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장 브로커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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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RID 매니저, CUBRID 쿼리 브라우저 등의 도구는 http://www.cubrid.org/wiki_tools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관련 파일을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다. CUBRID 웹매니저는 CUBRID 설치 시 구동되며 https://localhost:828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치와 실행¶

(*): 처음 설치 시 약 500MB의 디스크 공간이 필요하며, 하나의 DB를 기본 옵션으로 생성할 경우 약 1.5GB의 디스크 공간이 필요하다.

2008 R4.0부터는 CUBRID 패키지 설치 시 CUBRID 매니저 클라이언트가 같이 설치되지 않는다. 따라서 CUBRID 매니저를 사용하려면 이를 추가로 설치해야 한다. CUBRID 설치 패키지는 http://ftp.cubrid.org에서 받을 수 있다.

CUBRID 매니저 및 CUBRID 쿼리 브라우저 설치 패키지와 JDBC, PHP, ODBC, OLE DB 등의 드라이버들도 http://ftp.cubrid.org에서 받을 수 있다.

CUBRID 엔진, 사용 도구 및 드라이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cubrid.org를 참고한다.

버전 호환성¶

응용 프로그램의 호환성

  • 2008 R2.0 또는 그 이상 버전에서 JDBC, PHP, CCI API 등을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은 CUBRID 9.1 DB에 접근할 수 있다. 다만, JDBC, PHP, CCI 인터페이스에 추가/개선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CUBRID 9.1 버전의 라이브러리를 링크하거나 드라이버를 사용해야 한다.
  • 새로운 예약어 추가 및 일부 질의에 대한 스펙 변경으로 인해 질의 결과가 이전 버전과 다를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2008 R3.0 이하 버전에서 GLO 클래스를 이용하여 개발된 응용은 BLOB, CLOB 타입에 맞는 응용 및 스키마로 변환하여 사용해야 한다.

CUBRID 매니저의 호환성

  • CUBRID 매니저는 CUBRID 2008 R2.1 이상 버전의 서버에 대해서 하위 호환성을 보장하며, 각 서버 버전과 일치하는 CUBRID JDBC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하지만 권장 브로커 CUBRID 매니저에서 제공하는 모든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CUBRID 서버 버전보다 높은 버전의 CUBRID 매니저를 사용해야 한다. CUBRID JDBC 드라이버는 CUBRID 설치 시 $CUBRID/jdbc 디렉터리에 포함되어 있다(Linux 환경에서 $CUBRID는 Windows 환경에서는 %CUBRID% 형식으로 사용됨).
  • CUBRID 매니저의 Bit 버전과 JRE의 Bit 버전은 서로 동일해야 한다. 예를 들어, 64Bit 버전 DB 서버라도 CUBRID Manager 32Bit 버전을 사용한다면 JRE 또는 JDK 32Bit 버전을 설치해야 한다.
  • CUBRID 2008 R2.2 이상 버전의 드라이버는 CUBRID 매니저에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으며, cubrid.org에서 별도로 받을 수도 있다.

9.0 Beta 버전 사용자는 드라이버, 브로커, DB 서버 모두를 반드시 업그레이드해야 하며, DB 볼륨이 9.1과 호환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해야 한다. 업그레이드 및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은 업그레이드를 참고한다.

상호 운용성¶

CUBRID DB 서버와 브로커 서버(또는 CUBRID SHARD 서버)를 분리하여 운영하는 경우, 서버 장비의 운영 체제가 다르더라도 상호 운용성을 보장한다. 단, DB 서버의 Bit 버전과 브로커 서버의 Bit 버전은 서로 동일해야 한다. 예를 들어, Linux용 64Bit 버전 DB 서버는 Windows용 64Bit 버전 브로커 서버와 상호 운용이 가능하지만, 32Bit 버전 브로커 서버와는 상호 운용이 불가능하다.

DB 서버와 브로커 서버 사이의 관계에 대한 설명은 CUBRID 소개를 참고한다. CUBRID SHARD에 대한 설명은 CUBRID SHARD 를 참고한다.

CUBRID DB 서버와 브로커 서버(또는 CUBRID SHARD 서버)를 분리하여 운영하는 경우, DB 서버와 브로커 서버의 시스템 로캘은 동일해야 한다. 예를 들어 DB 서버의 CUBRID_CHARSET이 en_US.utf8이면 브로커 서버의 CUBRID_CHARSET도 en_US.utf8이어야 한다.

Linux에서의 설치와 실행¶

설치 시 확인 사항

Linux 버전의 CUBRID 데이터베이스를 설치하기 전에 다음 사항을 점검한다.

운영체제 버전에 상관 없이 glibc 2.3.4 버전 이상만 지원한다. glibc 버전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확인한다.

CUBRID 2008 R2.0 버전부터 32비트 버전과 64비트 버전을 각각 지원한다. Linux버전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확인한다.

32비트 Linux에서는 CUBRID 32비트 버전을, 64비트 Linux에서는 CUBRID 64비트 버전을 설치한다. 설치할 추가 라이브러리는 다음과 같다.

  • Curses Library (rpm -q ncurses)
  • gcrypt Library (rpm -q libgcrypt)
  • stdc++ Library (rpm -q libstdc++)

CUBRID 설치

설치 프로그램은 바이너리를 포함한 셸 스크립트로 되어 있어 자동으로 설치할 수 있다. 다음은 리눅스에서 "CUBRID-9.1.0.0201-linux.x86_64.sh" 파일을 권장 브로커 이용하여 CUBRID를 설치하는 예제이다.

위의 예제와 같이 다운로드한 파일(CUBRID-9.1.0.0201-linux.x86_64.sh)을 설치한 후, CUBRID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CUBRID 관련 환경 정보를 설정해야 한다. 이 설정은 해당 터미널에 로그인할 때 자동 설정되도록 지정되어 있으므로 설치 후 최초 한 번만 수행하면 된다.

CUBRID가 설치 완료되면 CUBRID 매니저 서버와 브로커를 다음과 같이 구동시킬 수 있다.

cubrid service를 구동시킨 후 정상적으로 구동되었는지 확인하려면 Linux에서는 다음과 같이 grep으로 cub_* 프로세스들이 구동되어 있는지를 확인한다.

RPM으로 CUBRID 설치

CentOS5 환경에서 생성한 RPM 파일을 사용하여 CUBRID를 설치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RPM 유틸리티와 동일한 방법으로 설치하고 삭제할 수 있다. 설치하면 권장 브로커 새로운 시스템 그룹(cubrid) 및 사용자 계정(cubrid)이 생성되며, 설치 후에는 cubrid 사용자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CUBRID 서비스를 시작해야 한다.

RPM을 실행하면 CUBRID는 "cubrid" 홈 디렉터리(/opt/cubrid)에 설치되고, CUBRID 관련 환경 설정 파일(cubrid.[c]sh)이 /etc/profile.d 디렉터리에 설치된다. 단, demodb는 자동으로 설치되지 권장 브로커 않으므로 "cubrid" Linux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opt/cubrid/demo/make_cubrid_demo.sh를 실행하여야 한다. CUBRID가 설치 완료되면 "cubrid" Linux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CUBRID 서비스를 다음과 같이 시작한다.

Note

RPM과 의존성

RPM으로 설치할 때에는 의존성을 꼭 확인해야 한다. 의존성을 무시(--nodeps)하고 설치하면 실행되지 않을 수 있다. RPM을 삭제하더라도 cubrid 사용자 계정 및 설치 후 생성한 데이터베이스는 보관되므로,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경우 수동으로 삭제해야 한다.

Linux에서 시스템 구동 시 CUBRID 자동 구동하기

SH 패키지나 RPM 패키지로 CUBRID를 설치했다면 $CUBRID/share/init.d 디렉터리에 cubrid라는 스크립트가 포함되어 있다. 이 파일 안의 CUBRID_USER 라는 환경 변수 값을 CUBRID를 설치한 Linux 계정으로 변경한 후, /etc/init.d에 등록하면 service나 chkconfig 명령을 사용하여 Linux 시스템 구동 시 CUBRID를 자동으로 구동할 수 있다.

Fedora/CentOS에서 CUBRID 설치

yum 명령어를 사용하여 CUBRID를 설치하려면, CUBRID 패키지의 위치를 알아야 한다. 운영체제에 따라 다음 주소로 이동하여 자신의 운영체제에 맞는 파일을 선택한다. http://www.cubrid.org/yum_repository

예를 들어, 운영체제가 Fedora 16이면 다음과 같은 명령을 실행한다. fc16은 Fedora 16을 의미한다.

운영체제가 CentOS 6.2이면 다음과 같은 명령을 실행한다. el6.2는 CentOS 6.2를 의미한다.

위의 명령을 실행하면 원하는 CUBRID 패키지를 설치할 수 있다. CUBRID 최신 버전을 설치하려면 다음 명령을 실행한다.

이전 버전을 설치하려면 다음과 같이 명령에 버전을 포함해야 한다.

설치를 완료하면 CUBRID 경로를 포함한 환경 변수들을 설정하고, 이를 시스템에 적용한다.

Ubuntu에서 CUBRID 설치

Ubuntu에서 apt-get 명령어를 사용하여 CUBRID를 설치하려면, 먼저 CUBRID 저장소를 추가하고, apt 인덱스를 업데이트한다.

CUBRID 최신 버전을 설치하려면 다음 명령을 실행한다.

이전 버전을 설치하려면 다음과 같이 명령에 버전을 포함해야 한다.

설치를 완료하면 CUBRID 경로를 포함한 환경 변수들을 설정하고, 이를 시스템에 적용한다.

CUBRID 업그레이드

다른 버전의 CUBRID가 설치된 디렉터리를 CUBRID를 설치할 디렉터리로 지정하면, 해당 디렉터리가 존재하는 것을 알리고 덮어쓸 것인지 확인한다. no 를 입력하면 설치가 중단된다.

CUBRID를 설치하고 설정 파일을 구성할 때 기존의 설정 파일을 그대로 사용할 것인지, 새 설정 파일을 사용할 것인지 확인한다. yes 를 입력하면 기존의 설정 파일을 확장자가 .bak인 백업 파일로 보관한다.

이전 버전에서 새 버전으로 데이터베이스를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업그레이드 를 참고한다.

환경 설정

서비스 포트 등 사용자 환경에 맞춰 설정을 변경하려면 $CUBRID/conf 디렉터리에서 설정 파일의 파라미터를 수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Windows에서의 설치와 실행 의 환경 설정을 권장 브로커 참고한다.

CUBRID 인터페이스 설치

CCI, JDBC, PHP, ODBC, OLE DB, ADO.NET, Ruby, Python, Node.js 등의 인터페이스 모듈은 http://www.cubrid.org/wiki_apis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관련 파일을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다.

각 드라이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API 레퍼런스 를 참고한다.

CUBRID 도구 설치

CUBRID 매니저, CUBRID 쿼리 브라우저 등의 도구는 http://www.cubrid.org/wiki_tools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관련 파일을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다.

CUBRID 웹매니저는 CUBRID 설치 시 구동되며 https://localhost:8282/에서 확인할 수 있다.

Windows에서의 설치와 실행¶

설치 시 확인 사항

  • 64비트 여부

    CUBRID 2008 R2.0 버전부터 32비트 버전과 64비트 버전을 각각 지원한다. [내 컴퓨터] > [시스템 등록 정보] 창을 활성화하여 Windows 버전 비트를 확인할 수 있다. 32비트 Windows에서는 CUBRID 32비트 버전을 설치하고, 64비트 Windows에서는 CUBRID 64비트 버전을 설치한다.

  • CUBRID 설치 파일에 대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나타난 팝업 메뉴에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A)]을 선택한다.
  • [제어판] > [관리 도구] > [서비스]의 Task Scheduler가 시작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그렇지 않으면 Task Scheduler를 시작한다.
  • [제어판] > [관리 도구] > [작업 스케줄러]에 CUBRID Service Tray가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그렇지 않으면 CUBRID Service Tray를 등록한다.

설치 과정

  • 전체 설치 : CUBRID 서버와 명령행 도구 및 인터페이스 드라이버(OLEDB Provider, ODBC, JDBC, C API)가 모두 설치된다.
  • 인터페이스 드라이버 설치 : 인터페이스 드라이버(OLEDB Provider, ODBC, JDBC, C API)만 설치된다. CUBRID 데이터베이스 서버가 설치된 컴퓨터에 원격 접근하여 개발하는 경우, 이 설치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4단계: 설치 완료

CUBRID는 설치하고 나면 시스템 재구동 시 자동으로 실행하게 되어 있다. 시스템 재구동 시 자동 실행을 중단하려면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 > 관리 도구 > 서비스 > CUBRIDService" 에서 더블클릭한 후 나타난 팝업 창에서 시작 유형을 수동으로 변경한다.

CUBRID 업그레이드

이전 버전의 CUBRID가 이미 설치된 환경에 새로운 버전의 CUBRID를 설치하는 경우, 시스템 트레이에서 [CUBRID Service Tray] > [Exit]를 선택하여 운영 중인 서비스를 종료한 후 이전 버전의 CUBRID를 제거해야 한다. "데이터베이스와 설정 파일을 모두 삭제하겠습니까?"라고 묻는 대화 상자가 나타나면, 이전 버전의 데이터베이스가 삭제되지 않도록?[아니오]를 클릭한다.

이전 버전에서 새 버전으로 데이터베이스를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업그레이드 를 참고한다.

환경 설정

  • cm.conf

    CUBRID 매니저용 설정 파일이다. cm_port 는 매니저 서버 프로세스가 사용하는 포트로 기본값은 8001 이며, 설정된 포트와 설정된 포트 번호+1 두 개의 포트가 사용된다. 즉, 8001 포트를 설정하면 8001, 8002 두 개의 포트가 사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CUBRID 매니저 매뉴얼을 참고한다.

  • cm_httpd.conf

    CUBRID 웹 매니저용 설정 파일이다. listen은 웹 매니저 서버 프로세스가 사용하는 포트로 기본값은 8282 이다. 자세한 내용은 CUBRID 웹 매니저 매뉴얼을 참고한다.

  • cubrid.conf

    서버 설정용 파일로, 운영하려는 데이터베이스의 메모리, 동시 사용자 수에 따른 스레드 수, 브로커와 서버 사이의 통신 포트 등을 설정한다. cubrid_port_id 는 마스터 프로세스가 사용하는 포트로, 기본값은 1523 이다. 자세한 내용은 cubrid.conf 설정 파일과 기본 제공 파라미터 를 참조한다.

  • cubrid_broker.conf

    브로커 설정용 파일로, 운영하려는 브로커가 사용하는 포트, 응용서버(CAS) 수, SQL LOG 등을 설정한다. BROKER_PORT 는 브로커가 사용하는 포트이며, 실제 JDBC와 같은 드라이버에서 보는 포트는 해당 브로커의 포트이다. APPL_SERVER_PORT 는 Windows에서만 추가하는 파라미터로, 브로커 응용 서버(CAS)가 사용하는 포트이다. 기본값은 BROKER_PORT + 1이다. APPL_SERVER_PORT 값을 기준으로 1씩 더한 포트들이 CAS 개수만큼 사용된다. 예를 들어 APPL_SERVER_PORT 값이 35000이고 MAX_NUM_APPL_SERVER 값에 의한 CAS의 최대 개수가 50이면 CAS에서 listen하는 포트는 35000, 35001, . 35049이다. 자세한 내용은 브로커별 파라미터 를 참조한다.

    CCI_DEFAULT_AUTOCOMMIT 브로커 파라미터는 2008 R4.0부터 지원하기 시작했고, 이때 기본값은 OFF 였다가 2008 R4.1부터는 기본값이 ON 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2008 R4.0에서 2008 R4.1 이상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사용자는 이 값을 OFF로 바꾸거나, 응용 프로그램의 함수에서 자동 커밋 모드를 OFF로 설정해야 한다.

CUBRID 권장 브로커 인터페이스 설치

JDBC, PHP, ODBC, OLE DB 등 인터페이스 모듈은 http://www.cubrid.org/wiki_apis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관련 파일을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다.

각 드라이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API 레퍼런스를 참고한다.

CUBRID 도구 설치

CUBRID 매니저, CUBRID 쿼리 브라우저 등의 도구는 http://www.cubrid.org/wiki_tools에서 최신 권장 브로커 권장 브로커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관련 파일을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다.

CUBRID 웹매니저는 CUBRID 설치 시 구동되며 https://localhost:8282/에서 확인할 수 있다.

© Copyright 2013, Search Solution Corporation. Last updated on Oct 11, 2016.

크리스찬타임스

한국 주사랑공동체교회 이종락 목사가 베이비박스의 내부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 주사랑공동체교회 이종락 목사가 베이비박스의 내부를 보여주고 있다.

8일 개봉한 ‘브로커’가 칸에서 배우 송강호의 남우주연상 수상으로 화제를 몰고오며 덩달아 베이비박스를 향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영화 브로커는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제작한 영화로 베이비박스에 두고 간 아이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내용이다.

영화의 소재로 쓰인 베이비박스는 여러 이유로 부모로부터 버려지는 아기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09년 주사랑공동체교회(담임 이종락 목사) 담벼락에 설치됐다.

주사랑공동체교회 이종락 목사는 "다운증후군 아기가 생선박스에 담겨 교회 앞에 놓여 있었다"며 "자칫하면 아기가 생명을 잃을 수 있다는 염려에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사실 베이비박스는 2014년 개봉한 미국 영화 '드롭박스’(The Drop Box)'로 세간에 알려졌다. 당시 영화를 제작한 브라이언 아이비 감독도 국내 사례를 참고했다.

영화 브로커로 다시 한번 관심을 받게 된 베이비박스는 개봉 전부터 후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아기의 유기를 조장한다'는 부정적 시선이 사라졌다.

최근에 마련한 베이비룸은 베이비박스를 향한 부정적 시선을 거두는 데 일조를 했다. 베이비룸은 아이를 두러 온 부모가 다시 아이를 데려가서 키울 수 있도록 상담을 진행하는 장소다. 주사랑공동체교회 측에 따르면 올해 1월~3월까지 보호된 32명의 아이 중 30명 아이 부모와 상담했다. 상담을 통해 약 10%의 아기들이 부모와 함께 귀가하고 15%는 입양됐다.

이종락 목사는 “원가정 복귀나 새로운 가정으로 진로가 결정된 아기가 34%에서 올해 25%로 감소했다”며 “전화 상담을 통해 출산 전부터 권장 브로커 한부모 지원제도 등의 정보를 제공받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현재 아기를 키우기로 한 400여 명의 미혼부모 가정에 양육키트를 매월 지원하고 있다”며 “이 외에도 생활비, 주거지원, 의료지원, 법률지원 등으로 양육가정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주사랑공동체는 위기영아긴급상담전화 아이구출(1670-5297)을 24시간 운영하며 유선상으로 미혼부모들을 보호하고 있다.

베이비박스로 가는 길. 베이비박스라는 글자 밑에 상담을 먼저 권장하는 글이 적혀있다.(사진출처=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로 가는 길. 베이비박스라는 글자 밑에 상담을 먼저 권장하는 글이 적혀있다.(사진출처=주사랑공동체)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사회적 경제 브로커 B씨. 그는 예비 창업가를 꿈꾸는 대학생과 청년 사이에서 ‘창업과외 선생님’으로 통한다. 한때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며 주로 ‘사회적 경제’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업계에서는 정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공짜 창업’할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하는 브로커로 소문이 났다.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한 1대 1 컨설팅은 1회 50만 원, 그룹 컨설팅은 4회에 1인당 50만 원을 받는다. 기본적으로 컨설팅은 한 회당 5시간 진행된다.

S씨는 주로 서울 지역과 수도권에서 활동하는 브로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는 ‘한국사회적기업◦◦◦◦ 대표이사 ◦◦◦’란 글자가 새겨진 명함을 건네기 때문에 그를 브로커로 의심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S씨는 주로 예비 창업자가 정부의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금을 받아 창업할 수 있게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로커와 예비 창업가의 잘못된 만남

[GettyImage]

B씨와 S씨가 의뢰인에게 강조하는 자신들의 최대 강점은 ‘정부기관이나 공단 직원들과 친하다는 것’이다. 자신이 정부지원사업 평가결과 등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음을 은근히 암시하며 “정책자금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한 뒤 착수금을 요구하는 식이다. 지방에 있는 관련 부처 담당자를 만나기 위해 드는 출장비가 곧 착수금을 의미한다. 이는 나중에 ‘기타 비용’에 포함돼 의뢰인에게 청구된다. 보통 기타 비용은 총액이 5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의뢰인에게 사전 동의를 구하고 집행하는 게 이들 나름의 원칙이다.

‘사회적 경제’ 생태계가 일부 불법 브로커들에 의해 어지러워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주요 국정과제로 내세우고 있는 사회적 경제는 수익을 내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경제활동 전체를 뜻한다. 대표적으로 사회적 기업·소셜벤처·사회적 협동조합·마을기업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는 각종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사회적 경제 단체에 각종 지원금과 세제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들을 대상으로 한 투자·금융 상품도 다양하다.

앞서 언급한 B씨와 S씨의 행위는 과연 합법일까 불법일까. 특정인을 상대로 한 로비로 정부 지원사업을 따낼 수 있을 것처럼 말하는 것 자체가 현행법상 사기죄에 해당될 수 있다. 만약 해당 기관 관계자가 브로커의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금품을 요구했다면 이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및 공무원·공단 임직원 윤리규정에 의거해 처벌 대상이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09년부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 본부 내에 ‘정책금융 불법 브로커 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제3자(브로커 등)가 정책자금 지원에 어떠한 영향력도 행사할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정책자금 제3자 부당개입 온라인 신고’를 받고 있다. 정부는 사회적 경제 승인에 제3자가 부당 개입한 사실이 밝혀질 경우 브로커는 물론 신청자에 대해서도 형사고발 조치를 취한다. 또 관련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자체를 박탈한다.

제3자 부당 개입이란, 정책자금을 신청하는 업체에 재직하지 않으면서 정책자금 신청 및 대출 과정에서 기업의 피해를 유발하고 정책 목적을 훼손하는 행위를 뜻한다. 제3자 부당 개입 사례는 다음과 같다. ▲정책자금 대출 관련 업무대행 및 컨설팅 등의 대가(수수료)로 보험계약 체결을 요구한 경우 ▲성공 조건부 계약을 체결하고, 수수료를 선(先)지급 받은 후 대출 실패 시 선지급금 반환청구에 응하지 않은 경우 ▲재무제표 분식, 사업계획 과대포장 등 허위로 신청 서류를 작성하고 수수료를 수령한 경우 ▲지원 자격이 안 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정책자금을 받아주겠다며 대가를 요구한 경우 ▲정부기관, 공단 직원 등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정책자금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하고 착수금을 수령한 경우 ▲제3자가 정부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명함을 임의로 사용하거나 허위로 정책자금 관련 기관 지원을 사칭한 경우 ▲제3자가 보수를 받고 기업 현장평가 및 대면평가 시 동행해 사업에 대해 언급하는 등 기업 실태조사 등 평가에 관여한 경우 ▲제3자가 부당하게 개입해 대출 알선 등 업무 추진을 위해 기관에 사례를 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금품 등을 요구한 경우가 대표적이다.

물론 사회적 경제 권장 브로커 컨설팅 행위 자체가 불법은 아니다. 사회적 기업 인증 절차와 인증 요건, 인증받은 사회적 기업 사례를 두루 살펴보며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안내하는 컨설턴트의 강의라면 합법적 컨설팅에 해당한다.

“대학가 주변 컨설팅 소모임 부쩍 늘어”

7월 5일 대전 유성구 무역전시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경제 박람회. [뉴시스]

7월 5일 대전 유성구 무역전시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 경제 박람회. [뉴시스]

지금 이 순간에도 다수의 불법 브로커는 합법과 불법을 넘나들며 예비 사회적 경제 창업자들을 유인하고 있다. 문제는 창업자들 역시 브로커와의 결탁을 주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시장이 수요와 공급의 법칙으로 돌아가듯이 편법을 사용해서라도 정부 지원금을 타내려는 이들이 있기에 브로커들도 활개를 치는 것이다. 최근 들어 눈에 띄는 변화는 해당 컨설팅 수요가 지방을 중심으로 급격히 권장 브로커 늘고 있다는 것. 현재 경영지도사로 활동 중인 박모 씨는 “정책자금 제3자 신고제도가 운영되기 시작하면서 달라진 브로커 세계를 엿볼 수 있다”고 말한다. 브로커 세계에도 이른바 ‘이도향촌(離都向村·귀농 귀촌) 현상’이 일고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박씨의 말이다.

“올해 8월부터 사회적 기업 인증이 신고제로 바뀌면서 해당 분야의 창업 수요가 부쩍 늘었어요. 한편 이를 계기로 정부나 공공기관의 감시가 한층 강화된 탓에 다수의 브로커는 서울을 떠나 지방으로 활동 무대를 옮기고 있죠.”

다수의 업계 전문가는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사회적 경제가 더욱 활성화하면서 불법 브로커도 덩달아 기승을 부린다고 입을 모은다. 1~2년 사이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정부지원사업 무료 설명회가 권장 브로커 부쩍 늘어난 것을 보더라도 현 정부가 사회적 경제에 얼마나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박씨는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사회적 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과 청년이 늘어나면서 지방에도 사회적 기업 컨설팅 수요가 부쩍 늘었다. 브로커들 입장에선 새로운 목표물이 생긴 셈”이라고 지적했다.

전북 소재 대학에 다니는 김모 씨는 “최근 들어 창업 컨설팅 소모임이 급작스럽게 늘었다”고 밝혔다. 김씨는 “금요일 저녁이면 학교 근처 카페에서 대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창업 컨설팅을 받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들 대부분은 인터넷으로 창업 관련 자료를 검색하다가 정부 지원사업 컨설팅 업체로부터 ‘공짜 창업’ 얘기를 듣고 혹해서 컨설팅까지 받는 경우”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온라인상에는 정부 지원사업 승인 방법을 컨설팅해주겠다는 업체들의 광고가 난무한다. 특히 블로그나 SNS, 유튜브 등에는 ‘공짜 창업’을 내건 홍보 게시물과 영상이 수시로 업데이트된다. 이들은 ‘정부지원 사업으로 스타트업’ ‘나랏돈 2000만 원 지원받은 후기’ ‘공짜창업’ 등의 자극적인 제목으로 예비 창업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나랏돈으로 공짜 창업하는 방법

[GettyImage]

기자가 직접 브로커들에게 연락해 정부 정책지원 컨설팅 비용을 문의해봤다. 이들은 최소 150만 원부터 최고 600만 원까지 요구했다. 컨설팅 비용(수수료)은 크게 자문료와 기타 경비로 나뉘는데, 자문료는 브로커가 의뢰인에게 제공한 컨설팅 비용이고, 기타 경비는 소모품 구입 비용을 포함한 교통비, 출장비, 체류비, 기타 서류비 등의 추가 비용을 의미한다.

먼저 자문료는 정부 지원사업 종류에 따라 비용이 천차만별이다. 협동조합이라도 다 같은 게 아니다. A업체의 경우, 일반 협동조합은 150만 원, 사회적 협동조합은 180만 원, 소비자 생활 협동조합은 240만 원으로 책정돼 있다. 의료 소비자 생활 협동조합과 의료 복지 사회적 협동조합은 각각 400만 원, 600만 원을 요구했다. 또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 자문료는 모두 200만 원이었다.

또 다른 브로커는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 기업 창업 컨설팅은 20회 기준으로 총 200만 원(부가세 별도)을 선지불로 지급해야 한다고 했다. 기자가 “1회씩 컨설팅 받아볼 수 없느냐”고 묻자 브로커는 “20회 기준으로 저렴하게 책정된 금액”이라며 “1회씩 받는 건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컨설팅 내용을 자세히 좀 알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아이템만 확실하면 사업계획서를 다각도로 분석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가는데, 여러 번 수정을 거친 뒤 프레젠테이션(PT) 위주로 강의한다”고 설명했다.

일부 브로커는 ‘사회적 기업 인증’을 미끼 삼아 고객을 유혹한 뒤 엉뚱한 제안을 하기도 한다. “아이템 설명서나 사업계획서를 e-메일로 보내주면 피드백을 주겠다”고 하면서 추가 상담을 유도한 뒤 “아이템이 애매하고 계획서도 너무 엉성해 수정이 필요하다”며 “차라리 사회적 기업보다는 사회적 협동조합이나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받는 게 좋겠다”고 말을 슬쩍 바꾸는 것. 사회적 기업은 정부와 지자체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 등 절차가 까다로워 컨설팅이나 행정 대행으로도 따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한 브로커는 “사회적 기업 인증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는 사람일수록 컨설팅 업체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다. 하지만 정작 컨설팅업체를 통하면 본인이 원하는 사회적 기업이 아닌 다른 종류의 창업으로 컨설팅을 받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더 큰 문제는 국민의 혈세가 엉뚱한 곳으로 새고 있다는 것이다. 정작 지원받아야 할 곳은 받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하는 것. 그 피해는 고스란히 선량한 사회적 경제 업체에 돌아간다. 한편 정부는 브로커의 부당 개입을 막기 위해 제도를 복잡하게 만드는 건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고 선을 그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관계자는 “명백한 위법 행위를 한 업체는 엄중히 처벌하고, 정부의 지원을 받는 기업에 대해서는 정부와 공단, 시민사회가 꾸준히 모니터링하는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일부 업체들은 이름만 사회적 기업이지 다른 유통 창구를 통해 직접 생산한 물건이 아닌 다른 제품을 공급하면서 이익을 추구한다. 예를 들어 A업체에서 보조배터리, B업체에서 USB, C업체에서 이어폰을 각각 납품받아 이를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해 사회적 기업 제품으로 둔갑시켜 납품하는 것이다. 직접 제작한 물건은 없지만 새로운 상품을 만든 것이니 겉으로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이런 업체들만 찾아다니는 브로커도 많다. 그들은 “여성기업(한국여성경제인협회), 장애인표준사업장(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증을 추가로 받아 정부부처나 공공기관과 거래하면 매출도 올리고 ‘공공기관 우선 구매 제도’ 혜택도 누릴 수 있다”고 업체들을 부추긴다.

공공기관 의무구매 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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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우선 구매 제도’는 정부가 중소기업이나 사회적 기업 제품의 판로를 확대하고자 마련한 제도로, 정부 부처와 지자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이 특정 비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때 사회적 기업, 여성기업, 장애인표준사업장 등 대상 업체의 제품을 일정 비율 이상 구매하면 기획재정부와 행정자치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구입 실적이 점수로 반영된다. 정부는 2008년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시작으로 중소기업(2010), 여성기업(2014) 등에 대해 우선구매제도를 순차적으로 도입했다.

공공기관의 의무구매 비율은 총 구입 금액 대비 중소기업 제품 50%, 여성기업 제품 5%, 중증장애인 제품 1%로 법제화돼 있다. 사회적 기업 제품은 법적으로 정해져 있진 않지만 권장 비율은 3%로 규정돼 있다. 지자체 처지에선 이왕이면 사회적 기업이면서 여성기업이고, 중증장애인 고용 기업인 업체의 물건을 사는 게 유리하다. 한 번 구매로 여러 건의 실적을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사회적 기업 관계자는 “브로커들이 ‘바지사장으로 둘 만한 여성을 알아봐주겠다’ ‘내가 아는 장애인 기관을 소개해줄 테니, 서류상 직원으로 등록해달라’는 식으로 거래를 제안하면서 비용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이 악용되고 있는 셈이다.

또한 단순히 공공구매 총량을 늘리는 것으로 기업을 지원하려다 보니 특정 기업에만 혜택이 집중되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한다. 2016년 시민단체 바른사회시민회의가 2015년 서울시의 사회적 경제 조직 지원 현황을 정보공개 청구해 분석한 결과, 서울시 전체 사회적 경제 조직 2689개 중 특정기업 2곳에만 약 15억~20억 원 가까이 구매 권장 브로커 지원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회적 경제 조직과 경쟁해야 하는 일부 영세업체나 중소기업에는 역차별이나 다름없다.

한편 인건비나 용역 지원, 물품 거래 등 세금을 통한 직접적인 지원보다 사회적 경제 조직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바른사회시민회의 관계자는 “현재와 같은 직접 지원 방식으로는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이 끊어질 경우 생존 자체가 위협받는 자생력 없는 사회적 경제 조직만이 확산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권장 브로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브로커' 관람을 위해 메가박스 성수점을 찾았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축전을 통해 "영화사에 길이 남을 송강호 배우님의 뛰어난 연기는 우리 대한민국 문화예술에 대한 자부심을 한 단계 높여줬고 코로나로 지친 국민에게 큰 위로가 됐다"며 "브로커라는 멋진 작품을 함께 만들어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을 비롯한 배우, 제작진 여러분의 노고에도 경의를 표한다"고 축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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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영화관계자 초청 만찬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송강호(영화 브로커)와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영화 헤어질 결심)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영화관계자 초청 만찬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송강호(영화 브로커)와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영화 헤어질 결심)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영화관계자 초청 만찬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송강호와 사진을 보며 대화하고 있다. [연합]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영화관계자 초청 만찬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송강호와 사진을 보며 대화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12일 부부 동반으로 서울 시내 극장에서 영화 '브로커'를 관람하고, 영화계 인사들을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다.휴일에 부부 동반으로 공식 일정을 소화한 것은 지난달 10일 취임 이후로 처음이다

윤 대통령 부부는 먼저 이날 오후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브로커'를 즐겼다. 윤 대통령이 영화관을 직접 찾은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었다. 윤 대통령 부부가 다른 관객들 사이에 나란히 앉아 팝콘과 콜라를 먹으며 영화를 기다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영화 상영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칸에서 상을 받은 영화라서가 아니고, 생명의 소중함과 생명을 지키는 일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는 그런 좋은 메시지를 주는 영화라 생각한다"고 감상을 밝혔다.

김건희 여사가 12일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영화

김건희 여사가 12일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영화 '브로커'를 관람한 뒤 언론과 인터뷰하는 윤 대통령을 지켜보고 있다. 영화 '브로커'에 출연한 배우 송강호는 한국 배우 최초로 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연합]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12일 오후 영화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12일 오후 영화 '브로커'를 관람하기 위해 서울 시내 한 영화관을 방문하고 있다. 영화 '브로커'에 출연한 배우 송강호는 한국 배우 최초로 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연합]

취임 후에도 시민들과 자주 접촉하는 데 대해선 "저도 시민들과 늘 함께 어울려서 대통령으로서가 아니라 한 시민의 모습을 좀 가져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019년 한국 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배지를 왼쪽 가슴에 달았다. 영화계는 1919년 옛 단성사에서 개봉한 '의리적 구토'를 한국 최초의 영화로 본다.

코로나19 이전 상황으로 영화 산업을 정상화하자는, 즉 '영화를 살리자'는 메시지를 담은 기념물이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칸국제영화제 수상자와 영화계 관계자들을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호텔 케이터링을 불러 뷔페를 차렸다. 김 여사도 영화 관람에 이어 만찬 일정까지 함께 했다.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송강호 씨와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영화계 원로인 임권택 감독과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위원장,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기용 영화진흥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영화관계자 초청 만찬에서 칸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영화 헤어질 결심)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연합]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영화관계자 초청 만찬에서 칸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영화 헤어질 결심)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연합]

윤 대통령은 만찬에서 "이번에 칸영화제에서 이런 뜻깊은 쾌거를 이뤄냈기 때문에 제가 국민을 대표해 여러분을 모시고 소찬이나마 대접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인사했다.

이어 "우리 정부의 문화예술 정책 기조는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실제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현장에서 뛰는 분들의 말씀을 잘 살펴서 영화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일이 있다면 팔을 걷어붙이고 열심히 도와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과거를 돌이켜보면 스크린쿼터라고 해서 국내 영화를 끼워 상영하던 시절이 있지 않았나"라며 "근데 이제 아련한 추억으로 가고, 우리 한국 영화가 국민에게 더욱 사랑을 많이 받고, 국제 시장에서도 예술성이나 대중성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게 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우리의 국격이고, 또 국가 발전의 잠재력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축전을 통해 "영화사에 길이 남을 송강호 배우님의 뛰어난 연기는 우리 대한민국 문화예술에 대한 자부심을 한 단계 높여줬고 코로나로 지친 국민에게 큰 위로가 됐다"며 "브로커라는 멋진 작품을 함께 만들어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을 비롯한 배우, 제작진 여러분의 노고에도 경의를 표한다"고 축하한 바 있다.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 '브로커' 속 한 장면. '브로커'는 고레에다 감독의 첫 한국 영화로, 베이비 박스에 버려진 아기를 매개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연합]

윤 대통령은 칸영화제에서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에게도 "한국 영화의 고유한 독창성과 뛰어난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박 감독님과 배우, 제작진이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축전을 보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축전을 통해 "영화사에 길이 남을 송강호 배우님의 뛰어난 연기는 우리 대한민국 문화예술에 대한 자부심을 한 단계 높여줬고 코로나로 지친 국민에게 큰 위로가 됐다"며 "브로커라는 멋진 작품을 함께 만들어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을 비롯한 배우, 제작진 여러분의 노고에도 경의를 표한다"고 축하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칸영화제에서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에게도 "한국 영화의 고유한 독창성과 뛰어난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박 감독님과 배우, 제작진이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축전을 보냈다.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12일 오후 영화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12일 오후 영화 '브로커'를 관람하기 위해 서울 시내 한 영화관을 방문하고 있다. 영화 '브로커'에 출연한 배우 송강호는 한국 배우 최초로 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연합]

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12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서 송강호 배우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작품 '브로커'를 함께 관람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송 배우에게 축전을 보내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세계인에게 널리 사랑받는 작품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다만, 윤 대통령은 다음 날인 6일 현충일 추념식에 김 여사와 참석한 후 중앙보훈병원을 함께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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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송강호) 수상작 영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권장 브로커 12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송강호) 수상작 영화 '브로커'를 관람하기 전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6.1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12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서 송강호 배우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작품 '브로커'를 함께 관람했다.

흰색 와이셔츠와 회색 정장바지, 남색 상의에 노타이 차림의 윤 대통령과 하얀색과 검은색 체크무늬 상의에 검정 치마를 입은 김 여사는 나란히 이동하며 영화관을 찾은 시민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또 영화관 내부에서는 팝콘을 함께 먹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브로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송씨 외에 강동원, 배두나, 아이유, 이주영 등이 출연한다.

송씨는 한국 배우 최초로 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송 배우에게 축전을 보내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국민과 권장 브로커 함께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세계인에게 널리 사랑받는 작품으로 활발하게 활동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 내외의 이번 영화관 나들이는 취임 이후 다섯 번째 연속 외출이다.

취임 후 첫 주말인 지난 5월14일에는 서울 강남의 한 백화점에서 윤 대통령의 신발을 사고 광장시장과 한옥마을을 방문했다.

두 번째 주말인 같은 달 22일에는 청와대 개방 기념으로 열린 KBS 열린음악회에 나란히 참석했다.

세 번째 주말인 같은 달 28일에는 김 여사가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용산 청사로 반려견들과 함께 방문해 대통령 내외가 시간을 보냈다.

네 번째 주말인 이달 5일에는 한강변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하려 했으나,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다만, 윤 대통령은 다음 날인 6일 현충일 추념식에 김 여사와 참석한 후 중앙보훈병원을 함께 방문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송강호) 수상작 영화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송강호) 수상작 영화 '브로커'를 관람하기 전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팝콘을 주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6.12/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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