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시장 개요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1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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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강진형 기자[email protected]

[서울와이어 주해승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달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전해져 한·미 간 기준금리 역전 현상이 재현될 조짐이다. 국내 금융시장에 환율상승과 외국인 자금 유출 등의 후폭풍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블룸버그 등 주요 현지 외신들은 “미 연준이 이달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것이 기정사실화 됐다”며 ​연준 인사들과 시장의 예상대로 연준이 움직이면 미국의 기준금리는 27일에 1.5~1.75%에서 2.25∼2.5%로 오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연준이 이달 기준금리를 올리면 현재 한국의 기준금리(2.25%)보다 0∼0.25%포인트 높아지는 현상이 재현된다. 한국은행이 다음 달 25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추가로 0.25%포인트 올리면 다시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가 같아지지만, 연준은 오는 9월에도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돼 한미 간 금리역전 현상이 반복될 전망이다.

양국 중앙은행의 행보가 향후 시장의 예상대로 흘러갈 경우 동률인 일부 기간을 제외하고는 올해 말까지 금리 역전 추세를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한·미 기준금리 역전이 일주일여 후로 바짝 다가오면서 우리 금융·외환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시장은 금통위의 추가 빅스텝 가능성까지 열어둔 상태다.

원화는 기축통화가 아니기 때문에 기준금리 수준이 미국과 같거나 높더라도 차이가 크지 않으면 급격한 가치 하락으로 이어진다. 환율이 상승하면 달러를 돈으로 찾아 외환 시장 개요 외환 시장 개요 수익실현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달러 예금도 줄어들고, 외국인 자금 유출도 막기 어려워진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를 훌쩍 넘기면서 외국인 자금 유출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 중이다. 달러 가치가 초강세를 보이면서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각국의 통화 가치도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

일본 엔화는 24년 만에, 유럽 유로화는 20년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주요 6개국의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15일(현지 시간) 108.6에 장을 마쳤다. 2002년 외환 시장 개요 6월 이후 20년 만에 최고치다.

달러 초강세는 각국의 수입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인플레이션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또한, 외국인투자자의 이탈로 국내 자본시장에는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올해 우리나라는 주식시장에서만 160억달러(약 21조원)가 유출됐다.

한국은행이 지난 12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6월 중 외국인의 주식 투자자금은 30억1000만달러가 빠져나가며 전월(-12억9000만달러) 보다 유출 규모가 확대됐다. 5개월 연속 순유출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 채권 투자자금은 민간자금을 중심으로 22억3000만달러 순유입됐다. 이는 18개월 연속 순유입으로, 역대 최장 기록이다. 순유입 규모는 지난 5월 20억6000만달러에서 소폭 확대됐다. 주식 투자자금의 순유출 규모가 커지면서 6월 전체 외국인 증권 투자자금은 한 달 만에 순유출(-7억8000만달러)로 전환했다.

한편, 자본시장의 혼란이 커지자 정부와 국민의힘은 전날 2차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한미 통화스와프(맞교환)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당정은 오는 19, 20일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의 방한 때 도입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美 자이언트 스텝 전망에…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종합)

美 자이언트 스텝 전망에…원·달러 환율 1300원대로(종합)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00.40원) 보다 3.5원 상승한 1303.9원에 마감했다. 2거래일 연속 1300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올 들어 종가 기준으로 지난 6일(1306.3원)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3.4원 내린 1297.0원에 출발해 장 외환 시장 개요 초반에는 1290원대 후반에서 움직였다. 이후 오전 10시께 오전 하락분을 모두 반납하며 1300원을 넘어섰다. 1300원대 아래로 하향 이탈을 시도했던 환율은 10시 30분부터는 줄곧 1300원 초반에서 움직이더니 장 마감 직전 1304.1원까지 올라섰다.

전날 하락세를 보였던 달러 가치도 다시 오르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11일 오후 4시 기준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전장보다 0.51% 오른 107.44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 수준에서 마감될 경우 2002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게 된다.

하락 출발했던 환율이 다시 상승 전환한 것은 고용지표 호조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한 번에 0.75%포인트 인상)을 밟을 것이란 전망이 커진 영향이다. 오는 13일(현지시간) 6월 미 소비자물가(CPI) 발표도 앞두고 있는 가운데, CPI가 9%에 육박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8일(현지시간) 미 노동부에 따르면 미국의 6월 미국 내 비농업 부문 고용자수는 37만2000건 증가했다. 이는 지난달 발표치(38만4000건)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이지만, 시장 예상치(27만건을)를 크게 상회한 규모다.

고용이 견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준이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할 것이라는 예측이 강화됐다.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고용 보고서로 경제가 강하다는 점이 확인됐다”며 “이는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정당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선호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인플레이션은 하늘 높이 치솟고 있으며, 이는 경제가 잘 작동하고 있다는 전반적인 건강과 안정성에 가장 큰 위험”이라고 지적했다.

10일(현지시간) 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미 연준이 7월 회의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 가능성이 93.0%로 고용지표가 발표되기 전인 지난 7일(86.2%) 보다 크게 높아졌다.

반면 주요국 통화가치는 하락세를 보였다. 엔화는 일본 아베 신조 전 총리 피살 이후 나쁜 엔저(低)로 지적돼 온 ‘아베노믹스’ 영향력 축소 전망과 위험 회피 분위기 속 강세를 보였으나 일본은행(BOJ)이 현재의 초 완화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발표하자 다시 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은 장중 137.27엔까지 올라갔다. 이는 1998년 9월 9일(고가 기준 137.95엔) 이후 최고치다. 에너지 가격 외환 시장 개요 상승으로 달러 대비 유로화 환율도 20년래 최고치로 올랐고,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 역시 6.7위안 선에서 움직이는 등 치솟았다.

뉴욕 증시 주요지수는 혼조세를 보였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40포인트(0.15%) 내린 3만1338.15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24포인트(0.08%) 하락한 3899.38에,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3.96포인트(0.12%) 오른 1만1635.31로 거래를 마쳤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견고한 미 노동과 경기침체 우려 완화로 강달러 모멘텀이 약화되면서 1290원대로 내려섰던 환율이 자이언트 스텝 가능성에 다시 1300원대로 올라섰다”고 말했다.

[한스경제=최용재 기자] 외국인 투자자들의 ‘셀코리아’ 기세가 꺾이지 않고 더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12일 한국은행(한은)이 발표한 ‘2022년 6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주식 시장에서 30억 1000만달러를 빼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5개월 연속 순유출이며 순유출의 폭은 지난달(12억 9000만달러)에 비해 두 배 이상 확대된 것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식 투자자금은 지난해 11월부터 올 1월까지 3개월 간 순유입됐다가 2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고강도 긴축과 우크라이나 사태, 국내 선거 결과 등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으로 2월 순유출 전환된 후, 5개월간 같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 채권자금은 민간자금을 중심으로 22억 3000만달러가 순유입 되는 등, 지난달(20억 6000만달러)에 비해 순유입 규모가 소폭 확대됐다. 외국인 채권자금은 지난해 1월부터 18개월 연속 순유입세를 이어가고 있다.

채권 자금은 순유입 규모가 확대됐으나 주식에서 크게 빠져나가면서 주식과 채권을 합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전체 증권투자자금은 7억 800만달러 순유출됐다. 순유입으로 전환한지 1개월 만에 다시 순유출 전환된 것이다.

한은은 “주식자금은 미 연준의 긴축 강화 전망,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으로 순유출 폭이 확대됐다”고 외환 시장 개요 설명했다.

국가의 신용 위험도를 보여주는 외평채 5년물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0.48%포인트로 전월(0.44%포인트)보다 상승했다. 이는 2018년 4월 이후 4년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CDS 프리미엄이 높을 수록 부도 위험이 크다는 의미다.

한은은 “CDS 프리미엄이 올해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어 하루하루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아직 심각하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은 빅스텝] 한미 통화스와프 가능할까…이창용 "옐런·추경호 논의 기대"

[한은 빅스텝] 한미 통화스와프 가능할까…이창용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3일 서울 중구 외환 시장 개요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강진형 기자[email protected]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외환시장 안정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하면서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에 물꼬가 트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이 총재는 13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정례회의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미 통화스와프는 재무부가 아닌 연방준비제도(Fed)의 업무"라면서도 "다만 지난번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두 정상이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여러 방안을 고려하겠다고 말했기에, 그것에 대한 외환 시장 개요 얘기는 자연스럽게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논의에서 오가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과 지난 5월21일 정상회담을 열고 외환시장과 관련된 양국 간 협력에 합의한 바 있다. 공동성명에는 "질서 있고 잘 작동하는 외환시장을 외환 시장 개요 포함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금융 안정성을 증진하기 위해, 양 정상은 외환시장 동향에 관해 긴밀히 협의해 나갈 필요성을 인식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시장에서는 앞으로 한미 통화스와프 논의가 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왕윤종 대통령실 경제안보비서관도 당시 "통화스와프를 한다면 미국은 Fed가 담당하는데 미국은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굉장히 강조한다"면서 "논의가 앞으로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통화스와프는 양국이 미리 약속한 환율에 따라 필요한 만큼의 돈을 상대국과 교환하고,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최초 계약 때 정한 환율로 원금을 재교환하는 거래다.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와 Fed의 가파른 긴축으로 달러 선호 심리가 강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크게 오르고 있어 시장과 전문가들 사이에선 한미 통화스와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이 총재는 지난달 열린 국제결제은행(BIS) 연차총회에서 제롬 파월 Fed 의장을 만났으며, 주요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참석 후 방한하는 옐런 재무장관과 오는 19일 양자회담도 갖는다.

다만 당장 미국이 통화스와프에 응할 가능성이 높지 않은 만큼 한은은 조심스러운 모습이다.

이 총재는 이날 "2008년 당시 한미 통화스와프는 글로벌 금융시장이 흔들릴 때 미국이 신흥국과 주요국가들을 안정시키는 것이 좋기 때문에 한국을 포함한 9개국을 대상으로 한 것"이라며 "한국만의 시각이 아니라 글로벌 금융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전 세계적인 시각에서 논의될 것이다. 한미 통화스와프는 별도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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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재는 1300원 안팎을 넘나드는 환율에 대해서도 "(지금을) 1997년, 2008년과 비교하기도 하는데 적절치 않다"며 "전세계적으로 달러를 제외한 통화가 절하되는 국면이기 때문에 1997년이나 2008년 위기를 생각하지 말고 다른 나라 상항에 비해 상대적으로 (원·달러 환율이) 어떤지 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외환 시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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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DATED. 2022-07-18 17: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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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정훈 전문기자
    • 승인 2022.07.13 09:56
    • 최종수정 2022.07.14 16:41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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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현 신임 금융위원장. 사진=인포스탁데일리

      [인포스탁데일리=송정훈 전문기자, 김영택 기자] 정부와 여당이 주식 폭락의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공매도 금지’에 대해서 정책적 논의를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 대표 경제통으로 통하는 A의원은 13일 인포스탁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하반기 원구성이 확정되지 않은 관계로 외환 시장 개요 소관 상임위원회인 정무위원회에서 공매도 금지와 관련 논의를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A의원 등의 말을 종합해보면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역시 주식시장 ‘공매도 금지안’을 검토하거나, 이와 관련 금융위원회 등 정부 측과 어떠한 협의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현권 법률사무소 니케 대표변호사는 “공매도 금지와 같은 정책은 금융위원회 등이 실행방법을 마련한다고 해도 국회나 대통령실에서 정무적 차원의 결정을 내려줄 사안”이라며 “당정 논의조차 진행되지 않았다면 당분간 금융위원회 단독으로 공매도 금지를 추진하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지난 11일 취임식 직후 기자들과 만나 공매도 금지 카드를 꺼내 들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혀 시장의 기대가 커진 바 있다.

      최양오 ISD기업정책연구원장은 우선 “규제기관인 금융위원회는 금융안정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정책적 목표로 정하고 있다”면서 “주식 시장 폭락을 꼭 반등시켜야 할 책임이 없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최 원장은 이어 “전 정부와 민주당이 지지율 확보 차원에서 3000선 돌파와 지지를 위해 다양한 카드를 금융당국에 주문했던 것처럼 윤석열 정부도 주식시장 폭락을 막기 위해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정의정 한투연 대표의 공매도 규탄 기자회견 모습. 사진=인포스탁데일리<br></p>
<p> 정의정 한투연 대표의 공매도 규탄 기자회견 모습. 사진=인포스탁데일리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6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자금이 30억1000만 달러 빠져나가면서 5개월 연속 순유출됐다.

      올해 상반기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의 월별 공매도 금액을 살펴보면 1월 8조2195억원, 2월 5조8847억원, 3월 7조2383억원, 4월 6조2379억원, 5월 7조4324억원, 6월 7조1345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이 기간 외국인의 순매수는 1월 -1조8615억원, 2월 8064억원, 3월 -5조909억원, 4월 -4조9269억원, 5월 1292억원, 6월 -5조5616억원으로 나타났다.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순매도 기조로 많은 물량을 팔고, 공매도로 돌아선 것으로 관측된다.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연합회 대표는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우리나라 주식시장 하락률이 1위를 기록했다”면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공매도 놀이터가 됐기 때문으로 개인 투자자들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하루라도 빨리 한시적 공매도 금지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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