반대로 통화공급이 필요한 경우 통안채를 환매하여 유동성을 공급하게 됩니다. 할인 발행되는 통안채는 최단 14일부터 최장 546일까지 총 10종으로 구성되며 그 중 364일물의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이자지급방식에 따라 분류

구분 내용
이표채 채권에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이표(쿠폰)가 있고, 채권이자 지급일에 이표를 통해 이자를 지급받는 채권
할인채 채권에 액면금액이 일정한 이자(단리)로 할인되어 발행된 채권으로써 채권 만기일에 채권액면금액을 지급받는 채권
복리채 채권 만기일까지 채권 거래 이자가 복리로 재투자되어 채권 만기상환 시점에서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지급받는 채권
단리채 채권 만기일까지 이자가 단리로 계산되어 채권 만기상환 시점에서 채권 거래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지급받는 채권

외화채권이란 외국통화로 표시된 채권 또는 외국에서 지급받을 수 있는 채권을 말합니다. Euro bond 거래를 중개하며 국제예탁결제기관(ICSD; International Central Securities Depository)인 Euroclear와 Clearstream을 통한 BackToBack 결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보관기관명 본점 소재지 담당지역
Euroclear 벨기에 브뤼셀 유로채 및 외국채 등
Clearstream 룩셈부르크 유로채 및 외국채 등

BackToBack 거래

BackToBack 거래란 증권은 최초 매도자가 자금은 최종 매수자가 보유하며, 매도기관과 매수기관 사이의 중개자는 증권과 자금이 없이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CD / 전단채

CD (양도성예금증서)

CD(양도성예금증서)란 은행이 정기예금에 대하여 발행하는 무기명의 예금증서입니다. 한국수출입은행을 제외한 모든 은행이 양도성 예금증서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전자단기사채란 일정한 요건을 갖추고 전자적 방식으로 등록한 채무증권입니다.

발행금액 1억 원 이상
만기 1년 이내
발행 금액 전액·일시 납입
주권관련권리 부여 금지 및 「담보부사채신탁법」의 물상담보 금지

[초점] 미국, 러시아 채권 거래 전면 금지 디폴트 압박

러시아 루블 코인과 달러 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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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가 미국인이 러시아 채권을 발행시장에서뿐 아니라 유통시장(secondary market)에서도 매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미 재무부는 이날 새로운 지침을 통해 미국인의 러시아 채권 거래를 사실상 전면적으로 금지했다.

미 재무부 산하 해와자산통제국(OFAC)은 이날 미국인이 러시아 국채를 보유하거나 매각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를 새로 구매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번 조처는 러시아 국채와 기업채에 모두 적용된다.


미국에서 러시아 국채와 기업채를 거래해온 은행들은 미국 정치권의 호된 비판에 직면했다.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민주, 매사추세츠)은 JP모건체이스와 골드만삭스 등이 고객들에게 러시아 채권 매입과 거래를 권유해왔다고 비난했다. 미 재무부의 지침 발표에 미국인 투자자들이 혼란에 빠졌다고 미국 언론이 전했다.

미국 정부는 러시아가 디폴트 (채무 불이행) 사태를 피하려고 새로운 대안을 찾고 있는 점을 고려해 이번에 유통시장에서도 러시아 채권 매입 금지 조처를 했다.

신용부도스와프(CDS) 시장을 감독하는 신용파생상품결정위원회(CDDC) 가 지난 러시아가 국채 이자 190만 달러를 상환하지 못한 것은 ‘신용 문제’를 촉발하는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러시아가 디폴트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CDDC는 러시아가 4월 4일 만기인 국채 이자 원금과 이자를 상환 유예기간이 끝나는 5월 2일까지 상환하지 못했다고 공지했다.

디 폴트에 따른 투자자 보호를 위한 러시아의 신용부도스와프(CDS)를 보유한 채권자는 CDDC에 CDS에 대한 평가를 요청할 수 있고, 이 기관이 채무 상환 불이행 판정을 내려면 투자자가 보험금 수령을 요청할 채권 거래 수 있다.

미국 정부는 지난달 25일로 끝난 러시아 국채 상환 유예 조처를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 러시아는 지난달 27일 만기인 1억 달러(약 1,265억 5,000만 원) 규모의 러시아 국채 이자를 애초 약정대로 달러화와 유로화로 내지 못해 루블화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이 돈을 채권자에게 송금하지 못하면 30일간의 유예기간이 지난 뒤에 디폴트에 빠질 수 있다. 러시아는 미국 정부가 결제를 불허했기 때문에 달러화와 유로화로 갚아야 하는 이 돈을 루블화로 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지난달 27일까지 상환해야 하는 국채 쿠폰은 달러화 결제 금액 7,125만 달러와 유로화 결제 금액 2,650만 유로(약 2,840만 달러)이다. 이 돈은 러시아의 국가예탁결제원으로 보내게 돼 있다. 이 때문에 러시아가 비록 달러화나 유로화 대신에 루블화로 송금했어도 상환 의무를 이행했다고 주장할 수는 있다.

문제는 미국을 비롯한 해외 채권자들이 러시아 국가예탁결제원으로부터 이 돈을 받을 수 없다는 점이다. 이렇게 되면 러시아가 실질적으로 채무 상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해석할 수 있다.

채권이란 무엇인가! 채권 뜻과 채권기초개념 채권종류 및 채권매매거래 채권투자 주의사항

채권이란 무엇인지 채권 뜻과 채권기초개념과 채권종류 및 채권매매거래 채권투자 주의사항을 설명합니다.

채권종류 설명 시 채권 발행주체, 채권이자 지급방식, 채권이자 및 상환 보증에 따른 채권 종류를 설명드립니다.

기업이나 국가, 공공기관 등에서는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식, 채권 등의 유가증권을 활용합니다.

채권은 채권이자를 통한 이자소득 창출 기회와 다양한 권리 (신주인수권리, 주식교환권리 등) 를 바탕으로 한 자본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합니다.

채권투자는 이자소득과 자본소득의 투자 매력을 바탕으로 기관투자자를 비롯해 개인투자자에게까지 높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채권투자와 채권거래는 증권사, 은행, 채권투자전문회사를 비롯해 채권투자전문가 채권중개전문가 채권거래전문가까지 각계각층의 채권투자 관련 기업과 전문가에 의해 이뤄지고 채권 거래 있습니다.

채권 뜻과 개념을 비롯해 채권종류와 채권투자 시 꼭 알아야할 주의사항들을 겸비한다면 투자포트폴리오 구성과 운영을 더욱 견고하게 할 수 있습니다.

채권이란 무엇인지 채권 뜻과 채권기초개념부터 접근해 보겠습니다.

채권이란 정부, 공공기관, 기업 등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부채에 대한 의무 사항들을 나타내어 발행하는 유가증권입니다.

채권은 발행주체, 이자지급방식, 보증여부에 따라 다양한 채권종류가 있습니다.

채권종류 중 발행주체 기준으로 한 채권은 국채, 공채(지방채, 특수채), 회사채, 금융채 등 이 있습니다.

채권 중 국채는 국가에서 발행한 채권이며, 국민주택치권 1종 2종, 재정증권 등이 국채에 속합니다.

채권 중에서도 대표적인 공채에는 지방채와 특수채가 있습니다.

지방채는 특별시, 시, 도, 군 등의 지방자치단체에서 발행한 채권이며, 도시철도공채, 지역개발공채 등이 지방채에 속합니다.

특수채는 법률에 의해 설립된 특수 법인 (예를 들어 채권 거래 국영기업, 공사 등)에서 발행하는 채권이며, 토지개발공사채권, 수자원공사채권, 가스공사채권, 한국전력공사채권 등이 특수채에 속합니다.

채권 중 국채와 공채를 국공채라고 부릅니다.

회사채는 상법상 회사의 조건을 갖춘 집단 (회사 또는 기업) 에서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금융채는 은행, 보험 등 금융업종에 속하는 법률상 금융기관에서 발행하는 채권이며, 산업금융채권, 중소기업금융채권, 주택금융채권이 금융채에 속합니다.

채권은 이자를 지급하는 방법과 방식 (이자지급방법 또는 이자지급방식)에 따라 이표채, 할인채, 복리채, 단리채, 거치분할상환채로 구분합니다.

이표채는 채권에 이자를 채권 거래 받을 수 있는 이표(이자표, 쿠폰)가 있고, 채권이자 지급일에 이표를 통해 이자를 지급받는 채권입니다.

할인채는 채권의 액면금액이 일정한 이자(단리)로 할인되어 발행된 채권으로써 채권 만기일에 채권액면금액을 지급받는 채권입니다.

복리채는 채권 만기일까지 이자가 복리로 재투자되어 채권 만기상환 시점에서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지급받는 채권입니다.

단리채는 채권 만기일까지 이자가 단리로 계산되며 채권 만기상환 시점에서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지급받는 채권입니다.

거치분할상환채는 일정기간 원금을 거치한 뒤 분할상환하는 채권으로써, 일정거치기간이 지난 뒤 매년 정해진 채권이자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분할하여서 지급받는 채권입니다.

채권은 보증여부에 따라 보증사채와 무보증사채로 나누어집니다.

보증사채는 원금상환과 이자지급에 채권 거래 대해 발행회사 외 제3자가 보장하는 채권입니다.

무보증사채는 원금상환과 이자지급을 보장하지 않으며, 신용평가기관 등에 의한 자기신용을 근거로 발행되며는 채권입니다.

채권투자는 주식이나 파생상품, 원자재에 직/간접적으로 투자하는 것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합니다.

채권 및 채권투자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자신의 투자 자산을 오히려 더 높은 위험에 노출 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채권 투자 시 기업의 시장 가치와 부채 등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분석을 바탕으로하는 것이 아닌, 채권등급과 채권 발행 기업의 명성만을 바라보고 채권투자하는 경우, 기업의 도산, 부도, 부채 미상환 등의 상황에 대처할 수 없게 됩니다.

채권투자 시 그 어느 투자때 보다도 신중하게 기업의 내적가치를 고려해야하는 이유가 바로 위와 같은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이 겪을 수 있는 위기 때문입니다.

채권투자 시 기업에 대한 외형적 명성과 인지도를 맹신하기 보다는 기업의 내적가치와 채권 발행 목적, 채권이자지급 방안, 원금상환 의무 이행 가능 여부 등을 채권투자 전 면밀히 조사하고 분석해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채권투자 시 채권 신용등급 자료를 꼼꼼히 살피는 것은 채권투자 시 필수 조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채권발행 이력에 대해서도 면밀히 살펴봐야할 채권정보입니다

채권발행 이력을 보면 단기간 채권 발행 규모 및 채권 발행 시기를 알 수 있습니다.

재무제표를 동반해서 확인하는 것 역시 채권이 가진 한계 (채권의 한계)를 보다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채권투자 전 채권 발행 기업이 채권 뿐 아니라 기존 발행된 주식을 포함해 신주인수권 등을 통해 신규 주식 발행 계획과 일정 역시 채권투자 시 무시할 수 없는 점검 사항입니다.

채권에 직접 투자하지 않는 투자자들 역시 기업의 채권 발행과 그 영향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분석이 필요합니다.

교환사채, 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는 기업의 주식을 취득할 수 있는 기능이 부가된 사채 (회사채) 이므로 주주 지분 구조, 기업 경영, 회사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채 입니다.

채권 (회사채) 중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의 경우, 기업이 신주를 발행해 채권자에게 제공 하기 때문에 기업 자본이 증가하는 유상증자와 유사한 효과와 영향이 발생합니다.

채권이란 무엇인지 그 개념과 종류, 그리고 세부적인 특징에 대한 이해를 더욱 갖추어야 나가는 것이 채권투자 시 투자 수익을 안정적으로 향상 시킬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채권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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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선미 기자
    • 승인 2022.03.0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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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스크바의 러시아 재무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러시아가 거의 20여 년 만에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질 위험에도 러시아 일부 채권 거래에 숨통이 트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미국시간) 보도했다.

      서방의 러시아 제재로 대부분의 러시아 채권 거래가 중단됨에 따라 연기금과 보험사, 자산운용사들은 러시아 증권 처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거래를 중개하는 은행과 청산소들은 현재 또는 미래의 제재에 저촉될 위험과 고객들의 요구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가운데 거래를 재개했다.

      펀드매니저들에 따르면 지금 거래는 글로벌 은행과 달러화 표시 국채 및 회사채 투자자들 사이에 주로 이뤄지고 있다. 러시아 국채 거래는 여전히 교착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자산운용사 에버딘의 빅토르 스자보 펀드매니저는 "달러물은 거래가 되고 있지만 매우 낮은 가격이다. 매도세력은 어떤 가격에도 처분을 원하고 있으며 이런 가격대에서 매수하려는 세력이 일부 있다"고 말했다.

      어드밴티지 데이터에 따르면 2026년 만기 러시아 국채는 달러당 20센트 부근에서 호가가 나오고 있다. 지난주에는 100센트였다.

      아에혼 에셋매니지먼트의 필 토레스 포트폴리오매니저는 월가 은행들이 일부 러시아 회사채 거래를 재개했지만 보통 때보다 빠른 결제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딜러들은 그들이 예상하지 못한 다른 이벤트의 경우에 대비해 그들을 보호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 회사채 가격은 최대 70% 하락했다.

      러시아 기업들이 부채를 상환할 자금은 있지만 그렇게 할지는 불확실하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러시아중앙은행이 예금기관과 등록기관에 해외 고객에 대금을 송금하지 못하도록 하면서 해외 채권단에 이자 지급을 차단했기 때문이다.

      1998년 채무위기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 정부가 이자 지급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러시아 재무부는 2024년 만기를 맞는 루블화 표시 채권에 대한 이자를 지난 2일 지불했으나 다음 날 금융시스템에서 해외 채권단에 송금하는 다음 단계는 중앙은행에 의해 차단됐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지난 28일에는 자국 증권사에 해외 투자자들에 대한 증권 판매를 처리하지 못하도록 했다. 유럽 청산소 역시 루블화 표시 채권의 거래 절차를 중단했다.

      우크라이나 침공 전 러시아 국채가 JP모건의 자국통화 신흥시장 채권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였고, 달러채권의 비중은 2.7%였다.

      블루베이 에셋매니지먼트의 팀 애시 전략가는 "JP모건은 미국 정부로부터 엄청난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결국에 이는 JP모건의 평판에 피해를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정부는 모든 채권지수에서 러시아를 퇴출하라고 JP모건을 압박했다.

      러시아 국채가격과 루블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지수 내에서 비중은 각각 1.8%, 0.7%로 떨어졌다.

      한편, 이날 트레이딩이코노믹스에 따르면 러시아 10년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1.00%P 높아진 13.93%에 거래를 마쳤고, 2년물은 1.750%P 오른 15.59%에 거래됐다.

      1개월물은 22.76%(0.190%P↑), 3개월물은 24.34%(0.130%P↓), 6개월물은 25.55%(1.00%P↓)를 나타냈다.

      삼성증권은 15일 9시 30분부터 판매한 특판 채권이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판매개시 27분만에 매진됐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증권이 이날 판매한 채권은 'KB금융지주('KB금융지주44-3'), '우리은행(우리은행24-07-이표03-갑-31)', '농협은행(농업금융채권(은행)2020-06이3Y-B)' 3종으로 모두 선순위 채권이다.

      총 300억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된 해당 채권은 3종 모두 30분도 채 지나지 않은 27분만에 완판됐다. 평소 채권 매매건수 대비 30배에 달하는 채권 거래 거래가 일어났으며, 트래픽 기준으로는 전체 '금융상품' 메뉴에서 '채권' 매매 트래픽이 82%에 달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올 들어 같은 기준의 채권 트래픽 비중은 일 평균 16% 수준으로, 금리 매력이 있는 특판 채권의 영향력이 확연히 드러났다. 모바일 앱에서 뿐만 아니라 지점에도 고액자산가들의 문의와 매수가 이어졌다.

      삼성증권이 판매한 채권은 세전 연 4%에 달하는 '선순위 채권'이라는 점에서 고객들의 빠른 투자 판단이 가능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선순위' 채권은 이름 그대로 다른 채권에 비해 우선적으로 상환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는 채권으로, 안정성이 높은 대신 후순위, 후후순위 채권 대비 발행금리가 낮아 수익성이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출처=삼성증권

      그러나 삼성증권은 후후순위인 신종자본증권들의 수익률 수준인 세전 연 4%대로 선순위 채권을 제시해 차별화된 상품 공급력을 입증했다. 이날 단 27분만에 준비한 채권 거래 특판물량이 조기마감되는 바람에 뒤늦게 접속한 고객들이 물량을 추가 공급해달라며 PB와 고객센터에 항의 장면이 연출되기까지 했다.

      사재훈 삼성증권 채널영업부문장 부사장은 "채권 투자 고객 저변을 넓히고자 진행한 행사에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보내주셔서 예상보다 빠른 시간에 마감된 것을 넘어 추가 물량을 요구하는 상황에 고금리 시대의 투자 치트키로 떠오른 채권 투자 열기를 실감했다"며 "앞으로도 확실히 차별화된 금리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시함으로써 고객들의 만족도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올 들어 7월 15일까지 3.1조원의 채권이 판매됐는데, 이는 지난해 6월말 대비 82%나 증가한 규모다. 특히 온라인 채널을 이용해 직접 채권을 매수한 고객들의 6월 가입규모는 지난해 월평균의 6배가 넘는 600억을 기록하기도 했다. 1000원부터 투자가 가능하고, 다양한 만기의 상품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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