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기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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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요즘 미국 증시도 상승세라고 하는데, 국내에서 직접 살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법과 주의사항을 알려주세요. 최근 들어 해외 직구처럼, 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미국 주식에 투자하려는 분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해외 주식을 사는 방법은 해외 직구보다 쉽습니다. 일단 해외 주식에 투자하려면 해외 주식 거래서비스를 취급하는 증권사에서 투자를 원하는 국가의 주식 전용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즉 미국 주식에 투자하려면 미국 주식 전용계좌를 개설하는 것이지요. 이후 해당 계좌에 원화나 해당 국가의 통화를 입금하면 투자 준비는 끝났습니다. 보통 원화로 입금할 경우 해당 일의 환율로 자동 환전되는 구조입니다. 그런 다음 주식은 해당 증권사의 HTS(홈트레이딩시스템)나 전화로 주문하면 됩니다. 계좌를 개설한 증권사의 HTS를 이용해 주식을 주문할 경우 투자할 기업을 찾는 방식은 국내와 동일합니다. 가령 애플 주식을 주문한다면 HTS에서 애플(Apple)을 검색하거나 색인에서 A를 눌러 애플을 찾으면 됩니다. 다만, 해외 주식 투자 시 알아둬야 할 것이 있습니다. 먼저 해당 국가의 주식시장 개장, 폐장 시간입니다. 미국은 한국시간으로 밤 11시 30분~ 아침 6시까지입니다. 서머타임 적용 시 1시간 씩 당겨집니다. 두 번째 해외 직접 투자는 환율 복병이 존재합니다. 장기 투자를 계획 중이라면 그 나라 환율의 흐름을 잘 살펴보고 환헷지 여부를 신중히 판단해야 합니다. 세 번째 수익에 대해 세금을 내게 됩니다. 국내 주식은 이자 배당에 대해서만 세금을 내지만 해외 주식은 연간 250만원을 넘는 차익 금액에 대해 양도소득세(22%)거래 기법 를 내게 됩니다. 또한 투자자가 매년 5월 직접 신고 납부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위의 세 가지 주의사항을 숙지하시고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Q 개미 투자자입니다. 주변에서 들어 보니 누구는 ‘코스피’를, 누구는 ‘외국 투자자들의 순매수 행진’을 기준 삼아 투자 시점을 정하라고 합니다. 어떤 걸 기준 삼으면 좋을까요? 정확한 수치도 알고 싶습니다. 이를테면 ‘코스피 기준 2100선을 돌파했을 때’ 같은 식으로요. 요즘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났죠. 개인 투자자들이 대규모 매수세로 코로나19로 인한 증시 폭락을 버텨내는 모습을 동학농민운동에 빗대어 표현한 단어인데요. 아무래도 요즘 ‘개미 투자자’들의 투자 타이밍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개미 투자자들 입장에서 ‘이 정도면 성공했다’는 기준점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 기준점에 도달했을 때 빠지느냐, 아님 좀 더 버티느냐는 개인 몫에 달려있겠지만, 이 시점이 타이밍이라 볼 수도 있겠지요. 개미 투자자의 성공 시점은 크게 세 가지 기준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먼저 코스피를 기준으로 2080포인트, 더 확실하게는 2100을 돌파하거나 그 언저리까지 올라오는 시점입니다. 그러니까 코스피가 ‘2080’ 이상으로 확실하게 가는지를 확인하는 게 첫 번째 기준이고요. 다음으로 삼성전자 기준으로 5만5천원 구간을 돌파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 구간을 돌파해야 비로소 원금을 회복하고 빠져나올 수 있는 타이밍이죠. 마지막으로 중요한 기준은 ‘외국인들의 순매수 전환’입니다. 순매수 기간은 하루 이틀이 아닌 최소 5거래일 연속이어야 합니다. 코스피와 연결해서 살펴보면, 코스피가 2080을 넘어섰음에도 외국인들이 이 물량을 안 받아준다면 이건 굉장한 ‘투자 주의보’ 신호입니다. 그렇기에 베스트 시나리오는 코스피가 2100을 돌파하고, 삼성전자도 5만5천원을 훌쩍 뛰어넘고, 외국인들의 순매수 행진이 이어져 개미들이 원금을 회복하고 빠져나오는 것입니다. 기획 이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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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해외주식 직구 시대 | 나라경제

이번 6화에서는 왜 미국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지를 간단히 짚어보고,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을 직구하는 이유와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Date Published: 10/5/2021

高수익에 목마른 개미들…해외주식 직구 – 한국경제

해외주식 투자방법·전략 증권사 거래 시스템 진화 홈트레이딩으로 간편하게 매매. 애플 페이스북 등 해외 주식에 대한 국내 투자자들의 사랑이 뜨겁다 …

Date Published: 9/8/2021

요즘 불 타오르는 미국 주식, 어떻게 사나요? – 라이나전성기재단

해외 주식을 사는 방법은 해외 직구보다 쉽습니다. 일단 해외 주식에 투자하려면 해외 주식 거래서비스를 취급하는 증권사에서 투자를 원하는 국가의 주식 전용계좌를 …

Date Published: 12/15/2022

“아마존보다 ETF” 진화하는 해외 주식 직구, 미국 주식·신흥국

아마존보다 ETF” 진화하는 해외 주식 직구, 미국 주식·신흥국·인컴형 등 … QQQ를 매입하는 게 지수 상승분을 수익화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다.

Date Published: 4/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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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오늘의명언_Today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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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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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수익에 목마른 개미들…해외주식 ‘직구’

‘주택 마련 저축 및 대출, 자녀 교육비, 노후 자금 준비, 각종 보험, 금융상품 투자….’살아가는 동안 수없이 많은 재무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이를 가리켜 개인 재무관리라고 부른다. 어떻게 하면 재무관리를 잘할 수 있을까. 답은 간단하다. 재무 의사결정을 위해 필요한 지식을 갖추고 합리적으로 판단해서 지체 없이 실행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필요한 지식 갖추기, 합리적으로 판단하기, 지체 없이 실행하기 등 세 가지가 필수적이다. 여기서는 지체 없이 실행하기와 관련된 미루기에 대해 알아보자.우리는 바로 행동하는 것이 좋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행동을 미룬다. 심리학자들은 현재의 비용이나 편익이 미래의 비용이나 편익에 비해 훨씬 중요하고 생생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라는 점을 이유로 꼽는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런 내용을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유쾌하지 않은 일은 일단 내일로 미루고 내일이 되면 다시 미룰 핑계를 찾는다.사람들이 재무관리와 관련해서 미루기 성향을 보이는 원인은 ‘시간에 대한 뒤바뀐 선호’로 설명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내일의 11만원보다 오늘의 10만원을 선호한다. 동시에 30일 후의 10만원보다 31일 후의 11만원을 선호한다. 오늘의 10만원을 선호하므로 하루가 더 이른 30일 후의 10만원을 선호해야 할 텐데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뒤바뀐 선호’이다.이처럼 선호가 뒤바뀌는 이유는 오늘과 내일을 비교하듯이 가까운 미래에 대해서는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고, 30일 후와 31일 후를 비교하듯이 먼 미래에 대해서는 낮은 할인율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할인율이란 미래(내일)에 얻을 돈을 현재(오늘) 가치로 따져보기 위해 그 돈을 할인하는 비율을 말한다. 내일의 11만원에는 높은 할인율이 적용돼 오늘의 10만원보다 적은 금액으로 느끼고, 31일 후의 11만원에는 낮은 할인율이 적용돼 30일 후의 10만원보다 많다고 여기는 것이다.이를 재무관리 행동에 적용해보면 사람들은 현재의 상황을 따질 때 장기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하지만 당장은 까다롭고 성가신 일에 높은 할인율을 적용해 그 가치가 지금 하고 싶은 다른 일보다 못하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 사람들은 즉시 만족을 추구한다. 예를 들어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는 서류를 작성하면 자신에게 유리하지만 지금 자신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보고 싶다면 서류 작성을 미룬다.감정적 고통을 회피하려는 욕구는 즉시 만족을 원하는 것과 동전의 양면이다.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어느 은행이 가장 유리한지,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을 어느 펀드에 투자해야 할지, 실손보험은 어떤 상품이 가장 좋은지 등과 같은 재무 의사결정을 고통스러운 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뭔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져 피하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이럴 때 사람들은 그런 재무 의사결정을 통해 자신의 재무 상황을 정리하는 일이 유리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항상 나중에 하기를 원한다.인간의 뇌 구조에서 미루기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는 설명도 있다. 대뇌변연계는 인체의 기본적인 감정 요구 등을 관장하는 신경계다. 이것은 뇌의 인지 영역과 함께 의사결정에 관여한다. 대뇌변연계는 인간의 생존에 최적화돼 있어 인간의 감정은 선천적으로 근시안적이다. 다시 말해 인간은 대뇌변연계의 작동으로 당장 눈앞의 것에 사로잡힌다. 반면 뇌의 인지 영역은 대뇌변연계의 작동을 중지해 즉시 만족 거래 기법 욕구를 지연시킨다. 한마디로 대뇌변연계가 미루기의 원인인 셈이다.개인 재무관리에서 미루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첫째 특정 행동의 마감 시한을 스스로 설정하는 것이다. 하기 싫고 귀찮은 재무 의사결정을 언제까지 마무리할지를 스스로 정하면 습관적인 미루기를 방지하는 데 효과가 있다. 둘째, 돈에 꼬리표를 붙이는 것이다. 저축할 돈, 투자할 돈, 지출할 돈을 구체적인 목적과 액수를 정해 구분하면 해당 꼬리표에 맞는 행동을 제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셋째, 자신과 정한 약속을 위반했을 때, 예를 들어 신용카드 사용 금액이 일정 한도를 넘으면 자신의 모든 친구들에게 그 사실을 알리는 이메일이 발송되도록 함으로써 수치심을 유발하는 장치가 미루기 극복에 힘이 된다.마지막으로 인출하려면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하거나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금융상품에 투자함으로써 자신의 저축 목표 달성을 미루려는 욕구에 제동을 걸 수 있다[email protected]

요즘 불 타오르는 미국 주식, 어떻게 사나요?

Q 요즘 미국 증시도 상승세라고 하는데, 국내에서 직접 살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법과 주의사항을 알려주세요.

최근 들어 해외 직구처럼, 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미국 주식에 투자하려는 분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해외 주식을 사는 방법은 해외 직구보다 쉽습니다. 일단 해외 주식에 투자하려면 해외 주식 거래서비스를 취급하는 증권사에서 투자를 원하는 국가의 주식 전용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즉 미국 주식에 투자하려면 미국 주식 전용계좌를 개설하는 것이지요.

이후 해당 계좌에 원화나 해당 국가의 통화를 입금하면 투자 준비는 끝났습니다. 보통 원화로 입금할 경우 해당 일의 환율로 자동 환전되는 구조입니다.

그런 다음 주식은 해당 증권사의 HTS(홈트레이딩시스템)나 전화로 주문하면 됩니다. 계좌를 개설한 증권사의 HTS를 이용해 주식을 주문할 경우 투자할 기업을 찾는 방식은 국내와 동일합니다. 가령 애플 주식을 주문한다면 HTS에서 애플(Apple)을 검색하거나 색인에서 A를 눌러 애플을 찾으면 됩니다.

다만, 해외 주식 투자 시 알아둬야 할 것이 있습니다.

먼저 해당 국가의 주식시장 개장, 폐장 시간입니다. 미국은 한국시간으로 밤 11시 30분~ 아침 6시까지입니다. 서머타임 적용 시 1시간 씩 당겨집니다.

두 번째 해외 직접 투자는 환율 복병이 존재합니다. 장기 투자를 계획 중이라면 그 나라 환율의 흐름을 잘 살펴보고 환헷지 여부를 신중히 판단해야 합니다.

세 번째 수익에 대해 세금을 내게 됩니다. 국내 주식은 이자 배당에 대해서만 세금을 내지만 해외 주식은 연간 250만원을 넘는 차익 금액에 대해 양도소득세(22%)를 내게 됩니다. 또한 투자자가 매년 5월 직접 신고 납부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위의 세 가지 주의사항을 숙지하시고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Q 개미 투자자입니다. 주변에서 들어 보니 누구는 ‘코스피’를, 누구는 ‘외국 투자자들의 순매수 행진’을 기준 삼아 투자 시점을 정하라고 합니다. 어떤 걸 기준 삼으면 좋을까요? 정확한 수치도 알고 싶습니다. 이를테면 ‘코스피 기준 2100선을 돌파했을 때’ 같은 식으로요.

요즘 ‘동학개미운동’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났죠. 개인 투자자들이 대규모 매수세로 코로나19로 인한 증시 폭락을 버텨내는 모습을 동학농민운동에 빗대어 표현한 단어인데요. 아무래도 요즘 ‘개미 투자자’들의 투자 타이밍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개미 투자자들 입장에서 ‘이 정도면 성공했다’는 기준점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 기준점에 도달했을 때 빠지느냐, 아님 좀 더 버티느냐는 개인 몫에 달려있겠지만, 이 시점이 타이밍이라 볼 수도 있겠지요.

개미 투자자의 성공 시점은 크게 세 가지 기준으로 거래 기법 살펴볼 수 있습니다. 먼저 코스피를 기준으로 2080포인트, 더 확실하게는 2100을 돌파하거나 그 언저리까지 올라오는 시점입니다. 그러니까 코스피가 ‘2080’ 이상으로 확실하게 가는지를 확인하는 게 첫 번째 기준이고요.

다음으로 삼성전자 기준으로 5만5천원 구간을 돌파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 구간을 돌파해야 비로소 원금을 회복하고 빠져나올 수 있는 타이밍이죠.

마지막으로 중요한 기준은 ‘외국인들의 순매수 전환’입니다. 순매수 기간은 하루 이틀이 아닌 최소 5거래일 연속이어야 합니다. 코스피와 연결해서 살펴보면, 코스피가 2080을 넘어섰음에도 외국인들이 이 물량을 안 받아준다면 이건 굉장한 ‘투자 주의보’ 신호입니다. 그렇기에 베스트 시나리오는 코스피가 2100을 돌파하고, 삼성전자도 5만5천원을 훌쩍 뛰어넘고, 외국인들의 순매수 행진이 이어져 개미들이 원금을 회복하고 빠져나오는 것입니다.

기획 이인철

“아마존보다 ETF” 진화하는 해외 주식 직구, 미국 주식·신흥국·인컴형 등 증권사 추천 많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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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 직구가 진화하고 있다. 알주식 종목거래로 승부수를 띄우던 투자자들이 섹터나 시장을 아우르는 해외 지수로 시야를 넓히고 있다. 1월 1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최근 1년간 해외 주식 거래 상위 10개 종목(결제금액 기준) 가운데 5개가 상장지수펀드(ETF)로 집계됐다.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해외 종목 10개 가운데 절반이 ETF였던 셈이다. 거래량도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46.2%로 개별 주식 거래와 비등한 수준까지 올라왔다. 2018년만 해도 1년간 거래 상위종목 10개 가운데 해외 ETF가 2개, 거래량 비중도 19.4%에 불과했지만 일 년 만에 빠른 속도로 인기를 얻었다.▶주식에서 해외 상장 ETF로 머니무브국내 투자에서 해외 투자로, 종목에서 지수로 투자 패러다임이 옮겨가고 있다.국내 증시가 박스권에 갇혀있는 새 최근 미국 증시가 폭발적으로 상승한 게 해외 주식 투자 수요를 부채질했다. 이 같은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들어서는 지수형 투자상품의 약진이 주목된다. 2년 전만 해도 해외 주식 투자자 대부분이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리바바 등 개별 종목에 몰두했지만 지난해부터 글로벌 자산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ETF로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 미중 무역 분쟁을 필두로 이란사태, 경기 둔화 우려 등 각종 이슈가 겹치면서 개별 주식 변동성이 높아진 게 배경으로 꼽힌다. ETF는 지수를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다양한 주식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낸다.예컨대 ‘CSI300 ETF’에 투자하면 중국 상하이거래소와 심천거래소 300곳에 골고루 투자하는 것과 같다. 지수에 포함된 기업이 지급하는 배당금은 덤이다. 증시에 상장돼 있어 실시간 매매가 쉽다는 것도 장점이다. 과거 증권사의 주 수입원이던 국내 주식 매매중개 수수료가 증시 거래량 정체로 이전같지 않자 증권사들이 ETF를 포함한 해외 자산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도 직구족 양산에 한몫했다.▶ETF도 직구하는 이유는 ‘세금’S&P500지수, 나스닥지수, CSI300 등 글로벌 지수에 연동되는 ETF는 사실 한국 증시에서도 거래할 수 있다. 그럼에도 투자자들이 ETF 직구에 나서는 까닭은 해외 상장 ETF에 유리한 과세체계에 있다. 해외 거래소에 상장된 ETF의 투자수익에는 양도소득세(22%)만 부과된다. 세법상 해외 상장 ETF는 해외 개별주식과 동일하게 취급되기 때문이다. 수익 250만원까지는 기본 공제 대상이다. 250만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만 22% 세금을 내면 된다. 금융소득종합 과세 대상에서도 빠진다. 또 해외 상장 ETF는 해외 주식과 마찬가지로 손익통산 대상이기 때문에 1년 수익과 손실을 합산해 플러스 수익을 냈을 때만 세금을 낸다.이에 비해 국내 상장 해외 ETF는 펀드로 분류돼 매매 차익에 대해 배당소득세(15.4%)를 낸다. 해외 상장 ETF가 250만원의 수익까지는 기본공제 대상인 데 반해 국내 상장 해외 ETF는 기본공제 해당사항이 없다. 국내 상장 해외 ETF 매매차익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도 포함된다. 2000만원 이상의 금융소득에는 최고 46.2%의 세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거액 자산가에게는 특히 불리하다. 뿐만 아니라 손익통산이 적용되지 않아 1년간 여러 상품에 투자해 결국 손해를 보더라도 한 ETF에서 수익이 났다면 수익분에 대해 세금을 내야 한다.ETF 보수도 해외 상장 상품이 국내보다 저렴하다. 신영증권에 따르면 2018년 12월 기준 시가총액으로 가중한 미국 ETF의 평균 총 보수는 연 0.2%인 데 반해 국내는 0.36%다. ETF 상품 선택지도 해외가 국내보다 다양하다.다만 국내 주식 거래 수수료에 비해 해외 주식 거래 수수료가 10배 가까이 높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해외 주식 거래 수수료는 증권사별로 다소간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온라인 0.2~0.25%, 오프라인 0.45~0.5% 수준이다. 해외 주식 투자 수요가 급증하면서 대부분 증권사가 수수료를 낮추는 추세라지만 여전히 국내 주식 거래 수수료보다 훨씬 비싸다. 달러 등 외화로 거래되는 해외 주식 특성상 환전 수수료도 따로 든다.▶올해 살 만한 해외 ETF는…5대 증권사에 물어보니그렇다면 올해 주목할 만한 해외 거래 기법 상장 ETF는 뭘까. 자기자본 기준으로 한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증권사 다섯 곳에 물었다.이들 증권사의 추천 상품을 종합한 결과 올해 ‘톱 픽’은 지난해 글로벌 주식 가운데 최고 성과를 낸 미국 주식 ETF로 나타났다. 다만 미국 주식 가운데서도 두 번째로 많은 추천을 받은 상품은 신흥국 주식 ETF였다. 고배당주를 주로 담은 인컴형 ETF도 많은 추천을 받았다. 미국 국채 ETF를 추천한 곳은 한 군데도 없었지만 보다 높은 이율을 기대할 수 있는 신흥국 채권 ETF는 돌아볼 만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밖에 미국 회사채 ETF, 금 ETF를 추천한 곳도 있었다.▶미국 주식 ETF 중에서는나스닥 커버드콜 ETF ‘강추’미국 주식 ETF 가운데 증권사별 복수 추천이 쏠린 상품은 GLOBAL X Nasdaq 거래 기법 100 Covered Call ETF다. 미래에셋대우가 2순위로 추천했고, NH투자증권이 3순위, 한국투자증권이 5순위로 추천했다. 변동성이 낮고 고배당을 지급한다는 점에서 배당주와 성격이 유사한 상품이다. 티커(약칭)는 QYLD다.QYLD는 기본적으로 나스닥100 지수를 구성하는 종목을 편입한다. 그러나 나스닥100 지수보다 진폭이 작다. 나스닥100 지수가 오를 때 덜 오르는 대신 떨어질 때도 덜 떨어진다. 나스닥100 지수 매입과 동시에 나스닥100 콜옵션 매도를 통한 프리미엄을 수취하는 커버드콜 전략을 쓰기 때문이다.커버드콜 전략은 이름 그대로 주식 시장을 콜 옵션으로 커버하는 전략이다. 기초지수를 매수하고 해당 기초지수의 콜 옵션을 매도해 프리미엄을 얻는다. 옵션 매도 프리미엄에서 발생하는 배당금도 투자 포인트다. 이 ETF는 매달 배당금을 지급하는데, 연 단위로 따지면 배당수익률이 10%에 달한다.이 상품이 증권사들의 복수 거래 기법 추천을 받았다는 것은 현재 나스닥이 과열 구간에 접어들었다는 인식이 깔려 있다는 의미다. 지난해 30% 이상 오른 나스닥이 올해도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본다면 나스닥 지수에 정방향으로 연동되는 QQQ를 매입하는 게 지수 상승분을 수익화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다. 박스권에서 소폭 오르내리는 흐름이 나타날 때 성과가 좋은 QYLD를 추천했다는 것은 올해 나스닥 상승 탄력이 둔화할 수 있다는 경계감의 발로다.삼성증권이 1순위로 추천한 First Trust Dow Jones Internet Index ETF는 미국에 상장된 대형 인터넷 기업 40개에 집중 투자하는 ETF로, 다우존스 인터넷지수(DJNET)를 추종한다. 티커는 FDN이다. 지난 2006년 6월 출시됐다.이 상품은 매출의 상당분을 인터넷 관련 사업에서 창출하는 기업을 담는다. 업종별로 미국 시장에 상장된 인터넷 기업을 32.5%로 가장 많이 담고 있다. 이어 IT서비스(16.3%), 소프트웨어(16.1%), 커뮤니케이션(12.1%) 등 순으로 편입했다. 구체적으로는 아마존(8.8%), 페이스북(7.4%), Cisco Systems(5.38%), salesforce.com(5.1%), 넷플릭스(4.8%), 페이팔(4.5%), 알파벳(4.47%), 트위터(2.8%), 이베이(2.7%) 등 종목을 높은 비중으로 담고 있다. 미국 자산운용사 퍼스트트러스트가 운용하는 이 ETF의 보수는 연 0.52%다. 총자산(AUM)은 81억7000만달러다. 배당금은 따로 없다.KB증권의 강력한 추천을 받은 iShares Edge MSCI USA Momentum Factor ETF는 미국 증시에서 ‘잘 나가는’ 종목을 골라 담은 상품이다. 최근 꾸준하게 상승한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는 의미다. 구체적으로는 중대형주 가운데 지난 3년간 주가 움직임과 비교했을 때 최근 6개월에서 1년 새 주가가 모멘텀을 받아 오른 종목이 편입 대상이다. 싼 종목을 고르는 게 아니라 오른 종목 가운데 더 오를 만한 종목을 매입하는 전략이기 때문에 리스크가 낮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업종별로 대세 상승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본다면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현재 가장 많이 거래 기법 담고 있는 종목은 마이크로소프트(5.2%)다. 이어 비자카드(5.1%), 프록터앤갬블(4.8%), AT&T(4.8%), 마스터카드(4.8%), 넥스트에라에너지(3.4%) 등도 편입 상위 종목이다. MSCI USA 모멘텀지수를 추종하며, 티커는 MTUM이다.미국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락의 ETF 브랜드인 아이셰어즈가 만든 상품이다.같은 맥락에서 지난해 미국 불마켓을 견인한 기술주가 올해도 선전할 것으로 본다면 한국투자증권이 1순위로 추천한 iShares North American Tech ETF도 주목할 만 하다. 티커는 IGM이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애플, 페이스북 등 내로라하는 IT 기업 비중이 40%로 절반에 가깝다. 보수는 연 0.46%로 섹터지수형 ETF치고 저렴하지는 않다는 평가다. 총자산 규모는 19억6000만달러다.반도체 업종에 투자하는 ETF 가운데 대표 격인 VanEck Vectors Semiconductor ETF도 추천받았다. 티커는 SMH다. 미국 자산운용사 반엑이 내놓은 상품으로 총자산은 20억7000만달러다. 이 상품은 미국에 상장된 핵심 반도체 기업 25개에 집중 투자한다. 비메모리 반도체 제조로부터 반도체 장비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반도체 기업들을 포함하고 있다.▶경기 반등, 약달러 탈 수 있는신흥국 주식 ETF도 추천미국 주식 다음가는 ‘픽’은 신흥국 주식 ETF다. 5곳의 증권사 가운데 세 곳이 신흥국 주식 ETF를 1순위 내지는 2순위로 추천했다. 지난해 신흥국 증시는 중국A주를 제외하면 대체로 부진했지만 올해는 경기 반등 및 달러 약세를 타고 강세를 나타낼 것이란 관측에 기반했다. 추천 ETF 리스트에서는 특히 올해 중국 증시에 대한 기대감이 엿보였다. 중국 증시 비중이 높은 ETF나 아예 중국 증시에 연동되는 ETF가 유망 상품으로 꼽혔다.신동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국가별 차별화 현상이 나타나 해외 채권 가운데서도 신흥국 채권의 투자 수익이 높았다”며 “국내 채권 수익의 세 배를 상회하기도 했는데, 올해도 투자 환경을 고려하면 국내보다는 선진국 채권, 선진국보다는 신흥국 채권 투자 수익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미래에셋대우가 추천한 Vanguard FTSE Emerging Markets ETF는 한국을 제외한 신흥국에 투자한다. 티커는 VWO다.거래 기법 NH투자증권은 중국A주 지수 흐름에 연동되는 XTRACKERS HARVEST CSI 300 ETF를 1순위로 추천했다. 도이체방크 자산운용사의 ETF브랜드인 엑스트레커에서 내놓은 상품으로, 티커는 ASHR다. 이 상품은 CSI300지수를 추종한다. CSI300은 중국 상해증시, 심천증시에 상장된 A주 가운데 대표성이 큰 대형주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다.중국A주는 원칙적으로 외국인의 매매가 불가능하다. 외국인적격투자자(QFII)나 위안화적격외국인투자자(RQFII) 자격이 있어야 매매가 가능하다는 장벽이 있다. 도이체방크는 이 같은 거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중국 주식 전문 자산관리기업인 하베스트글로벌인베스트먼트를 끼고 이 상품을 운용한다. 업체가 보유한 적격외국인투자자 자격을 활용해 ETF에 자금이 유입되면 중국A주를 직접 매입한다.핑안보험(6.7%), 구이저우마오타이(4%), 중국상업은행(2.8%), 그리가전유한공사(2.3%), 메이디그룹(2%), 중국공상은행(2%), 항서제약(1.9%), 우량예(1.4%), 중신증권(1.4%) 등 순서로 보유하고 있다.삼성증권이 2순위로 추천한 iShares MSCI China ETF는 보다 포괄적인 범위의 중국 주식을 다양하게 담는다. 티커는 MCHI다. 이름처럼 MSCI중국지수를 추종한다. 중국 증시에 상장된 A주만 포함하는 CSI300과 달리 미국, 홍콩, 중국 시장에 상장된 기업을 고루 포함한다. CSI300지수에 연동되는 ETF가 미국 시장에 상장된 알리바바, 텐센트 등 기업은 거래 기법 포함하지 않는 것과 달리 중국 본토 기업 및 이들 미국 상장 중국 기업까지 담고 있어 균형감이 돋보인다는 평가다.▶저금리 시대, 인컴 ETF도 필수저금리 시대일수록 따박따박 나오는 고정수입이 귀해진다. 고배당 우선주, 리츠 등 인컴자산을 편입한 ETF가 미국 주식, 신흥국 주식 다음가는 순위에 오른 배경이다. 자산배분 차원에서 미국 주식 ETF와 신흥국 주식 ETF로 적극적인 시세차익을 노리는 한편 인컴형 ETF로 고정수입을 확보하는 전략은 올해 각 증권사들이 공통적으로 추천하는 투자법이기도 하다.KB증권이 3순위로 추천한 Real Estate Select Sector SPDR Fund가 인컴형 ETF에 해당한다. 미국 부동산 업종에 투자하는 ETF로, 티커는 XLRE다. 지난 2015년 10월 출시됐으며, 스테이트스트리트의 ETF브랜드 SPDR에서 내놓은 상품이다. 배당수익률은 연 3.02%로 높은 편이다. 아메리칸타워(13.1%), 크라운 캐슬 인터내셔널(7.4%), 프로로지스(7.2%), 이퀴닉스(6.3%),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5.7%), 웰타워(4.3%), 퍼블릭 스토리지(4.3%) 등을 보유하고 있다.KB증권은 “이 상품의 기초자산은 미국 리츠로 높은 배당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주식 자산과 상관관계가 낮아 포트폴리오 전체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슷한 거래 기법 종류의 ETF로 VNQ, IYR 등이 있다. 총 운용 규모는 38억4000만달러다. 보수는 연 0.13%로 낮다. 한국투자증권이 추천한 iShares Preferred and Income Securities ETF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우선주를 편입한다. 티커는 PFF로, 미국에 상장된 우선주 ETF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총 운용자산은 174억6000만달러다. 보수는 연 0.46%로 꽤 높은 편이다.한국투자증권은 이 거래 기법 상품에 대해 “시장 대비 변동성이 낮은 한편 높은 배당수익률(5% 중반)로 보수적 투자자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홍혜진 매일경제 증권부 기자][본 기사는 매경LUXMEN 제113호 (2020년 2월) 기사입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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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사기꾼 꼼짝 마”부동산 전문 탐정 뛴다

한국부동산탐정협회는 지난 6월 28일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 열린 ‘부동산 탐정 & 경매 실전 최고위과정 4기 수료식에서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 탐정법무전공 겸임교수인 초대 회장 윤현종 박사는 2003년 부동산거래안전연구소를 설립해 20여년간 부동산 조사·분석 및 사고조사 전문가로 활동해 오고 있다. 아울러 2020년 10월 27일 부동산탐정최고위과정의 주임교수로서 1기 27명, 2기 14명, 3기 11명, 4기 1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본 과정의 수료생을 대상으로 ‘부동산탐정사’ 자격증시험을 실시해 1회 39명, 2회 11명 총 50명의 부동산 전문탐정을 배출했다.

부동산탐정최고위과정을 이수하게 되면 부동산 거래(매매, 임대차) 시의 정형적인 사고사례유형을 파악하게 되어 거래 전 안전진단능력을 갖추게 되고, 이미 거래 사고를 당한 사람의 재산을 신속하게 회수할 수 있도록 돕는 능력을 갖추게 되며, 수익성 높은 경매물건의 발굴 및 조사분석활동을 하게 된다. 탐정 기법을 활용해 경매권리분석을 쉽게 하는 요령을 전수받으며, 유치권자 조사, 법정지상권조사, 가장임차인조사 등 특수경매물건의 분석.조사를 용이하게 하는 비법을 전수받게 된다.

부동산탐정은 부동산 사기를 예방하고 부동산 거래 피해를 당한 사람들을 도와 재산을 신속하게 회수하는 것을 돕는 것이 핵심 업무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소유권의 진위 조사, 은닉재산 파악, 부동산 문서 위변조 여부 조사, 부동산 서류 비교분석, 부동산 현장조사, 거래사고 부동산 조사, 불법무등록업체 및 기획부동산업체로 인한 피해조사, 중단된 부동산개발사업의 솔루션 거래 기법 제시, 유치권의 진위 조사, 법정지상권 등 특수물건 조사 등 부동산과 관련된 난이도 높은 조사·분석 업무를 수행한다.

한국부동산탐정협회는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에 개설된 부동산탐정최고위과정에서 탐정기법으로 조사·분석 노하우를 터득한 수료생으로 구성된 전문가그룹이다. 회원들은 전현직 경찰, 공인중개사, 부동산학석박사, 현업·예비 탐정, 부동산개발업자, 빅데이터, 기업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윤 회장은 “부동산 문제는 탐정의 눈으로, 탐정기법으로 분석해야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부동산탐정은 개인간 부동산 거래 사고 뿐만 아니라 여러 문제로 중단되어 있는 부동산개발사업에 대한 솔루션 제시까지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부동산정책문제, 부동산거래의 사전안전진단, 부동산 피해의 정확한 조사, 손실 당한 부동산재산의 신속한 회수, 부동산투기문제 등 국민과 사회가 겪고 있는 여러 부동산문제의 해결을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로 삼고 있다. 그는 “빅데이터, 스마트 역량과 부동산탐정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결합시켜 대한민국 최대, 최고의 정보네트워크를 구축해 우리사회의 부동산 거래의 안전과 성숙한 거래문화 형성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협회의 구성원을 배출하는 ‘부동산 탐정 & 경매 실전 최고위과정’은 오는 9월 6일 개강하며, 탐정일반론 및 부동산업과 탐정업의 융합(1과정), 탐정기법으로 분석한 부동산거래 6단계 24리스크 요인 및 사고사례 분석(2과정), 탐정기법 활용한 부동산 조사 및 사고조사 요령(3과정), 탐정기법 활용한 경매권리분석(4과정), 부동산탐정의 블루오션 특수경매(5과정), 스마트폰·빅데이터·거래안전동행탐정(6과정)의 6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수진은 법무대학원 교수들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부동산탐정들로 구성되었으며, 본 과정을 이수하고 법무대학원 석사과정에 입학하면 장학금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거래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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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호 기자
    • 승인 2022.07.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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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GP만 좋은 돌려막기" 지적도…美 LP협회는 SEC에 서한

      (서울=연합인포맥스) 진정호 기자 = 최근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컨티뉴에이션 펀드를 조성하면서 새로운 활로를 연 가운데 일부 연기금 및 공제회 등 LP(출자자) 사이에선 이같은 투자 기업에 대해 회의론도 커지는 분위기다. 대체투자 자산이 팔리지 않으니 일단 돌려막기를 하는 것이 컨티뉴에이션 펀드인데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겠느냐는 의구심이 뒤따른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앤코는 쌍용 C&E(옛 쌍용양회) 컨티뉴에이션 펀드를 국내외 출자자(LP)로부터 15억달러(약 1조9천억원) 규모로 모집하는 데 성공했다. 해외 LP는 영국계 콜러캐피탈이 주축이 됐고 국내 LP는 한국교직원공제회 등 10여개 공제회 및 금융기관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LP들의 출자 규모는 6천억원 규모다.

      국내에서 컨티뉴에이션 펀드가 조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컨티뉴에이션 펀드는 사모펀드 운용사가 특정 자산을 장기 보유하기 위해 신규 출자자를 모집해 새로운 펀드를 만들고 거기에 자산을 옮기는 투자 기법이다.

      한앤코는 1호 블라인드 펀드에 담겨 있던 쌍용C&E를 신규 컨티뉴에이션 펀드에 매각하고 새로 조성되는 펀드를 운용한다. 달리 말하면 자신이 보유한 기존 펀드에서 신규 펀드로 특정 자산을 매각하는 자전거래에 나선 셈이다.

      컨티뉴에이션 펀드가 최근 주목받는 것은 대체투자 시장이 말라붙고 있기 때문이다.

      사모펀드들은 보유 자산을 외부 투자자에게 매각하거나 상장하는 방식 등으로 투자금과 이익을 회수해야 한다. 하지만 주식과 채권시장이 급격히 조정받는 과정에서 대체투자 심리도 경색됐고 대체투자 수요가 급감하면서 물건을 사갈 사람을 구하기 어렵게 됐다. 팔더라도 사모펀드 측은 이익을 극대화하고 싶지만, 공개거래시장이 없는 대체자산의 가치 평가에 대한 의문이 커졌고 마땅한 원매자가 나타나지 않자 고안해낸 게 컨티뉴에이션 펀드 같은 세컨더리(secondary) 투자 기법이다. 당장 팔리지 않으니 시장이 회복되고 팔릴 때까지 일단 버티겠다는 계산이다.

      하지만 컨티뉴에이션 펀드를 둘러싼 LP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아 보인다. 주식·채권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강력하게 조정받는 상황에서 대체자산 시장은 별다른 조정도 받지 않았는데 실제 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겠느냐는 의구심이다.

      A공제회 투자 관계자는 "컨티뉴에이션 펀드는 표면적으로 우량 자산을 장기 보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이름은 그럴싸하지만, 실상은 물건이 팔리지 않아 재고를 안고 펀드만 바꾼 자전거래"라며 "주식이나 채권 시장에서도 자전거래는 정상 거래라고 보기 힘든데 사모펀드 시장이라고 다르겠나"라고 말했다.

      그는 "공개 시장에서 자전거래를 수익률 조정 수단으로 악용하면 규제 당국의 감독 대상이 된다"며 "컨티뉴에이션 펀드를 만들 때 운용사들이 기존 자산의 공정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기를 기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B 공제회 투자 관계자도 "주식·채권과 달리 대체자산 시장은 아직 제대로 조정을 받지 않았다"며 "운용사가 현시점에 컨티뉴에이션 펀드를 만들면 시장 분위기에 맞춰 가치를 평가할 것인데 비상장주식을 적절히 평가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C 연기금 투자 관계자는 "컨티뉴에이션 펀드는 한 회사가 거래의 매도자이자 매수자라는 점에서 이해 상충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시장 조정기를 버티는 하나의 고육지책이겠지만 결국엔 운용사들(GP) 성과보수만 챙겨주고 매각 이익은 지연되는 돌려막기 상황인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고 말했다.

      컨티뉴에이션 펀드 등 세컨더리 시장과 사모펀드의 운용 행태에 대한 비판은 전 세계적인 흐름이다.

      외신에 따르면 미국 기관 LP투자자협회(ILPA)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낸 서한에서 세컨더리 펀드는 구조적으로 사모펀드 운용사에게 유리하게 짜여 있다며 제대로 된 규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출했다.

      미국의 경제정책연구소(CEPR)의 공동 이사인 에일린 아펠바움은 외신 인터뷰에서 "컨티뉴에이션 펀드는 공개거래시장에서 전반적으로 낮아진 기업가치를 반영하지 않고 한 펀드에서 다른 펀드로 기업가치를 높여 거래한다는 점에서 유쾌하지 않은 진실을 가리고 있다"며 "이런 행태가 얼마나 오래갈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꼬집었다.

      거래 기법

      외국인투자자는 한국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큰 손이죠. 한때 외국인투자자의 매수 매도 방향을 따라 투자하는 기법이 유행한 것도 괜한 일은 아닐 것입니다. 오늘 나는 이 종목을 담고 저 종목을 던졌는데, 외국인투자자는 어땠을까요. 증시 돋보기가 알려드립니다.

      [증시 돋보기] 외국인 삼성전자 LG엔솔 담아, LG화학 3일 연속 매도

      ▲ 26일 외국인투자자의 순매도 순매수 상위 종목.

      [비즈니스포스트] 외국인투자자가 매수보다 매도를 더 많이 택한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 주식을 담고 LG화학 주식을 던졌다.

      LG화학 주식을 담고 삼성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 주식을 던진 개인투자자의 매수·매도 흐름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26일 국내 주식 정규시장(장 마감 뒤 시간외거래 미포함)에서 외국인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을 가장 거래 기법 많이 샀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98%(600원) 오른 6만1700원에 거래를 끝냈는데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을 584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1471억 원어치 주식을 사고 887억 원어치 주식을 팔았다. 이날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 순매도를 택했다.

      외국인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 다음으로 LG에너지솔루션 주식을 많이 샀다. 2거래일 연속 순매수다.

      외국인투자자는 LG에너지솔루션 주식 1180억 원어치 담고 654억 원어치 던져 526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오는 27일 LG에너지솔루션 주식의 대규모 의무보호예수 해제를 앞둔 상황에서 향후 주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추가 매수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전날보다 0.77%(3천 원) 오른 39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외에도 외국인투자자는 현대로템(202억 원), 삼성SDI(184억 원), 기아(123억 원) 주식을 많이 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가 가장 많이 판 종목은 LG화학이다. 전날에도 외국인투자자는 LG화학 주식을 가장 많이 팔았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LG화학 주식을 315억 원어치 사고 809억 원어치 팔아 494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거래일 연속 LG화학 주식을 팔았는데 같은 기간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는 LG화학 주식 순매수를 택했다.

      이날 LG화학 주가는 전날보다 1.98%(1만1천 원) 상승한 56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의 순매도 2위 종목은 비덴트다.

      외국인투자자는 비덴트 주식을 지난 19일부터 6거래일 연속 던지고 있다. 같은 기간 개인투자자는 비덴트 주식 '사자'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FTX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을 인수하기 위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에 빗썸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최대주주인 비덴트 주가가 25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는 비덴트 주식을 364억 원어치 담고 491억 원어치 던져 127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비덴트 주가는 전날 대비 7.56%(900원) 오른 1만2800원에 장을 마쳤다.

      이 외에도 현대차(-125억 원), LG전자(-90억 원), 아프리카TV(-90억 원)도 외국인투자자의 순매도 상위 5종목 안에 들었다. 김서아 기자

      거래 기법

      [e대한경제=이소연 기자] 금융당국이 불법공매도 근절을 위한 처벌을 강화하는 동시에 개인투자자의 담보비율 인하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28일 오전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대검찰청,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관계기관은 ‘불법공매도 근절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공매도 제도 개선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을 비롯해 신봉수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 김근익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매도한 이후 주가 하락 시 시장에서 사서 갚는 매매 기법으로, 주가 하락 시 이익을 얻거나 손실을 회피하기 위한 투자 전략을 말한다.

      이날 대책회의에 참석한 이들은 전담 인력 부족과 정형화된 점검 방법 등으로 인해 불법공매도에 대한 적발과 처벌이 미온적이라는 것에 공감하고 개선안을 논의했다.

      불법 공매도 적발·처벌 강화 및 공매도 관련 제도 보완방안 주요 내용 / 자료 : 금융위원회 제공

      개선안으로는 △공매도 연계 불공정거래 기획조사 강화 △무차입 공매도에 대한 신속 조사 △불법공매도 모니터링 정보 실시간 공유 △패스트트랙 절차 적극 활용 등을 통한 엄정한 수사 및 처벌 △불법공매도 조사 전담조직 설치 및 확대 등이 언급됐다.

      공매도 목적 대차에 대한 체계적인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현재는 기관과 외국인이 90일 이상 장기대차를 할 경우 별도의 모니터링이 없고, 공매도 잔고 대량보유 보고 점검 시 보고자에게 별도로 대차정보를 요청해 무차입공매도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정부는 이를 개선해 올 4분기부터 공매도 목적 대차 후 90일 경과 시 금융당국 보고 의무를 마련하고, 공매도 잔고 대량보유 보고 내용에 당일 시작·마감 대차잔고를 포함한 상세 대차정보를 포함하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올 3분기 중에는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을 대폭 확대한다. 이는 과열종목 지정제도가 시장 충격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개선하는 것으로, 향후 거래소 시행세칙을 개정해 공매도 비중이 30% 이상이면 주가하락률(3% 이상)과 공매도 거래대금 증가율(2배 이상)이 다소 낮더라도 과열종목으로 지정할 수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확인한 결과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확대 시) 과열종목 지정이 현재 연간 690건에서 785건으로 13.8%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공매도 금지일에 주가 하락률이 5% 이상일 경우 공매도 금지기간을 다음날까지 자동 연장하는 안이 검토됐다.

      개인투자자를 위한 공매도 제도 개선도 논의됐다. 현재는 개인의 공매도 담보비율이 140%로, 기관 등에 비해 높게 규정돼 있다. 기관간 대차거래 시 법적 규제는 없으나, 통상 105%~120% 정도의 담보비율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금투업규정 개정과 증권사 전산 변경 등 시기를 감안해 올 4분기부터 개인의 공매도 담보비율을 120%로 인하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증권사 건전성 관리와 개인의 거래 기법 신용 위험, 개인 대주가 활성화돼 있는 해외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한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또한 “현재 금융위 재량으로 돼 있는 시장 전체에 대한 공매도 금지·재개를 시장 지수와 연계해 준칙화함으로써 시장의 예측가능성을 높이는 방안도 향후 시장 참여자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도입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대책회의에 참석한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공매도를 둘러싼 불법행위를 반드시 뿌리 뽑는다는 각오로 관계기관이 긴밀히 연계해 불법행위를 엄단하고 제도 개선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또한 “공매도 연계 불공정거래에 대한 기획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거래소 통보사건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사해 과징금도 적극 부과하겠다”며 “특히 악의적 불법공매도에 대해서는 최근 증권범죄합수단이 복원된 만큼, 패스트트랙을 통해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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