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 경쟁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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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경쟁

시장의 종류에 대해 쉽게! 그리고 요점만 알아보도록 합시다.

시장은 경쟁의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이 가능한데 경쟁의 강도를 측정하는 방법에는 현존하는 공급자의 수, 상품의 질적 차이(특허 보유), 진입장벽(규제) 등이 있습니다.

-시장에서 판매되는 상품이 동일하고 거래자의 수가 매우 많아 개별 소비자와 생산자가 시장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시장을 완전경쟁시장이라고 합니다. 완전경쟁시장은 시장경제의 이상형이라고 할 수 있지만 비현실적인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론 상으로는 시장 중에 가장 효율적인 시장이며 사회의 후생이 극대화된 시장 형태라고 시장과 경쟁 볼 수 있습니다.

① 가격 수용자 : 시장에 무수히 많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존재하여 어느 누구도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즉 완전경쟁시장에서의 모든 생산자와 소비자는 시장에서 결정된 가격을 수용하는 것입니다.

② 제품의 동질성 : 일물일가의 법칙이 성립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쉽다. 즉 한 시장에서 생산하는 기업의 재화들은 모두 동질하고 시장의 제화 사이에서 완벽한 대체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③ 자유로운 진입과 퇴출 : 말 그대로 시장에서의 진입과 퇴출이 자유롭습니다.

④ 대칭적인 정보 : 생산자와 소비자가 가진 정보의 격차가 전혀 없는 것을 말합니다. 어느 한 쪽이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면 정보를 많이 가진 자가 추가 이익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 완전경쟁시장에서 가격은 고정된 상수이고 'P=MR'이 이윤 극대화 조건이 됩니다. 즉 이 말은 기업이 재화 한 단위를 팔 때 받는 가격이 기업이 제품 하나를 더 생산하는데 추가적으로 드는 비용과 동일합니다.

1) 독점시장이란 : 시장에 진입하기가 어려워 시장 내에 생산자가 오직 하나만 존재하는 시장

① 독점기업은 높은 수준의 가격을 책정 : 모든 시장의 기업들은 이윤을 극대화하길 원합니다. 이윤 극대화 조건의 원리는 ‘한계수입=한계비용’으로 모든 시장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는데 앞서 말했듯이 P=MC가 됩니다. 하지만 독점시장에서의 기업은 가격수용자가 아닌 가격 설정자이기 때문에 P > MC = MR이 성립 됩니다. 즉 독점 기업은 제품 하나를 생산해서 얻는 수입인 한계 수익보다 더 높은 가격에 제품을 팔 수 있는 것입니다.

② 가격차별을 시행 : 독점기업은 독점 이윤을 확대하기 위하여 가격차별을 실시하곤 합니다. 다양한 가격차별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알아보겠습니다.

③ 사회적 후생을 감소 : 독점기업은 자신의 이윤만 생각한 시장과 경쟁 채 생산량을 줄이고 가격은 높게 설정 한다. 이로 인해 균형 생산량이 생산되지 않고 수요대로 소비가 되지 않아 전체 적인 사회적 후생이 낮아 진다.

- 독점 시장은 주로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형성 되는 진입장벽이 너무 크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원인에 대해 한번 살펴 봅시다.

① 제품 생산에 필요한 중요한 생산요소(기술)을 특정 기업이 소유하는 경우 : 주로 제품 생산에 꼭 필요한 부품이나 원자재를 한 기업이 보유하거나 기술을 보유한 경우입니다. 예를 들면 마이크로 소프트의 윈도우를 봅시다. 리눅스, 맥OS 이 존재하여 완전한 독점이라고는 볼 수 없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컴퓨터 전공자들을 제외하고 운영체제는 윈도우뿐이라고 알고 있던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렇듯 윈도우와 같이 뛰어난 운영체제 구축 기술을 마이크로소프트가 유일하게 소유했었기 때문에 윈도우가 전 세계의 운영체제 산업을 독점하다시피 할 수 있었습니다.

② 정부에 의해 설정된 독점 : 말 그대로 정부가 특정 기업에게 해당 시장의 공급량 전체를 전담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만약 정부가 코레일을 민영화 시킨다면 다른 철도 기업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한동안 철도 산업을 독점하게 되는 민간 독점 기업으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③ 자연독점에 의한 독점 : 여러 생산자보다 하나의 생산자가 더 적은 비용으로 생산 공급할 수 있는 시장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상수도 사업이나 전력 산업에 있어서 많은 공급자가 존재한다면 지하에 하수도관과 전력선을 설치하기 위해 수도 없이 땅을 파낼 수도 있으면 불필요하게 복잡해지게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이런 성격의 산업은 모두 공기업이 맡아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 독점시장을 해소하는 방법은 제도를 통해서 규제를 하는 방법과 그 독점 기업을 국유화 하여 가격을 고위로 낮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들은 정부의 지나친 시장 개입에 해당하기 때문에 무조건 옳은 방법이라고 볼 수 없다. 경제학자 스티글러는 독점기업을 그대로 둬야한다는 자유방임을 주장하기도 했다.

- 많은 공급자들이 동일하지는 않지만 유사한 상품을 공급하고 있는 시장 구조를 말한다. 예를 들면 출판사와, 영화사, 음반사 등 제품의 종류는 같지만 그 제품이 가진 내용(contents)는 생산한 공급자가 독점하는 것이다.

① 진입장벽이 없지만 차별성에 의한 독점력 있다 : 독점적 경쟁시장에는 독점시장과는 다르게 진입과 퇴출이 자유롭다. 하지만 완전경쟁 시장과는 다르게 제품의 차이에 의한 독점도 가능하다. 예를 들며 한국의 음반시장을 보자. 수많은 아이돌 걸 그룹이 생겼다가 사라지지만 걸 그룹 중에서 소녀시대의 음반 판매량은 거의 독점적이다. 사실 음반 시장과 출판사 뿐이 아니라 현존 하는 시장의 형태는 독점적 경쟁시장이 가장 많이 나타난다. 전자 제품만 시장과 경쟁 봐도 우리나라에 삼성과 엘지가 거의 대부분을 독점하고 있으며 동양 매직 등과 같은 중소기업들의 제품은 시장의 아주 작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같은 전자 제품이라 하더라도 제품에 따르는 기능과, 성능, 서비스의 차이 때문에 발생하는 독점이라고 볼 수 있다.

②다양한 재화가 제공되는 이점 : 독점적 경쟁시장은 독점시장과 완전경쟁 시장의 중간 단계에 위치한다고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재화와 서비스가 다양한 가격으로 제공되는 시장이다.

③ 장기이윤이 0이라는 점에서 완전경쟁시장과 유사함 : 독점적 경쟁시장에서는 다른 기업에 비해 뛰어난 기술력이나, 서비스로 단기 초과 이윤을 창출 할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른 기업이 금방 기술력과 서비스를 따라잡을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이윤이 0이라고 볼 수 있다.

** 여기서 잠깐!! 가끔 장기 이윤이 0이라는 말 에 잘못이해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경제학원론을 수강해 보신 분들은 너무나 잘 알고 계시겠지만 전공이 완전 다르신 분들은 장기이윤이 0인데 왜 생산을 하냐, 회사 망하는거 아니냐는 말씀을 하시기도 합니다. 여기서 장기이윤이 0이라는 것은 총 매출액 - 총 비용(인건비, 자재 구매비, 운영비 등 모든 비용포함)이 0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다시 말하면 장기이윤이 0이라는 것은 직원들 원급 다주고 세금도 다내고 해서 0원이라는 것입니다. 일을 한 대가는 모두가 가져갔다고 볼 수 있죠. 우리는 흔히 기업이 실적이 좋다고 말하는 경우는 기업이 순이익을 봤을 때를 말합니다. 순이익이 있다는 것은 [총 매출액 > 총 비용]이라는 것으로 월급을 비롯하여 지불해야 할 것을 모두 지불 했는데도 돈이 남았다는 말입니다. 삼성같은 대기업이 큰 흑자를 보는 것은 바로 독점적 경쟁시장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시장과 경쟁 바탕으로 시장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이라 볼 수 있습니다.

1) 과점시장 이란 : 소수의 생산자들에 의해 재화와 서비스 생산이 좌우되는 시장을 말한다. 쉽게 생각해서 소수의 생산자들이 상호의존적인 전략을 펼쳐 독점기업 처럼 가격과 생산량을 조절 할 수 있는 시장 형태이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대표적으로 통신 사업이 과점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SK와 KT, LG 세계의 통신 회사가 비슷한 가격과 비슷한 운영 정책으로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KDI 경제정보센터

어떤 물건을 얼마나 생산해서 얼마의 가격에, 누구에게 팔 것인가를 미리 제시해 주는 사람도 없는데 아무 불편 없이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시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시장하면 재래시장·주식시장·인력시장 등 각양각색의 시장들이 떠오를 것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상품을 사고자 하는 사람과 팔고자 하는 사람 사이에 교환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시장은 반드시 교환이 이루어지는 구체적인 장소를 지칭하는 것은 아니다. 눈에 시장과 경쟁 보이는 장소가 아니더라도 사고자 하는 사람과 팔고자 하는 사람이 재화와 서비스(용역)를 자유롭게 거래하기 위해 서로 협상하는 모임을 시장 이라고 부를 수 시장과 경쟁 있다.

시장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

시장에서 거래당사자들은 어느 누구의 간섭 없이 자발적인 의사에 따라 서로 원하는 재화와 서비스를 교환하여 사용함으로써 경제사회의 구성원들은 교환이 없는 시장과 경쟁 시장과 경쟁 경우보다 더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시장에서 생산자는 제한된 자원으로 최대의 이윤을 얻고자 하며, 소비자는 제한된 소득으로 가능한 한 큰 만족을 얻고자 한다. 이러한 이익추구 행위 덕분에 수많은 재화와 서비스가 생산되어 시장에서 거래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의 이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자유로운 교환 활동에 참여한 개인들은 시장이라는 구조 속에서 경쟁한다.

경쟁의 정도에 따른 시장 종류

경쟁의 정도에 따라 시장을 다양하게 구분할 수 있는데, 경쟁의 정도를 측정하는 방법에는 수요자와 공급자의 수, 상품의 질적 차이, 진입장벽 등이 있다.

시장에서 판매되는 상품이 동일하며 거래자의 수가 매우 많아 개별 소비자와 생산자가 시장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시장을 완전경쟁시장 이라고 한다. 개별 경제주체는 가격에 영항을 줄 수 없고 시장에서 결정된 가격에 따라서 소비와 생산을 결정한다. 이를 가격수용자(price taker) 라고 한다. 완전경쟁시장에서 결정되는 시장 가격은 독점 등 다른 시장에 비해 낮다.

시장에 진입하기 어려워서 생산자가 오직 하나만 있는 경우 독점시장이라고 한다. 철도·수도 같은 독점시장 에서는 생산자 간의 경쟁이 전혀 나타나지 않으며 생산자는 생산량 혹은 가격을 자신의 이윤이 가장 커지도록 조절한다. 따라서 독점시장의 생산자는 가격설정자(price setter) 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독점시장에서는 완전경쟁시장에 비해 가격이 높고 생산량은 적다.

어떤 시장에서는 자동차나 이동통신회사 같이 소수의 생산자들에 의해 재화와 서비스 생산이 좌우되기도 하는데 이를 과점시장 이라고 한다. 과점시장도 독점시장과 같이 진입장벽이 높기는 하지만 독점시장만큼 높지는 않아서 소수가 경쟁하는 구조를 가진다. 소수가 모여서 경쟁하기 때문에 과점시장에서는 어느 한 생산자가 가격과 생산량을 변경하였을 경우 다른 생산자에게 즉각 영향을 준다. 즉, 과점시장에서는 생산자들의 숫자가 적어 서로 간에 의존성이 크고 이에 따라 다양한 전략적 상황이 전개된다. 그 결과 매우 경쟁적인 상황이 될 수도 있지만, 생산자들끼리의 담합을 통해 생산량을 조절할 경우 독점시장에 가까운 상황이 나타날 수도 있다. 과점시장과 달리 독점시장은 경쟁할 대상이 없기 때문에 기업간에 상호 영향을 주는 상황이 발생할 여지가 없으며, 시장과 경쟁 완전경쟁시장은 너무 많은 기업이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한 기업의 의사결정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따라서 상호간에 영향을 주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시장은 음식점·미용실 같이 조금씩 질이 다른 상품을 생산하는 다수의 생산자들로 구성된 독점적경쟁시장이다. 독점적경쟁시장 은 독과점시장과 달리 진입장벽이 없어서 누구나 시장에 진입할 수 있지만, 생산하는 재화나 서비스의 질이 달라서 독점력을 가진다. 따라서 각 생산자들은 주로 제품 차별화 전략을 통한 경쟁에 치중하게 된다. 따라서 같은 재화나 서비스라도 각 생산자마다 디자인, 품질, 결제 방식, A/S 등에서 어느 정도 특징적인 차이를 보이게 된다. 그리고 각 생산자들은 이러한 특징적인 차이를 광고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며, 이에 따라 일부 소비자들은 조금 가격이 비싸더라도 특정 생산자의 단골 고객이 된다(두산『 경제 교과서』 일부참조). 독점적경쟁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제품의 차별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약간의 독점력과 진입과 탈퇴의 장벽이 없기 때문에 다수의 기업이 경쟁하는 완전경쟁시장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생산물시장과 생산요소시장의 구분

시장은 거래되는 상품의 종류에 따라 생산물시장과 생산요소시장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생산물시장 은 쌀·영화와 같이 소비를 위한 재화와 서비스가 거래된다. 생산물시장에서 가계는 생산물의 수요자는 가계이며 기업은 해당 생산물의 공급자가 된다.

생산요소시장 은 토지·노동·자본 등의 생산요소가 거래되는 곳으로 이곳에서 가계는 요소 공급자로, 기업은 요소 수요자로 참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표적인 생산요소시장인 노동시장과 자본시장에 대해 알아보자. 노동시장 이란 노동 수요와 공급이 시장과 경쟁 만나서 임금과 고용량이 결정되는 시장을 말한다. 다만, 노동시장은 노동자를 사고파는 시장이 아니라 노동서비스를 거래하는 시장을 말한다. 경제학에서 자본은 금융자산이 아니라, 건물·기계 등 다른 재화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투입 요소 측면의 자본재(capital goods)를 의미하며, 자본재가 거래되는 시장을 자본시장 혹은 자본재시장이라고 한다.

DP(Dangerous Point) | 자본의 개념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 설명된 자본의 의미는 크게 두 가지다.

자본(資本) 「1」장사나 사업 따위의 기본이 되는 돈

「2」『경제』상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생산 수단이나 노동력을 통틀어 이르는 말

일상의 생활에서 자본은 첫 번째 의미로 사용된다. 그러나 경제학에서 말하는 ‘자본’은 이것과 상당히 다르다. 물론 장사나 사업의 기본이 되는 돈을 밑천삼아 경제학에서 말하는 자본을 구입하기 때문에 서로 무관한 것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경제학에서 말하는 자본은 밑천과 전혀 다른 개념이다. 그런데 통상 자본시장이라고 하면 기업이나 가계가 돈을 거래하는 시장을 말하기 때문에 이런 혼란은 더욱 가중된다. 2010년 3월 통과된 자본시장통합법의 제1편 총칙의 제1조(목적)에 따르면 “이 법은 자본시장에서의 금융혁신과 공정한 경쟁을 촉진하고 투자자를 보호하며 금융투자업을 건전하게 육성함으로써 자본시장의 공정성, 신뢰성 및 효율성을 높여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되어 있다. 이것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자금의 거래가 이뤄지는 조직화된 장소인 금융시장(financial market)에 관한 법으로 경제학에서 말하는 자본의 개념은 아니다.

그렇다고 표준국어대사전의 두 번째 나타난 개념이 경제학에서 말하는 자본은 아니다. 경제학에서 생산수단이나 생산요소로서 노동과 자본은 구분되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경제학에서 생산요소로서 자본이란 새로 구입하는 공장부지, 기계 등의 자본재(capital good)를 의미하다. 컴퓨터 1대를 자본재로 투입하는 경우 실제로 투입되는 것은 컴퓨터가 제공하는 서비스인 것이다.

이처럼 경제학에서 자본은 자본재가 제공하는 자본서비스를 의미한다. 이것은 노동에도 유사하게 적용된다. 노동을 투입한다면 사람이 생산 요소로 직접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노동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투입되는 것으로 볼수 있는 것이다.

시사경제용어사전

경제학에서의 시장은 경쟁 강도에 따라 크게 완전경쟁시장, 독점시장, 독점적 경쟁시장, 과점시장으로 분류한다. 이 중에서 독점적 경쟁시장은 독점시장과 완전경쟁시장의 성격이 혼합된 시장이다. 독점적 경쟁시장의 독점시장적 요소는 우하향하는 수요 곡선에서 나온다. 생산자는 시장에서 설정된 가격을 수동적으로 수용하지 않고, 시장에 대해 어느 정도의 지배력을 가지고 자신만의 가격을 재화에 매길 수 있다. 한편 독점적 경쟁시장 속 기업은 그가 판매하려고 하는 재화의 특성과 가격 측면에서 다른 기업들과 경쟁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독점적 경쟁시장의(완전)경쟁시장적 요소이다. 독점적 경쟁시장은 다른 종류의 시장과 달리 판매하는 재화의 속성이 기업마다 약간씩 다를 수 있어, 재화의 특성으로도 다른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독점적 경쟁시장에는 새로 시장에 진입하는 잠재기업들을 차단하는 진입장벽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 또한 경쟁시장적 요소 중 하나이다. 독점적 경쟁시장의 예로는 패스트푸드 산업을 들 수 있다. 패스트푸드를 수요하는 소비자들은 맛도 있으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원한다. 그런데 패스트푸드의 수요를 담당하는 패스트푸드 체인(공급자)은 여러 종류가 있다. 어떤 체인은 닭 요리를 위주로 공략하고, 어떤 체인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자신이 원하는 햄버거 재료를 선택할 수 있게 하여 제품을 차별화시킨다. 이처럼 같은 패스트푸드라는 재화이지만 패스트푸드 시장 내에서 경쟁하는 기업들의 재화를 하나하나 살펴보면 약간씩 그 종류가 다르다. 그러므로 기업은 그가 판매하는 패스트푸드에 대해 어느 정도의 시장지배력을 가지고 자신이 재화의 가격을 설정할 수 있다. 한편 이렇게 기업마다 판매하는 제품의 종류 및 가격이 조금씩 차이나는 독점적 경쟁시장의 특성상 새로운 경쟁기업이 패스트푸드 시장에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예로써 해산물 유행이 번져 해산물 햄버거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새로운 패스트푸드 체인이 패스트푸드 업계에 등장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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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케이블TV 시장은 독점적 시장구조에서 출발하였으나 기존 RO의 인수 ? 합병 과정에 서 전체 방송구역의 절반 이상이 동일 방송구역 내에 2개의 SO가 운영되는 경쟁적 시장구조를 지니게 되었다 그 결과,77개 방송구역에서 119개 사업자가 지역에 따라 일부는 독점적으로 일부는 경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국내 케이블TV 시장에서의 독점과 경쟁의 효과를 시장구조와 시장행위 그리고 시장성과로 구분하여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독점적 시장구조에서 출발한 국내 케이블TV 시장의 경쟁도입은 소비자가 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더 많은 채널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제공되는 채널의 다양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소비자의 채널선택권 확대에 기여한것으로 분석되었다 반면에 경쟁은 사업자 측면메서는 개별기업의 경영성과를 크게 떨어뜨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경쟁은 전반적으로 소비자 측면(가격, 고객서비스, 채널 편성)에는 유리하게 작용한 반면, 사업자 측면(경영성과)에는 불리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볼수 있다. 또한 경쟁지역의 매출총액이 오히려 독점지역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 경쟁의 도입이 케이블TV 시장규모 확대에는 기여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경쟁 #다양성 #시장구조 #시장행위 #시장성과 #competition #diversity #market structure #market conduct #market performance

1. 문제제기 및 연구목적
2. 미디어 시장에 관한 산업조직론적 논의
3. 케이블TV 시장구조(독점과 경쟁)와 성과에 관한 연구
4. 연구문제와 연구방법
5. 분석결과
6.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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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국내외적으로 시장지향성, 마케팅역량, 경쟁우위, 기업성과에 대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나, 부분적인 상관관계를 분석하는데 치우쳐 있고 통합적으로 분석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또한, 시장지향성, 마케팅역량, 기업성과의 하위변수 측정시 어느 한부분의 이론을 채택함으로써 오류발생의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점들을 보완하여 본 연구는 기업의 시장지향성과 마케팅역량이 경쟁우위에 영향을 미쳐 결과적으로 기업성과에 기여한다는 가설들을 검증하기 위해 국내 191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고, 구조방정식 분석을 통해 검증한 결과 통계적 유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중소기업은 시장지향성과 마케팅역량 향상을 통하여 경쟁우위를 제고시킴으로써 궁극적으로 기업성과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얻었다. 특히, 시장지향성과 마케팅역량의 강화는 경쟁우위 창출에 기여하고, 경쟁우위 확보는 기업성과를 증대시킴으로써 경쟁우위가 시장과 경쟁 중요한 매개역할을 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둘째, 시장지향성의 하위차원을 시장정보를 중심으로 한 행동적 관점 부문과 기업문화 관점 부문으로 통합하여 측정한 결과, 두 부문 모두 경쟁우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마케팅역량의 하위차원을 마케팅전문능력 관련 부문과 마케팅구조능력 관련 부문으로 통합하여 측정한 결과, 두 부문 모두 경쟁우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소기업이 시장지향성과 마케팅역량을 강화할 때, 어느 한편에 치우치기 보다는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의미한다. 셋째, 기업성과 측정시 일반적으로 비교적 객관적 측정이 가능한 성장률, 수익률, 시장점유율 등 재무적 성과 지표를 사용하고 있으나, BSC 항목을 활용하여 재무적, 비재무적 성과를 측정한 결과 경쟁우위와의 유의한 관계가 나타난 바, 이는 기업이 지속적 경쟁우위 확보를 통해 전략과 비전을 갖고 장기적으로 기업성과를 제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시장지향성 #마케팅역량 #경쟁우위 #기업성과 #Market Orientation #Market Capability #Competitive Advantage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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