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브로커나 딜러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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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로부터 시작된 자동차 직접판매의 명암

실리콘밸리에서 투자자로 일하면서 매일 제가 읽는 뉴스들을 요약 정리하고 제 인사이트와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에서 정한 토픽으로 매주 클럽하우스 세션에서 함께 토론해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주간실리콘밸리는 매일 제가 읽고 공부하는 테크, 스타트업, 부동산, 재정적 자유, 비지니스에 관한 정보들을 매일 뉴스레터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본 커뮤니티의 모든 내용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며 투자에 대한 조언이 아닌 전반적인 트렌드와 그에 대한 제 생각을 정리한 노트입니다.

Head of Data @ VMG Data-driven VC/PE investment McKinsey alum San Francisco

어제 우리 주실밸(그리고 현생) 자동차 전문가이신 Mel Yu 님께서 좋은 글을 나눠주셔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께 공유드립니다! 다른분들도 좋은 컨텐츠를 우리 주실밸 멤버분들과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나 저에게 보내주세요!

오늘은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요즈음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딜러 시스템과 Direct Sales System의 차이에 대해 최대한 간단하게 설명해 보고저 합니다.

자동차 회사들의 측면에서는 일단 자동차를 언제 판매 하는가 그리고 지불 받는가의 시점이 달라집니다. 딜러 시스템에서는 모든 차량이 공장 혹은 항구(Port)를 떠나기 전에 이미 각 딜러의 Floor Plan(신용 한도 구좌)에서 차량 가격이 지불이 됩니다. 수입된 차량의 경우에는 항구의 집하장을 떠나기 전에 딜러에서 자동차 회사로 그 차량의 가격이 지불이 된다는 것이고,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생산된 차량의 경우 공장과 인접한 직접 출하 주에서는 공장을 떠나기 전에, 혹은 철도나 배로 운송이 되어 딜러가 위치한 주에 인접한 집하장을 떠나기 전에 지불이 된다는 것이죠. 이 전 단계에서 판매 법인 (토요타 어메리카나 현대 모터 어메리카 같은. )이 일본이나 한국, 심지어 알라바마나 캔터키에 위치한 공장을 떠나기 전에 차량의 가격을 지불 하기도 합니다. 한가지 예로, 크라이슬러가 세베루스에서 피아트로 넘어가고 나서 첫 분기에 순 이익을 기록한 데에는 자체 금융 회사에서 외부 금융 회사로 이러한 차량들의 floor plan을 바꾸면서 지불 시점이 빨리진 것이 큰 비중을 차지 했었습니다. 반대로 테슬라나 리비안 같은 direct sales model의 경우 공장에서 생산 후, 그 차량이 실제 고객에게 배달 되기 까지의 최소 2주 많으면 8주 까지의 시간 동안 그 차량에 대한 지불이 유예 됩니다. 여기서 테슬라가 리스한 차량들을 리스 한 사람들에게 리스 종료시나 중도에 판매 하지 않고 로봇 택시로 쓰려는 이유가 숨어 있습니다. 테슬라 리스 차량의 숫자가 많아질 수록 아예 생산된 차량들을 자산으로 잡아 장부상 이 차량들을 일찍 판매 처리를 할 수 있게 되고, 지금 처럼 중고차 가격이 높을때 (혹은 인위적으로 신차 가격을 높이면서 중고차 가격을 조절 가능할때) 그만큼의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딜러들의 Floor Plan Financing 은 대부분 Captive Fiancing 이라고 불리우는 1차 전담 금융사들이 담당합니다. Ford Motor Credit, Toyota Motor FInancing 같은 곳이나 Ally Financial 이 대표적이지만 Chase 나 Bank of America 같은 은행들도 있습니다. 이런 곳들은 그 자동차 회사 혹은 브랜드의 딜러 파이낸싱과 1차 금융 상품을 제공 합니다. 즉 딜러의 신용 한도를 제공하면서 자동차 회사에 자동차 가격을 지불 하고, 이 차량을 최종 소비자에게 리스나 할부를 제공하면서 그 차량에 대한 소유권은 그 은행 하에 남아 있게 되는 것이죠. 여기서 은행들은 자동차 회사와 딜러들에게 커미션을 제공합니다. 자동차 회사는 자기네 금융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준 자동차 회사에 우대 상품이나 이율을 제공하고, 딜러에게는 Buy Rate이라고 하는 최종 소비자에게 적용 가능한 최저 금리를 제공함으로서 이것보다 높은 이율로 상품을 판매 할 경우 추가로 받은 이율의 대부분을 딜러에 커미션으로 돌려 줍니다. 이러한 커미션 제공을 위해서 딜러와는 각각의 별도 에이전트 계약을 맺게 되는 것이고, 자동차 뿐만이 아니라 딜러에서 보유한 건물이나 각종 공구, 부품 재고등의 딜러의 모든것들을 담보로 잡고 별도의 대출 구좌로 관리 합니다. 자동차 회사는 딜러에 장부상 차량을 판매 할때 Invoice Price라는 가격으로 지불 받게 됩니다. 다만, 최종 소비자에게는 Rebate 혹은 incentive라는 이름으로 차량 판매 후(차량의 등록 후) 특정 조건의 고객들이나 (경쟁이 심한 특정 지역에 사는 사람들, 경쟁사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 현재 자사 차량을 소유한 고객들 등) 혹은 특정 조건의 차량들 (과다 생산한 모델, 딜러에 특정 기간 이상 서 있던 모델들, 다량 생산하여 특정 옵션의 원가가 낮아져 마진이 큰 트림 모델 등) 에게 별도의 보너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차량 판매 하는 딜러에서는 어차피 자기네 신용 한도 계좌(Floor Plan)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위임을 받고 원래는 등록후 15~30일 이후에 지불 되는 이 만큼의 가격을 차량 인도시에 디스카운트의 개념으로 먼저 제공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많지는 않지만, 차량 판매 후 자동차 회사에서 고객에게 딜러에서 적용 하지 못한 리베이트를 체크로 보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딜러는 자량이 판매 되고 등록이 되고 나면, 자동차 회사로 부터 보너스를 받습니다. 종류도 많고 이유도 많습니다. 자동차 회사에서 정해주는 판매량 (Target sales)보다 많이 팔면 주는 보너스 부터, 특정 모델을 많이 팔면 주는 보너스, 만약 Captive Finance를 쓰지 않고 자기 돈으로 차량을 샀다면 (많지는 않지만, 동부의 딜러들, 특히나 마피아 커넥션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 딜러들이 이런 곳들이 많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추가 할인의 개념으로 보너스를 받는 다거나 하는 식인거죠. 그래서 딜러의 오너들은 신차 판매의 인보이스와 실제 판매 가격 사이의 마진에서 돈을 남기는게 아니라, 그 부분은 세일즈 팀을 이끌고 있는 세일즈 매니져들이 자기 마진으로 가겨가고, 이러한 보너스만을 마진으로 가져가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딜러들은 규모가 클 수록 모든 부분이 독립 채산재 입니다. 세일즈 파트는 위에서 설명 드렸다 시피, 인보이스와 실제 판매가격 사이의 마진으로 먹고 살고 있고 (그래서 차량의 판매 댓수가 적은 요즈음 같은 시기에 Mark Up을 붙여서 자기네 마진을 충당 하는 거죠), F&I (Finance & Insurance)라는 서류와 등록을 하는 부분은 Document Fee/Processing Fee라는 수수료와 각종 aftermarket warranty 프로덕을 팔아서 먹고 삽니다. (그래서 판매 댓수가 적은 요즈음에는 모든 차에 Extended warranty를 끼워 팔아 적은 숫자의 판매량 마진을 충당 하는 거구요) 서비스 dept는 보통 자동차 회사에서 차량 가격에 포함된 Destination fee의 일부를 Prep & PDI (Pre-Delivery Inspection)이라는 이름으로 지불 하면서 (보통 대당 $200~$500 사이 입니다.) 돈을 법니다. 그런데 이 마저도 판매량이 적은 요즈음에는 차량에 세라믹 코팅을 한다거나 각종 악세사리를 의무장착 하면서 거기서 적어든 판매량을 충당 하는 거구요. 딜러쉽 오너는 자동차 회사에서 받는 보너스의 숫자가 크게 변하지 않아서 문제 삼지 않는 겁니다. 테슬라도 차량 가격외에 추가로 받는 Destination & Doc fee 가 동일한 이유 ( 차량을 공장에서 딜러버리 까지 운송 하는 비용+ 이 동안의 금융 이자 + 차량을 최종 검수 하고 청소 하는 비용+ 차량을 등록 하는데 들어가는 서류 처리를 하는 사람들의 인건비) 가 이런 용도인 것이죠. 그래서 딜러의 Mark up 을 자동차 회사가 관여 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펜데믹 전에 한달에 100대의 차량을 팔아서 2만불의 수익을 올리던 사람이 있다면 (F&I든 세일즈든 간에) 단순히 수요가 줄어서가 아니라 자동차가 공급이 안되어서 고객들이 줄줄이 서 있는 동안 오직 30대 밖에 팔 수 없다면, 이 사람들이 별별 이름으로 대당 700 불을 남겨서 2만불의 수입을 충당 해야 하겠다는 것을 강제 할 수 없는 겁니다.

결국 새차 판매에 있어서 '딜러가 몇천 불의 돈을 남긴다.' 라는 말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중간에 관여 하는 사람들 (새일즈 맨, 세일즈 매니져, 서류 작업하는 F&I, 차량을 인도 준비하고 청소 하는 서비스 dept)들은 실제로 Minimum wage만 받고 대당 커미션(마진)으로 일을 하거나 심지어 각 사람이 개인 사업자인 경우도 있습니다. (세일즈 맨이 별동의 브로커 라이센스를 가지고 LLC로서 차량 판매 하는 마진이 자신이 번 돈이 되는. ) Direct Sales Model은 이러한 중간에 일하는 사람들의 인건비를 회사가 책임 져야 하기 때문에 그 만큼의 부담이 높습니다. 그래서 테슬라의 턴오버가 높은 이유이기도 하고요. 테슬라에서 시간당 50불을 받고 일해서 하루에 8시간 동안 400불 받으면서 일할 동안 20대의 차량을 딜리버리 했다면, 일을 배우고 나서 딜러로 가면 몇시간을 일하던 간에 한대 딜리버리 할때 마다 150불에서 250불을 받을 수 있으니, 차량 인도가 몰리는 월말에만 일주일 정도 바싹 일해서 테슬라에서 고생하던 기간동안의 2~4배의 돈을 벌 수 있는데 누가 테슬라에 남아 있겠습니까? 이러한 문제는 실제로 업무의 연속성과 아무도 책임지고 문제를 해결 하지 않으려고 하려는 상태로 연관 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지난 10년동안 스무대 가까운 테슬라를 직접 구입 혹은 인도 받았었는데, 차량 자체의 단차등의 문제를 제외 하고 각종 서류 상의 문제가 있었던 경우가 절반 이상이고, 딜러에서 였다면 그 자리에서 해결 되거나, 어떻게 해결 된다는 결론을 날 수 있었던데에 반해서, 테슬라의 경우는 서류상의 오타를 수정하거나 차량 인도 과정에서의 실수를 어떻게 해결해 줄것인지를 알려 주는데만 최소 하루 길면 일주일이 걸렸습니다. 결국 실제 차량 제작의 원가가 높아져서가 아니라 위에서 언급한 여러가지 이유로 테슬라, 리비안, 루시드 모두 차량 가격을 올려서 자체 인력을 늘리고 턴오버에 대비 하는 수밖에 없는 이유기도 한거구요.

차량 워런티 수리라던가 메인터넌스 부분으로 가도 또 할 이야기가 많지만, 일단은 소비자들이 딜러와 다이렉트 세일즈 모델에 대한 비교를 할때 필요한 부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딜러시스템을 잘 이용한다고 생각했지만 난생처음당해보는 자동차 딜러들에 갑질이 너무 싫어서 테슬라를 주문했는데 아직까지는 생각보다 편안한 경험이었고 판매직원들이 힘들어하긴했는데 ㅋㅋㅋ 자동차계의 DTC로 미들맨없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경험을 선사해주는 동시에 이런 단점들도 있다는걸 배웠습니다. 그리고 요즘 논란에 오르는 자동차 pre-order 방식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네요. 오늘도 주실밸에서 제가 배워갑니다. 멜님 언제나 좋은 인사이트 감사드립니다!

Head of Data @ VMG Data-driven VC/PE investment McKinsey alum San Francisco

한국 요트문화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힌 이종우 에이스요트 대표(왼쪽). /사진=에이스요트

길 위의 문학청년이 바다로 나갔다. 삶과 세상에 대한 청년의 호기는 거친 바다에 대한 장년의 도전으로 변모했다. 한때 ‘문청’(文靑)은 슈퍼카딜러로 10여년을 질주했다. 그런 그가 슈퍼요트딜러로 인생2막을 열었다. 태동기, 한국 요트문화 전도사를 자처한 이종우 에이스요트 대표(60)가 그 주인공이다.

먼저 그는 세계 최대의 요트마켓인 ‘요트월드’에 등록된 국내 유일의 인터내셔널 요트브로커리지 오피스의 대표다. 이 대표는 인터내셔널 슈퍼요트 딜러와 브로커 자격을 겸비했다. 또 베링(BERING), 드림라인(DREAMLINE), 누마린(NUMARINE), 하이수캣(HYSUCAT), 모나쿠스(MONACHUS) 등 세계 유명 요트사들과 딜러십을 구축한 요트 프로다.

◆슈퍼카에서 요트로 ‘운명적인 도전’

에이스요트와 딜러십을 체결한 베링, 드림라인, 누마린과의 계약서 예시(왼쪽부터). /사진=에이스요트

이 대표가 자동차에서 요트로 삶의 나침판을 옮긴 지 15년이 흘렀다. 요트 입문은 슈퍼카에서 인연을 맺어온 지인의 조언에서 비롯했다. 딜러 입장에서 프리미엄 시장인 슈퍼카와 요트가 유사한 데다 특히 수입차에 비해 요트시장은 ‘황무지’나 다름없어 블루오션이라는 얘기였다.

하지만 낯선 분야에 대한 조언은 당장 귀에 들어오질 않았다. 더구나 이 대표는 한창 ‘잘 나가는’ 슈퍼카딜러였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낚시광이었다. 레포츠로 피싱을 즐기던 당시 모터보트 한척을 갖고 있었다. 모터보트에서 지인의 조언을 자연스레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를 요트와의 인연을 두고 그는 “운명적인 도전”이라고 했다.

‘운명적인 도전’은 순탄치 않았다. 슈퍼카에서 내려왔을 때 국내 요트시장과 환경에 맞닥뜨린 것. “국내 이곳저곳을 돌아봤는데 자동차로 치자면 거의 ‘폐차장’이었습니다. 몇몇 안 되는 요트도 대부분 고철이나 폐선 수준이었죠. 참담했습니다.” ‘블로오션’의 생생한 현장을 확인한 셈이다.

요트의 ‘A’부터 제대로 알기 위해 해외로 발걸음을 뗐다. 한국에서는 요트를 배울 수 없었기 때문이다. 가까운 일본의 보트쇼부터 찾았다. 성에 차지 않아 더 멀리 나갔다. 슈퍼카딜러로 모은 돈을 털기 시작했고 세계 3대 보트쇼(미국 마이애미, 호주 시드니, 독일 뒤셀도르프)를 섭렵했다. 한해의 절반은 전세계의 요트가 70% 이상 몰린다는 미국에서 살다시피 했다.

◆중년의 삶 오롯이 담긴 인터내셔널 요트딜러

한강대교 아래를 지나는 요트에서 바라본 여의도와 한강 야경. /사진=박정웅 기자

“카메라를 들고 해외 보트쇼에서 내내 살았어요. 그런데 요트 공부가 될수록 좌절감과 열패감이 드는 겁니다. 한국 요트시장과 격차가 너무 큰 거예요. 무력감이 커지고 의지마저 꺾이면서 앓아눕기도 했습니다.”

미국에서 실전 경험을 쌓았다. 직접 요트 한대를 사서 한국에 들여오는 ‘사고’(?)를 쳤다. 요트의 구입과 운송 과정을 몸소 익힌 것. ‘가격 거품’과 ‘손상’을 빼고 싶다는 취지도 있었다. 이 대표는 “직접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어서 구입과 운송을 남한테 맡기고 싶지 않았다”면서 “그 과정에서 요트 브로커 거래 프로세스, 로컬운송, 해상운송을 익혔다”고 회고했다. 물론 좌충우돌의 경험인지라 ‘배보다 배꼽이 컸다’는 비싼 대가 얘기도 빼놓지 않았다.

이로써 이 대표는 슈퍼카딜러에서 요트딜러로 거듭났다. “가장 큰 소득은 인터내셔널 요트브로커 프로세스였죠. 거래와 유통에 대한 국제 감각을 익힌 겁니다. 또한 세계적인 요트제조사와 딜러, 브로커와의 네트워크를 갖춘 계기가 됐습니다.”

국내에도 요트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추세다. 마리나 등 다양한 요트시설이 생기기 시작한 것. 관련 산업과 정부 정책도 이러한 추이를 좇고 있다. 더구나 경제수준 향상과 레저스포츠 확산 트렌드에 힘입어 요트문화가 꿈틀대고 있다.

◆요트문화, 딜러·브로커가 리드… 슈퍼요트 시대 도래

서울마리나의 요트에 선 이종우 에이스요트 대표. 그는

이 대표는 한국 요트시장의 전망을 낙관했다. 맹아 단계에서 점차 발화 과정으로 나아갈 것이라는 예견이다. 현재 국내 등록 요트는 2만5000대 수준. 이는 국민소득 수준이나 수입차 보급 현황에 비해 매우 낮아서 요트시장의 잠재성을 역설한다는 설명이다. 이 대표는 “한국 수준에서 봤을 때 요트가 지금보다 10배 정도 더 있어야 한다는 게 해외 요트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라고 귀띔했다.

“해외의 요트문화는 요트를 판매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요트 브로커는 요트 오너들과 판매서부터 사후서비스까지 늘 함께합니다. 그래서 요트 딜러와 브로커는 자신의 라이선스에 대한 프라이드가 엄청 큽니다. 요트문화는 신뢰와 에티켓으로 압축할 수 있죠. 요트시장을 활성화하는데 요트 딜러와 브로커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는 이 때문입니다.”

이 대표는 요트문화 전파의 촉매제로 요트 딜러와 브로커를 주목했다. 요트가 고가의 고급 장비이고 판매에서부터 유지·보수, 운항, 중개 등 요팅의 전반에 걸쳐 브로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 이 대표의 또 다른 명함은 서울해양교육원 주임교수다. 그는 오는 20~24일 서울마리나에서 요트 딜러·브로커 교육을 펼친다. 국내 유일의 교육에서 그동안 요트 딜러·브로커 30여명이 배출됐다.

“한 고객은 ‘요트 브로커의 무기는 신뢰’라고 강조했습니다. 30피트에서 40피트, 또 60피트급…. 요트에 대한 고객의 업그레이드 욕구가 끊임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고객들을 볼 때 한국 요트시장의 변화는 벌써 일어났다고 봅니다. 때문에 80피트급 슈퍼요트 시장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대표는 슈퍼요트 시장을 다지고 있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한 CEO요트아카데미가 그것이다. 2016년 첫선을 보인 CEO요트아카데미는 국내 첫 요트아카데미로서 마이 요트 시대를 예고했다. 그동안 선상 요팅 에티켓, 야간 항해술, 바다 항해술 등을 익히는 요트 교육의 산실이라는 평을 받았다. 특히 리더에게 필요한 요트 전통의 도전정신과 배려를 일깨우는 장으로도 알려졌다.

“성공한 사람들은 도전을 해왔고 앞으로도 도전을 주저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최첨단의 요트로 원시의 바다를 마주하는 도전은 멋집니다. 이들은 어쩌면 지상에서 가장 멋진 도전인 요팅에 매료될 수밖에 없죠. 성공하는 사람들의 도전은 그 자체가 힐링이며 그것이 바로 요팅입니다.”

소자본 투자로 최대효과, Metro PCS

한인들이 많이 종사 하면서도 계속 관심있어하는 사업체에 관해 살펴보고 분석해 보는 컬럼을 마련했다. 각 분야 전문가나 비즈니스 전문 브로커 분들의 도움을 받아 해당 업종의 사업성과 그에 따른 타당성 분석등을 최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도출해 내려 한다. 매달 다른 주제와 사업체의 소개를 통해 새로이 신규사업을 준비하시는 많은 한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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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으로 오픈할 수 있는 이동통신사업체 중에서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고 찾고 있는 MetroPCS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MetroPCS는 1994년에 설립됐었고 2001년부터 MetroPCS 이름을 사용하였다. 미국에서 선불제 전화회사로는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으며, 2012년 T-Moblile 회사와 합병된 이후 최고의 4G LTE 속도와 내셔널와이드 커버리지를 서비스하고 있다. 무엇보다 계약을 위한 다른 계약조건이 없고, 숨겨진 수수료도 없다. 현재 MetroPCS 기본료는 세금이 이미 포함된 가격이며 어느 지역에서든지 모두 같은 금액으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달라스와 애틀란타 그리고 LA, 뉴욕 지역 등의 MetroPCS 가게들 중에 70%가 한인 분들이 주인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많은 한인들이 운영하는 비지니스로 비교적 사업투자의 적은 자금으로 종업원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약간의 컴퓨터의 스킬만 있다면 어떤 비지니스보다 수익이 좋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업종이라고 할 수 있다.

12년 MetroPCS 가게 운영의 경험으로 볼 때 소자본으로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비지니스 많지 않는데 그중 하나가 MetroPCS라고 생각한다. 집 전화는 없어도 스마트폰은 있어야 되는 세상이 되었지만 매월 전화비 지출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어떤 전화 회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지출에 큰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다. MetroPCS는 매달 30-60불의 가격으로 무제한 통화를 할 수 있고, 가입시 소셜번호가 필요 없어 중, 저소득층 서민들 그리고 취학자녀들에게 많이 판매되고 있고, 유학생이나 장기체류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가입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인들의 경우 60불 Plan에 가입할 경우 한국에 전화와 문자 그리고 요즘 많이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톡을 시간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MetroPCS 가게의 주수입은 크게 5가지로 구분된다. 새 손님일 경우 가입시 결정한 통화료($30, $40, $50, $60) 수입이 있고(New Activation), 기존 손님이 새전화기로 바꿀 때 들어오는 수입(Upgrade)이 있는데 New Activation과 Upgrade는 새 전화기를 파는 것이기 때문에 200개의 판매(Box Sales)가 있을 경우 40불의 수익으로 계산해서 8000불의 수익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그다음으로 손님이 갖고 오는 전화기에 MetroPCS 전화번호를 가입시켜 줄때 들어오는 수입(Reactivation)인데, 이것은 보통 한 건당 25불로 계산을 해서 50개의 Reactivation이 있을 경우 매달 1,250불이 수입이 되는 것이다. 기존 손님들이 가게를 통해 전화요금을 지불하기 오면 Monthly Plan에 3불을 더해서 받는데(Payment) 여기서 2불에서 2불50의 이익이 발생한다. 만약 한 달에 2000명의 고객이 전화요금을 지불하러 온다면 4천불에서 5천불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도매상에서 값싼 가격으로 구입한 각종 악세사리 판매 수입이라고 볼 수 있는데 보통 판매 총액수 중 70퍼센트를 순수익으로 계산한다. 매월 4000불의 악세사리를 판매하는 가게라면 2,800불의 수입이 되는 것이다. 전체 월 예상 수익을 종합해 보면 매월 250개의 신규고객과 4천달러의 악세사리 매출, 매월 1천5백명의 페이먼트 고객을 유치할 경우에는 총예상 매출액이 약 1만9천500달러라는 계산이 나오게 된다.

MetroPCS 가게의 지출은 크게 인건비와 렌트비로 볼수 있다. 보통 Box(새 전화기)판매를 중요시하는데 Box 판매를 300개를 한다고 하더라도 주인이 일을 하느냐 안하느냐, 렌트비, 전기료 등이 어떻게 지출되는냐에 따라 순수익에 차이가 나기 때문에 Box 판매가 많다고 좋은 가게라고 볼 수 없고 가게의 총 매출액과 지출을 뺀 순수익이 얼마냐에 따라 가게의 판매가격이 정해지는 것이다. 보통 MetroPCS 가게의 판매 가격은 일년 평균 월순수익에 24개월을 곱하는데 평균 월순수익이 1만불 정도의 가게라면 판매 가격이 24만불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MetroPCS 가게는 어떤 장소에 있는가도 중요하지만 주인이나 매니저가 얼마나 가게를 잘 운영하느냐에 따라 순수익에 많은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다. 손님들에게 전화기를 파는 방법을 교육하고, 월페이이먼트를 위해 오는 손님들에 대한 새로운 전화기와 악세사리 권유하고, 손님들이 찾는 전화기와 악세사리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인벤토리 관리, ‘하나 사면 하나 공짜(buy one get one free)’등 계속해서 MetroPCS 본사에서 제공되는 프로모션을 어떻게 손님들게 효과적으로 적용시키느냐에 따라 수익이 달라질 수 있다. MetroPCS 가게 운영에 대한 교육과 노하우는 MetroPCS 본사와 전화기를 공급해 주는 Master Dealer를 통해서 계속해서 제공 받을 수 있다.

현재 MetroPCS에 가입자 수가 1천5백만명이 넘어섰다고 한다. 미국에서 선불제 전화시장에서 1천만명 고객가입 숫자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 그만큼 MetroPCS회사는 전화시장에서 고객신뢰도가 커지면서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급성장하고 있다. 소자본을 통해 모범적으로 MetroPCS를 운영하는 한인 딜러들이 많이 생겨나서 성공적인 소자본 창업 비지니스 모델들이 계속해서 달라스에 생겨나길 바란다

1983 년 SEC 는 내부자거래에 대한 금지 규제를 촉진하기 위한 법률제정을 제안하였다 . 1984 년 의회는 내부자거래제재법을 통과시켰다 . 이 법은 SEC 에 대해 내부자거래로 나온 수익의 3 배까지 민사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고 형사벌금의 최고한도를 높였다 .

14. 1986 년 정부증권법 (The Government Securities Act of 1986)

1986 년 의회는 정부증권법을 통과시켰는데 이 법은 증권거래법이 재무부에 정부증권거래의 특정부분에 대해 규정을 공표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으로 개정하도록 하였다 . 이 법은 또한 SEC, 연방은행규제자 , 증권거래소 , 전미증권업협회에 대해 정부증권딜러의 재무기록과 거래를 조사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였다 .

15. 1988 년 내부자거래와 증권사기규제법 (The Insider Trading and Securities Fraud Enforcement Act of 1988 ; ITSFEA)

불법적 관행과 남용행위에 관련한 적발의 결과로 의회는 1988 년에 내부자거래의 제재를 촉진하기 위한 법제정을 하였다 . 이 법은 일정요건하에서 내부자거래 피규제자의 위반에 대해 내부자규제법 (ITSA) 에 의한 벌칙을 적용함으로써 규제당사자를 규율하며 , 증권법상 형사벌금의 최고한도를 높였다 . 이 법은 또한 모든 브로커 - 딜러와 투자자문업자로 하여금 지역 브로커나 딜러 브로커 - 딜러와 투자자문업자 , 그리고 이들과 제휴한 자에 의한 내부자거래를 방지하기 위한 절차를 채용하도록 하였다 .

16. 1990 년 증권규제 개선 및 저가주 (penny stock) 개혁법

1990 년 의회는 연방증권법규의 위반에 대한 새로운 사법 ․ 행정적 개선책과 SEC 에 저가주시장에 대한 규제권한을 부여하는 법을 통과시켰다 . 이 법은 SEC 에 연방증권법규의 위반에 대해 정지명령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 행정절차 측면에서 부당이익의 반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또한 규제대상 회사와 당해 회사와 제휴한 자에 대해 민사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이 법은 또한 연방법원에게 연방증권법규의 사실상 위반에 대한 민사과징금의 부과를 하도록 하고 사기행위를 한 공개회사의 간부나 이사에게 그 직무의 금지 또는 정지를 과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저가주개혁규정은 SEC 에 대하여 부정이 발생하기 쉬운 저가주시장의 부정행위에 대응할 권한을 부여하였다 . 저가주 (penny stock) 는 저가이며 주로 장외시장에서 거래된다 (1990 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된 주식의 평균주가는 대략 30$ 수준이었음 ). 저가주개혁규정은 SEC 의 제재권한을 강화하였다 . 또한 저가주개혁법 규정은 SEC 에 저가주시장을 규제할 규정을 공표하도록 하였다 .

17. 1990 년 시장개혁법 (Market Reform Act of 1990)

1990 년 의회는 SEC 가 다양한 방법으로 증권시장을 규제할 권한을 강화하기 위한 법을 통과시켰다 . 우선 이 법은 공익과 투자자보호를 위해 필요한 경우 SEC 가 거래소나 장외시장에서 일정기간 거래를 정지시킬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였다 . 두 번째로 비상상황에서 질서정연한 시장유지 ․ 복구와 신속 , 정확하고 안전한 청산 ․ 결재를 보장하기 위해 SEC 가 시장조치를 취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였다 . 세 번째로 SEC 가 대형 매매업자와 대량거래에 대한 보고 ․ 기록의무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네 번째로 브로커나 딜러의 재무 ․ 운영상황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강화하였다 .

18. 1990 년 증권법규 개정

1990 년 의회는 SEC 에 국제적 규제 조정 측면에서 개선된 권한을 부여하고 주주에 대한 정보제공에 관련된 현행법과의 괴리를 줄이며 , 신탁계약법을 합리화 ․ 근대화하기 위한 법을 통과시켰다 . 국제규제 측면에서 이 법은 미국법의 경우 공시가 요구되는 , 외국증권기관으로부터 취득한 특정 증거에 대해 보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이러한 증거는 신뢰있는 외국기관이 결정하여 SEC 에 대해 증거의 공시가 외국법을 위반하게 되다는 의사를 표시한 경우 증거의 공시를 하지 않아도 된다 .

이 법은 외국증권기관 공무원이 보안을 보장하는 경우 SEC 가 특정 비공개 정보를 그 공무원에게 제공할 수 있는 권한을 명확히 했다 . 법은 또한 SEC 나 자율규제기관이 외국법원이나 외국증권기관에 의해 불법 ․ 부당한 행위가 발견된 증권전문가에 대해 채용을 제한하거나 등록 취소 , 또는 견책할 수 있도록 하였다 .

19. 1993 년 정부증권법 개정

1991 년 8 월 살로먼 브러더스사는 정부증권의 경매에 관련하여 재무부규정과 연방증권법규를 위반하였음을 밝혔다 . 이 사건으로 인해 의회는 정부증권에 대해 초점을 맞추게 되었고 , 2 년간의 논쟁이 있은 후 1993 년에 의회는 정부증권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

1993 년 개정법은 정부증권시장에 관한 규정제정을 하도록 하는 1986 년 정부증권법상의 재무부 권한을 복원시켰다 . 개정법은 또한 SEC 에 감시 ․ 규제목적으로 기계판독이 가능한 정부증권 매매기록을 취득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 또한 딜러와 매매거래인이 정부증권의 대량포지션을 재무부에 보고하도록 하였다 . 그리고 이 법은 증권거래법 §15(c) 의 반사기규정을 정부증권시장에까지 미칠 수 있도록 하는 SEC 권한을 강화하였다 .

20. 1995 년 개인증권소송 개혁법 (Private Securities Litigation Reform Act of 1995)

개인당사자들은 일반적으로 금전적 손실에 대해 증권법 위반으로 연방 ․ 주법원에서 소송을 제기하기도 한다 . 실익이 없는 증권소송의 난무에 대응하여 1995 년 말 개인증권소송 개혁법을 통과시켰다 . 소송개혁법은 연방법원의 실익없는 소송을 줄이며 소송수행을 어렵게 하는 내용으로 연방증권법규상 24 가지 내용변경을 하였다 . 집단소송과 기타 개인증권소송의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규정과 함께 , 이 법은 일정요건과 예외를 규율하는 발행인 사업보고서에 관한 예상보고서의 안전항 규정을 마련하였고 , 증권법과 증권거래법상 SEC 에 대한 광범위한 면제권을 부여하였고 , 증권거래법에 위반하여 고의로 원조 ․ 교사를 한 자에 대해 SEC 가 조치를 취할 권한을 부여하였으며 , 공개회사의 감사요건을 명문화하였다 . 그 중에서도 외부감사인이 회사대표에게 부정한 부분이 있음을 주지시킨 이후 회사 스스로 SEC 에 보고하지 않을 경우 외부감사인은 SEC 에 이 부분을 보고하도록 하였다 .

21. 1996 지역 브로커나 딜러 년 전국증권시장개선법 (National Securities Markets Improvement Act of 1996 ; NSMIA)

1996 년 의회는 포괄적인 증권개혁법인 전국증권시장개선법을 통과시켰다 . 이 법은 연방 ․ 주 증권규제자간의 규제협력관계를 재편성하고 , 특히 투자회사의 운영과 규제부분을 현대화하였으며 , 10 년 후 (2007 년 ) 에는 SEC 수수료와 자금조달 구조를 정상화시키게 된다 .

(ⅰ) 유가증권 등록 : ⅰ) 뉴욕증권거래소 (NYSE), 아메리칸증권거래소 (AMEX) 와 전미증권업협회 (NASD) 가 운영하는 장외주식거래시스템에 상장된 증권 ⅱ)NYSE, AMEX, NASD 거래시스템 상장기준과 대체로 유사한 기준을 가진 거래소에 상장된 증권 ⅲ) 등록투자회사에 의해 발행된 증권 ⅳ) 재정적으로 안정된 매수인에게 매출된 증권 ⅴ) 연방증권법에 면제된 모집으로 매출된 증권 - 을 포함한 일정한 증권의 州 등록보다 개선법이 우선하도록 하였다 . 주 정부는 NASD 거래시스템에 상장되지 않은 장외모집과 지역거래소 모집 , 그리고 연방증권법규에 면제되는 일정한 모집의 등록과 심사권을 보유한다 . 또한 주 정부는 또한 증권거래에 관련된 부정행위에 대한 조사와 제재조치를 수행할 권한을 보유한다 .

(ⅱ) 브로커 - 딜러 규제 : 전국증권시장개선법은 브로커 - 딜러의 재무책임 , 기록 , 보고 , 증거금 , 보관 등에 관한 州 요건이 연방증권법 상 요건과 맞지 않거나 과도한 경우 브로커 - 딜러의 규제에서 州 보다 우선할 수 있다 . 이 법은 또한 브로커 - 딜러의 자금융통의 법적금지조항을 삭제하였다 .

(ⅲ) 투자회사 : 개선법은 ⅰ) 뮤추얼펀드가 동일펀드 복합체 내의 다른 뮤추얼펀드에 투자를 금지하는 내용을 철폐하고 증권법상 등록수수료 지불 구조를 단순화하며 ⅱ) 뮤추얼펀드 광고에 대해 유연성을 부여하고 ⅲ)SEC 에 호도 ․ 기만할 수 있는 뮤추얼펀드 이름을 만드는 것을 금지하도록 하는 권한을 부여하며 ⅳ) 재무적으로 안정된 뮤추얼펀드의 규제는 제외하는 내용으로 투자회사법을 개정하도록 했다 .

(ⅳ) 투자자문업자 : 개선법은 투자자문업자의 규제책임을 재조정하였다 . 현재 각 州 는 고객예탁자산 기준 2,500 만달러 미만을 관리하는 투자자문업자에 대한 우선 규제책임을 갖고 있다 . SEC 는 고객예탁자산 기준 2,500 만 달러 이상을 관리하는 투자자문업자와 투자회사의 자문업자 , 외국자문업자 , 해당 州 의 규제를 받지 않는 자문업자에 대한 규제권한을 보유한다 . SEC 와 州 는 SEC 나 州 규제자에 등록되었는지 여부에 따라 각각 투자자문업자가 포함된 부정행위에 대한 주장에 대해 조사할 권한을 보유한다 .

22. 1998 년 증권소송통일기준법 (Securities Litigation Uniform Standards Act of 1998)

개인증권소송개혁법의 제정 이후 , 지역 브로커나 딜러 의회는 개혁법의 일부 의도하였던 절차적 개선사항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정보를 접수하였다 . 특히 증권사기 집단소송 청구가 주 법원에 제출되면 개혁법은 적용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 그 결과 1998 년 의회는 통일기준법을 통과시켰다 . 이 법은 대부분의 전국거래증권의 매출에서 사기가 있음을 주장하는 개인집단소송은 연방법에 의하고 연방법원에서 담당하도록 하였다 . 이를 통해 의회는 이 법이 전국증권거래소나 나스닥시장에서 거래되는 증권과 등록투자회사의 뮤추얼펀드를 관할하며 州 증권사기 집단소송에 우선하도록 했다 . 이 법은 州 법원이 당해소송의 재판관할지의 기업지배문제 관련의 주 소송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또한 법은 州 법원에서 소송을 제기하는 주 증권위원회의 능력을 변경시키지는 못한다 .

23. 1999 년 Gramm-Leach-Bliley 법 (GLBA)

클린턴 대통령에 의해 법률승인된 GLBA 법은 은행 , 보험사 , 증권 , 기타 금융서비스 제공자간의 제휴의 장벽을 제거함으로써 은행산업을 현대화시키기 위한 의회의 수십년간에 걸친 노력의 산실이라 할 수 있다 . 이 법은 금융기관들이 일정한 활동제한과 적절한 보호책을 전제로 지주회사체제 또는 금융자회사로 조직하는데 유연성을 부여하도록 한다 . 금융기관의 업무상 규제는 여러 연방 ․ 주 금융규제기관의 권한을 활용하게 된다 . 이 법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 이 법을 통해 1933 년 은행법 (Glass-steagall Act) 의 은행 - 증권회사간 제휴 금지규정을 폐지한다 .

- 1956 년 은행지주회사법을 개정하여 현행 허용된 범위보다 더 넓은 범위의 금융활동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는 금융지주회사를 허용한다 .

- 현행 허용된 것 보다 더 넓은 범위의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전국은행의 자회사를 허용한다 .

- 비은행기관과 은행간의 제휴에 관한 은행지주회사법상 규제에 대한 구제를 규정한다 .

- 증권거래법상 은행에 대한 blanket broker ․ dealer 예외를 삭제한다 . 그 대신 일정한 ( 종전보다는 넓은 범위로 ) 은행의 증권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 대신 기타 증권업활동은 브로커 - 딜러로 활동할 것이 요구된다 .

- GLBA 법은 등록뮤추얼펀드에 대한 은행자문에 대한 SEC 의 감독을 규정한다 . 또한 은행 뮤추얼펀드활동의 결과로 발생하는 수익분쟁에 대해서도 규정한다 .

24. 2000 년 세계 ․ 전국상거래 전자서명법 (E-Sign)

2000 년 의회는 E-Sign 법을 통과시켰고 대통령의 서명을 받았다 . 이 법은 전자서명을 사용하는 전자상거래를 촉진하는데 있는데 , 증권거래와 같은 분야에서의 온라인 거래를 촉진하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 소비자는 전자적 기록을 받도록 하는 법에 기술된 방법에 대해 동의하여야 한다 . E-Sign 법은 또한 투자회사 , 투자자문업자 , 등록 브로커 - 딜러 , 명의개서기관과 공익지주회사와 같은 시장참가자의 전자적인 방법의 기록과 기록보유를 허용하였다 .

- 이 법은 각 기관들이 보유해야할 기록의 정확성 , 완결성 ,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한 수행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하고 , 필요한 경우 종이 형태로 기록을 보관하도록 하고 있다 . SEC 규정은 현재 정확성 , 접근성을 보증할 기준에 의하여 증권회사들이 전자적으로 기록을 생산 ․ 보관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 SEC 는 기록보존 규정들을 검토하고 있으며 조만간 해석설명을 위한 규정을 공표할 것이며 , 적절한 경우 E-Sign 법에 조화하는 규정을 제안 ․ 채용할 것이라고 최근 발표하였다 .

- 이 법은 EDGAR, 투자자문업자등록시스템 (IARD), 그리고 중앙등록시스템 (CRD) 을 포함한 SEC 의 전자서류등록 시스템을 보호한다 .

25. 2000 년 상품선물현대화법 (Commodity Futures Modernization Act of 2000 ; CFMA)

2000 년 의회는 개별주식선물과 산업별 주가지수의 거래를 허용하기 위하여 증권지수에 따른 선물계약 거래를 규율하는 Shad-Johnson 협정을 수정하였다 . CFMA 법은 장외 파생상품 국제시장의 꾸준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 이 법은 개별주식선물과 산업별지수 선물시장에 대한 SEC 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 (CFTC) 의 연계규제를 규정하고 있다 .

- CFTC 는 당해 개별주식선물이 증권적 성격임이 명확할 경우 규제대상 상품에 대한 SEC 와 높은 수준의 협력 ․ 조정을 할 것이 요구된다 . 특히 CFMA 는 개별주식 신시장에서의 사기 , 조작행위 , 내부자거래에 대한 SEC 의 기존 투자자보호를 더 확장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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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기관은 크게 은행과 은행 이외의 금융 중개 기관 또는 비화폐적 금융 중개 기관이 있다. 중앙 은행이 현금 통화를 공급하는 데 반하여 예금 은행은 요구불 예금과 저축성 예금을 흡수하고, 요구불 예금에 관해서는 예금 통화의 창조 기능을 맡고, 저축성 예금에 관해서는 신용 중개 기능을 한다.

비화폐적 금융 중개 기관은 조달한 자금을 그대로 운용하는, 이른바 신용 중개 기능만을 갖고 있는데, 20세기에 들어 미국에서는 상업 은행의 비중이 낮아진 대신 비화폐적 금융 중개 기관의 비중이 높아졌다.

제2차 세계대전 후 이러한 경향이 한층 높아짐과 동시에 다른 선진 자본주의 국가에서도 같은 지역 브로커나 딜러 지역 브로커나 딜러 현상을 나타냈는데, 그 원인은 개인의 금융 자산에 대한 선호의 다양화, 고이자의 회전자산(回轉資産)으로의 비중 이행이지만 결과적으로는 동일 조건하에서 양자의 경쟁을 촉진하는 정책이 각 나라에서 채용되기에 이르렀다.

금융 기관 간의 자유 경쟁이 격화되면 금융 기관의 동질화가 진행되는데, 특히 컴퓨터의 발달에 의하여 온라인 시스템이 완성되어 예금간의 자금 이동에 필요한 비용이나 시간이 줄어든다. 따라서 비화폐적 금융 중개 기관도 요구불 예금을 지불하게 되며 신용 창조의 기능도 가진다.

한편 한국은행 분류에 따르면, 금융 기관을 은행과 비은행 금융 기관으로 구분하여 비통화 금융 기관 중 개발 기관을 특수 은행으로 은행에 포함시키는데, 이러한 개발 기관에는 한국산업은행, 한국장기신용은행 및 한국수출입은행이 포함된다.

금융 기관의 기능은 금융 기관이 중개하여 대여자의 자금을 모으고 이것을 표준화한 다음 차입자에게 필요에 따른 조건으로 자금을 대부하는 것으로, 결국 대부 자금의 대형화, 단기 자금의 장기화가 금융 기관의 기능이라 할 수 있다.

금융 기관이 대여자와 차입자 사이를 중개하여 대여자로부터 흡수한 자금을 신용력이 있는 차입자에게 대부하는 역할을 하는 것인데, 이를 위하여 금융 기관은 조사부, 심사부, 융자부 등으로 전문적 기능을 가진 사람을 두고 결제 조사, 산업 조사, 기업 조사를 하여 차입자의 신용력을 끊임없이 분석함과 동시에 적정한 담보의 설정이나 대출 기간 중의 채권 관리를 한다.

다양한 차입자에게 원활히 자금을 배분하기 위해서는 어느 특정 분야에 대한 자금 공급을 전문적으로 하는 금융 기관의 존재가 필요한데, 이렇듯 현금 통화와 예금 통화를 포함한 통화 공급은 금융 기관의 중요한 기능이다.

금융 거래가 발생한다는 것은 금융 자산이 거래 당사자 간에 교환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 방식에는 직접 금융 방식과 간접 금융 방식이 있다.

직접 금융 방식은 자금의 최종 수요자가 주식이나 사채 등을 직접적으로 자금의 최종 공급자에게 발행함으로써 자금의 최종 공급자가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을 말한다.

자금의 최종 수요자는 자신이 원하는 자금을 조달하는 대신 자신은 일정한 유가증권을 발행함으로써 자신의 채무를 나타내게 된다. 이 유가증권, 즉 주식·사채·어음·신용증서 등을 본원적 증권(primary security)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직접 금융이란 자금의 최종 수요자가 발행하는 본원적 증권이 자금의 최종 공급자에게 직접적으로 매각되는 금융 방식을 말한다.

직접 금융은 주식·사채 등이 매각되는 증권시장에서 이루어진다. 물론 증권시장에서도 자금 수요자와 공급자가 직접적으로 거래하지는 않는다. 자금 수요자와 공급자가 서로 간에 원하는 본원적 증권의 조건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시장에서는 증권회사 내지 증권 거래자가 거래를 원활하게 하며, 이러한 거래는 보통 브로커(broker)나 딜러(dealer)가 담당하게 되는데 브로커는 순수한 중개서비스만을 담당한다.

브로커는 부동산 거래와 마찬가지로 거래 대상물인 유가증권을 소유함이 없이 오직 매매 당사자 간의 지역 브로커나 딜러 중개 역할만을 하기 때문에 브로커의 수입은 매매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에 의존한다.

이에 반해 딜러는 증권을 자기 책임 하에 매입하고 그것을 다시 매각하기 때문에 딜러의 수입은 매각 가격과 매입 가격의 차이에 의존한다. 그러나 이러한 증권업자들은 은행과 달리 단순히 거래를 위한 장과 서비스만을 제공할 따름이며, 증권시장에서의 거래 당사자는 어디까지나 자금의 최종 수요자와 최종 공급자이다.

간접 금융 방식은 자금의 최종 수요자와 최종 공급자가 직접적으로 자금의 대차를 행하는 것이 아니라 금융기관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행하는 방식이다.

간접 금융 방식에서의 거래는 첫째, 자금의 최종 공급자와 금융 기관과의 거래와 둘째, 금융 기관과 자금의 최종 수요자 간의 거래로 나눌 수 있다. 자금의 최종 공급자와 금융기관과의 거래는 자금의 최종 공급자가 금융 기관에게 자금을 예탁하고, 금융 기관은 자금의 최종 공급자에게 자신의 채무증서를 교부하는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 금융 기관이 발행하는 증권으로는 은행예금증서·신탁증서·금융채 등이 있는데, 이러한 증권을 제2차 증권(secondary security)이라고 하며 이들 증권은 간접 금융 자산을 이룬다.

금융 기관과 자금의 최종 수요자 간의 거래는 금융 기관이 그 자금을 최종 수요자에게 본원적 증권을 받고 공급하는 거래이다. 이와 같이 간접 금융 방식에서는 자금이 최종 공급자→금융 기관→최종 수요자로 흐르게 된다.

금융 기관은 자기의 책임 하에 간접증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흡수하고 그 자금을 자기의 위험 부담 하에 적절한 최종 수요자를 찾아 대부를 행하는 것이다. 직접 금융에서의 증권업자는 독립적인 의사 결정 주체가 아닌 데 반해 간접 금융에서의 금융기관은 독립적인 의사 결정 주체이다.

간접 금융 방식에서 발생하는 두 단계의 거래에 따라 자본시장도 두 개로 분할되는데, 자금의 최종 공급자와 금융 기관과의 거래는 예금 시장을 형성하고 금융 기관과 자금의 최종 수요자 간의 거래는 대부 시장을 형성하며, 예금 시장에서는 예금 금리가 성립하고 대부 시장에서는 대부 금리가 성립한다.

일반적으로 대부 금리가 예금 금리보다 높은데, 이 양자의 차이가 금융 기관의 금융 중개 서비스에 대한 대가가 되며 금융 기관의 이윤의 원천이 된다.

전라북도 지역에 설치된 최초의 근대 금융 기관은 1903년 군산에 설치된 제일은행 군산출장소였다. 1906년에는 전주농공은행이 설립되었으며 1907년 지방 금융조합 규칙이 제정됨으로써 1911년 남원을 비롯한 임실, 김제, 금산, 무주, 전주, 진안 등에 전북지방금융조합이 설립되었다.

1907년 전주어음조합이 설립되었으나 1912년 전주농공은행으로 흡수되었고 1911년 제일은행 군산출장소는 조선은행으로 개칭되었으며, 1918년 전주농공은행은 조선식산은행으로 흡수되었다.

1929년 설립된 조선저축은행(현 SC제일은행)은 이미 설립되어 있던 조선식산은행의 남원지점을 비롯한 전주지점, 군산지점, 이리지점, 정읍지점, 줄포지점, 김제지점 등을 대리점으로 하여 개업하였다.

1932년 전북지방금융조합은 전북금융조합으로 개칭한 뒤 1940년 전라북도금융연합회로 발족하였다가 해방 후 농업은행으로 개칭되었다. 1950년 조선저축은행은 한국저축은행으로 개칭된 뒤 1952년 남원과 김제에 지점을 지역 브로커나 딜러 열었다가 1958년 제일은행으로 개칭되었다.

1961년 농업은행은 구 농업협동조합과 통합되어 농업협동조합이 되었으며, 이때부터 남원 지역의 농업협동조합은 농업은행이 전담하고 있던 신용사업도 함께 경영하게 되었다.

2001년 일반은행의 점포 수는 전국 6,142개소, 전라북도 177개소에서, 2005년 전국 7,844개소, 전라북도 266개소로 증가하였지만, 남원 지역의 은행 점포는 변동이 없어 지역 경제 기반의 취약성을 나타내고 있다.

2005년 현재 남원 지역의 금융기관은 시중은행 3개소, 특수은행 3개소, 지방은행 1개소 등 총 7개소에 불과하며, 기타 은행으로 분류되는 한국산업은행, 수출입은행, 장기신용은행, 그리고 수익성을 중시하는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전무한 상태로 취약한 금융 구조를 가지고 있다.

2005년 현재 남원 지역 금융기관의 예금총액은 2,985억 원인데, 그 중 저축성 예금은 2,288억 원으로 76.6%를 차지하며 지역 브로커나 딜러 대출은 3,841억 원으로 나타났다. 2005년 금액 기준 부도율은 전국 0.14%, 전라북도 0.44%인 반면 남원시의 금액 기준 부도율은 0.22%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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