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배당주 예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2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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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기준 배당수익률이 4%가 넘는 고배당주 모음/자료=에프앤가이드

고배당주란 무엇인가! 배당금 높은 주식 고배당주식 뜻과 기초 개념

본 글은 고배당주란 무엇인지 배당금 높은 주식 고배당주식 뜻과 기초 개념을 위주로 쉽게 설명하는 글 입니다.

주식은 다 똑같은 주식입니다.

하지만, 주식의 성격에 따라서 여러가지 이름을 붙이죠.

배당주, 고배당주, 가치주, 성장주 등. 여러가지 이름을 붙입니다.

이 이름은 어떤 명확한 기준을 놓고 한다기 보다는 다른 기업에 비해서 배당을 많이 해주는 주식에 대해서 배당주 또는 고배당주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보는 시각에 따라서 배당주라고 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배당을 다른 기업에 비해서 많이 해주다보면.. 그것도 한해 두해도 아닌 수년간 이렇게 배당의 규모를 유지하다보면, 어느새 해당 기업은 배당주가 됩니다.

고배당주라는 것은 배당주 기업들 중에서도 배당을 보다 많이 해주는 기업이 바로 고배당주 기업이 됩니다.

배당이라는 것은 기업이 한해.. 또는 분기 또는 반기 동안의 기업 운영 성적을 놓고,

"우리가 어떤 기간동안 벌어들이고, 또 쓰고 남은 돈이 얼마인데, 이 부분을 주주들에게 나누어주자!"

하는 것이 바로 배당이 됩니다.

이 배당은 현금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고요, 아니면, 주식으로 배당을 하게 됩니다.

공교롭게도 이렇게 주식으로 배당되는 주식을 배당주라고 부릅니다.

헛갈리지 않고자 하는 차원에서 앞으로는 배당 성격이 높은 기업의 주식을 고배당주라고 부르겠습니다.

이러한 고배당주는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가!

전부다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배당을 해줄 수 있을 만큼의 이익을 내는 기업입니다.

이익도 없는 상태에서 배당은 무슨수로 하겠습니까.

그러니 당연히 배당을 해주기 위해서라도 기업은 많은 소득을 거둬야 합니다.

이러한 배당주 펀드는 또 한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근원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이코노와이드오일이 고배당주에 속한다면, 바로 이 이코노와이드오일이라는 회사는 기존의 정유시설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해 거둬들이는 수익이 어느정도 규모를 갖추었고, 다음해 투자를 하고도 돈이 남는 기업인 경우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배당주는 견실한 기업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기업의 주가는 한 두해 평가 받은 것이 아니므로 요동치는 주식시장에서도 영향을 보다 덜 받는 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오를때는 성장주나 가치주에 비해서 성장이 비교적 덜한 경우가 존재합니다.

왜냐하면, 해당 기업의 가치는 어느정도 정해졌다고 판단되니, 비싸다고 판단 되면 팔고. 다시 값이 내려가면 다시 사들이고 하는 식으로 어느 정점을 두고 거래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배당시즌이 다가오게 되면, 배당주는 몸값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배당주를 보유하고 있으면, 배당 수익도 얻는데 매도할 필요가 굳이 없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당주는 하락 시기라도 특히 연말의 배당 시즌이 다가오게 되면, 그 주식값이 내려가거나 하는 비율이 다른 주식에 비해서는 덜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당주 파헤치기

투자에 관심은 있지만 시작이 막막한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건강한 투자를 위해 초보자가 최소한으로 알아야 할 개념을 소개하는 시리즈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해외 투자 기회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피델리티자산운용사와 함께합니다.

주식 투자로 수익을 얻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시세차익과 배당인데요. 이 중 배당은 기업에 이익이 날 경우 주주들에게 현금 또는 주식의 형태로 지급하는 방식이에요. 다른 주식들에 비해 높은 배당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주식을 ‘배당주’ 또는 ‘고배당주’라고 고배당주 예시 부르기도 해요. 이번 편에서는 투자 수익의 중요한 일부를 차지하는 배당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배당이란?

상장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을 처리하는 방법에는 아래와 같이 세 가지가 있어요. 기업은 목적과 재무 상태에 따라 여러 방법들을 선택할 수 있죠.

  • 사업 성장을 위한 재투자
  • 주식시장에서 자사주 매입
  • 주주에게 배당 지급

국내 상장법인의 경우, 배당금 지급 시기에 따라 결산배당, 중간배당, 분기배당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주총(주주총회) 또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지급해요. 해외 주식의 경우 연간, 반기, 분기 등 실적 발표 주기가 겹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상 어느 시점이든 지급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자회사 매각 등의 이유로 상당한 자금 유입이 발생할 경우 배당금을 추가로 지급할 수도 있죠.

배당 형태에 따라서는 현금배당과 주식배당으로 나눌 수 있어요.

예) A기업이 주당 2천 원 배당을 발표할 경우, 500주를 보유한 주주는 10만 원을 배당 받음

예) A기업이 5% 혹은 주당 0.05주의 배당을 결의하면, 주주는 보유 주식 20주당 1주의 주식(배당주)을 배당 받음

기업이 배당을 지급하는 이유

기업은 배당 지급을 통해 주주와 이익을 공유할 수 있어요. 지속적으로 지지해준 주주에게 높은 수익률로 감사를 표하고, 이들이 주식을 장기간 보유하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죠.

투자자 입장에서는 꾸준한 배당을 향후 실적 증가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과 기업의 견조함을 나타내는 신호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는 기업의 투자 매력을 제고하고 주가 상승에 기여하기도 합니다.

주식에 투자하면 배당이 꼭 따라올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업의 배당 지급 여부는 보장되어 있지 않아요. 그동안 매력적인 배당을 지급해 온 기업이라고 해도 대규모 현금이 필요한 인수나 투자를 계획 중이라면 배당을 지급하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기업이 배당 축소나 중단을 발표한 뒤에는 주가가 일시적으로 변할 수 있는데요. 이때 간과하기 쉬운 점이 있어요. 배당 축소나 중단이 우려할 만한 점이기는 하지만, 고배당주 예시 갖고 있는 주식을 반드시 팔아야 할 때를 나타내는 건 아니라는 사실이죠. 인수를 앞두고 있거나, 기업 분할처럼 중대한 사업 구조조정, 혹은 단순히 신중한 경영으로 인한 결과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배당 축소가 미래에 지속 가능한 배당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종종 있고요.

일반적으로, 규모가 크고 안정된 기업은 스타트업이나 중소형사보다 배당 지급 가능성이 높아요. 규모가 작은 기업은 이익을 주주에게 배당하는 대신 재투자하여 장기적으로 사업을 성장시켜야 할 필요가 크기 때문이에요.

배당수익률을 계산하는 방법

특정 주식의 배당 수준을 평가할 때 배당수익률(dividend yield)을 활용해요. 배당 수익률은 주당 배당액을 주가의 비율로 나누어 계산해요.

일례로, 주가가 5만 원인 A기업이 연간 주당 2천 원을 배당할 경우, 배당수익률은 4%가 됩니다. 다음 해 이 회사의 주가가 2만 원으로 하락하고, 주당 2천 원 배당을 유지한다면 배당수익률은 10%로 올라가죠.

한편 주가가 20만 원인 B기업이 주당 3천 원을 배당하면, 투자자가 받는 금액은 A기업 투자자보다 더 많지만, 배당수익률은 훨씬 낮은 1.5%가 됩니다.

배당과 장기 투자수익률의 관계

배당은 투자자가 주식으로부터 얻는 ‘토털 리턴(total return)’ 즉, 총투자수익률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예요. 예를 들어, A기업의 주가가 1년 동안 10% 오른 경우, 투자자는 상당한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겠죠. 그런데 A기업이 그해 4% 배당을 지급한다면, 총투자수익률은 그보다 더 높은 14%가 돼요. 이 배당금으로 주식을 추가로 산다면, 장기 복리 효과가 작용하여 보유 주식의 가치가 훨씬 더 오를 수도 있고요.

아래 차트는 주식 배당이 총투자수익률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줘요. S&P 500 지수를 기준으로 볼 때, 지난 30년간 미국 증시 수익률의 절반 가까이는 배당 지급 덕분이었습니다.

△ 출처: 피델리티 인터내셔널, 블룸버그 2019

그럼 어떤 종목에 투자해야 할까?

우선, 배당이 높다고 무조건 투자 매력이 있는 건 아닙니다. 부채를 일으켜 배당을 지급하거나 배당이 기업 펀더멘털을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 투자하지 않는 편이 나을 수 있거든요. 이익 대비 배당금의 비율을 뜻하는 ‘배당 성향’이 높다면 해당 기업이 무리해서 주주에게 배당을 지급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조기 징후일 수 있어요.

배당을 결정하는 요인은 지속되지 않기 때문에 향후 기업의 과제와 기회를 파악하기 위해 최신 정보의 흐름을 아는 것도 중요해요. 예를 들면, 담배 업종은 역사적으로도 그렇고 지금도 배당수익률이 높지만, 흡연인구 감소, 신규 전자담배 기업의 시장 진입 등으로 인해 구조적 하락세에 직면해 있어요.

좋은 배당주는 단순하고 논리적인 비즈니스 모델, 예측 가능한 실적, 우수한 경기 대처 능력, 건전한 재무상태를 보유한 종목이라 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제약 산업은 특허권 보호로 인해 의약품 수요의 탄력성이 낮다는 점에서 지속 가능하고 우수한 배당 원천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지금까지 배당의 개념과 기업이 배당을 지급하는 이유, 배당 수익률 계산법, 배당주에 투자하기 전에 유의해야 고배당주 예시 할 점 등을 살펴봤어요. 앞서 언급했듯이 기업은 배당을 지급해야 할 법적 의무가 있는 것이 아니에요. 따라서 언제 어떤 사유로든 배당을 줄이거나 아예 중단할 수 있고, 기업 이익이 감소하면 배당도 감소할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주세요.

Edit 손현 Graphic 이은호, 전소영

본 글은 토스증권의 코너 중 ‘ 배당이란 무엇인가요? ‘ 글에 부분 인용되었습니다.

상기 정보는 집합투자기구의 판매나 권유를 위하여 제작된 것이 아닙니다. 본 자료 중 제 3자로부터 제공받은 정보의 오류 및 생략에 대하여 당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상기 정보는 시장의 환경이나 그 외의 상황에 의해 변경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사의 사전 서면 동의나 허가 없이는 정보에 대한 수정 또는 변경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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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자교육협의회

현재 배당테마는 배당수익률이 높은 전통적 고배당주나 우선주 외에도 현재 배당수익률은 낮지만 향후 성장가능성이 높은 배당성장주를 모두 포함해서 봐야 한다 .

고배당주는 ‘ 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값 ’ 인 배당수익률이 고배당주 예시 상대적으로 높은 기업들의 주식을 의미한다 . 이때 상대적이라는 의미는 다른 주식들의 배당수익률은 물론이고 은행 금리와 비교할 때도 높아야 한다 . 통상 기업규모가 크고 이익이 안정적이며 , 기관 및 외국인 투자자 비중이 높은 경우가 이에 속한다 .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에 보통주보다 먼저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주식을 말한다 . 우선주가 보통주보다 할인되어 거래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 우선주의 배당권보다는 보통주의 의결권이 좀 더 선호되기 때문이다 . 우리나라의 경우 우선주의 할인율이 보통주 대비 30~40% 씩 나는 상황으로 5~20% 수준인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하면 높은 편이다 . 앞으로 기업경영이 투명해지고 배당이 중시될수록 이런 할인율 격차도 줄어들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 우선주의 전망은 밝다 .

최근 주목받는 배당 성장주란 현재 시가배당률은 낮지만 향후 올라갈 잠재력이 있는 기업들의 주식을 말한다 . 배당의 재원이 되는 이익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거나 지난 1 편에서 언급한 주주권 강화 추세 등으로 인해 배당성향이 높아지는 기업들이 이에 해당한다 .

예를 들어 최근 대표적인 배당성장주로 떠오르는 삼성전자의 경우 배당성향은 2017 년 기준으로 14.1% 에 불과하다 . 현대자동차 또한 동 기간 배당성향은 26.8% 수준인데 전 세계 주식시장의 평균 배당성향인 44.6% 와 비교하면 매우 낮은 수준이다 . 동일한 이익수준만 유지한다면 배당성향만 높여도 2~3 배의 배당수익률 증대효과가 발생하게 된다 .

배당주 투자의 방법은 먼저 고배당주 , 우선주 , 배당성장주 등을 직접 찾아서 투자하는 직접투자의 방법이 있고 , 배당주 펀드에 가입하거나 ETF 를 매입하는 형태의 간접투자의 방법이 있다 .

우선 직접투자는 배당수익률 , 배당성향 등을 확인해서 직접 고배당주를 골라 투자해야 하는데 이런 식으로 접근하기가 쉬운 일은 아니다 . 따라서 한국거래소에서 공시하는 배당지수 ( 코스피고배당 50, 배당성장 50 등 ) 을 검색한 다음 그 안에 편입된 종목들 위주로 투자를 결정하는 것도 편하다 .

또는 증권사 정보사이트 등을 통해서 증권사가 제시하는 배당주 TOP PICK 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고배당주 예시 좋다 . 이미 계량분석을 통해 대상이 될 만한 상품들을 1 차적으로 걸러주기 때문에 직접 데이터를 체크해 봐야 하는 수고를 덜어줄 수 있다 .

간접투자를 위해서 펀드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 현재 시중의 펀드 고배당주 예시 명칭에 ‘ 배당주 혹은 고배당 ’ 이라는 문구가 붙어있은 것을 찾으면 된다 . 또는 ‘ 기업지배구조 , 책임투자 , 주주가치 ’ 와 같은 문구의 펀드들도 의결권 행사를 위한 배당성장주 투자 컨셉의 상품일 가능성이 높다 .

표 는 시중에 출시중인 공모형 배당주펀드 ( 주식형 ) 중 설정액이 1,000 억원을 초과하는대표펀드들이다 . 운용사의 운용역량을 엿볼 수 있는 3 년 이상의 장기성과를 기준으로 보면 KB 액티브배당과 베어링고배당 , 신영밸류고배당의 순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임을 확인할 수 있다 .

우선 고배당주와 배당성장주를 발굴하는 데 있어서 참조해야 할 지표는 다음과 같다 . 전통적인 고배당주는 배당수익률과 배당성향의 레벨이 중요하다 . 예를 들어 정기예금금리 및 국채수익률보다 높아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주식들의 평균치보다 높아야 고배당주의 요건에 맞다고 볼 수 있다 .

반면 배당 성장주의 경우 이들 지표가 아직은 높은 수준에 있지 않아 찾아내기가 쉽지 않다 . 다만 이익성장률이나 이익잉여금 레벨이 높고 현금흐름 창출능력이 우수한 가운데 최근 배당성향의 변화추이가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지를 살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 또한 주주 구성 현황에서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 비중이 높을수록 가능성도 높다 .

펀드투자의 경우 일단 내가 투자하는 펀드의 스타일이 전통적인 고배당주 투자인지 아니면 배당 성장주 투자에 가까운지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 단기적 관점에서 연말 배당을 감안한 계절적 투자가 목적이라면 전통적인 배당주 / 우선주 편입비중이 높은 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

반면 장기적 관점에서는 앞으로 배당성장률이 높은 배당 성장주 편입비중이 높은 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특히 내년부터 국민연금이 제한적인 범위 안에서 경영참여 주주권을 행사하고 ,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한 운용사에 위탁사선정시 가산점을 준하는 방침을 세웠다 . 국내 대기업들의 배당성향 증대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

하지만 어떤 투자도 마찬가지겠지만 배당주 투자에 있어서도 분산투자는 위험관리의 기본이다 . 아무리 배당률과 배당성향이 안정적이라고 하더라도 어떤 사정에 의해 기업이 이익을 내지 못하거나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는 가능성도 엄연히 존재하는 법이다 .

- 본 콘텐츠는 이용자의 자산관리 및 금융 지식 향상을 목적으로 작성된 교육콘텐츠입니다 .

- 본 콘텐츠에서 제공되는 금융상품 및 시장 정보 등을 이용하여 투자를 했을 시 발생하는 손실의 귀책사유는 이용자에게 귀속되오니 투자는 이용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신중히 결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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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면 배당주?…올해 고배당은 금융·증권에서 골라봐 [선데이 머니카페]

코스피가 3,000선을 맴도는 ‘박스피’ 장세가 길어지면서 ‘동학 개미’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S&P500지수, 나스닥 등 미국 증시는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니 상대적 박탈감 또한 상당하죠. 증시 전문가들 역시 공급망 차질과 반도체 업황 불안 등으로 국내 증시의 반등이 연말까지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으니 상황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렇다면 연말까지 기다림 외에 답은 없는 걸까요. 전문가들은 ‘배당주의 계절’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고배당주에 눈을 돌려보는 건 어떠냐고 조언합니다. 코스피가 조정을 받고 있는 만큼 우량한 고 배당주에 접근할 경우 기대 이상의 안정적인 배당 수익률을 거둘 수도 있다는 거죠. 실제 서울경제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의뢰에 7일 현재 기준 배당수익률이 4%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 종목은 29개에 달했습니다. ‘찬바람 불면 배당주’라는 격언이 올해도 통할 수 있을까요. 이번 주 ‘선데이 머니카페’에서는 배당주 투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배당이란 쉽게 말해 기업이 번 이익을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걸 말합니다. 주로 현금으로 주기에 현금배당, 혹은 배당금이라고 하는데 때때로 주식배당, 즉 신규 주식을 발행해 나눠주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12월 결산법인이 많은데 1년에 한번 배당을 하는 기업이라면 올해 실적이 확정되는 연말을 기준으로 배당이나 배당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찬바람이 불면 배당주 투자’라는 증시 격언이 생겨난 이유지요. 물론 미국 등 글로벌 증시에는 1년에 한 번이 아니라 2번(반기 배당), 4번(분기 배당), 심지어 한 달에 한번(월 배당) 주는 기업도 있습니다마는 국내 증시에는 반기·분기배당 기업은 적게나마 있어도 월 배당은 아직 없습니다. 1년에 4번 배당금을 주는 극소수의 종목이 있으니 삼성전자, 포스코, 쌍용C&E, 한온시스템 등입니다. 올해부터 SK텔레콤 등도 분기 배당주에 합류했습니다.

자 그럼 이 배당금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금 이자처럼 1년 내내 계좌에 투자금을 넣어둬야 받을 수 있는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배당금은 배당을 받을 주주를 확정하는 ‘배당기준일’에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들에게 지급됩니다. 다시 말해 ‘배당기준일’ 하루에만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도 배당금이 나옵니다. 다만 기억해야 할게 주식은 HTS·MTS 상에서 매수한 후 실제 내 계좌에 입고되기까지 2일이 걸립니다. 통상 T+2일이라고 계산을 하는데요. 그러니까 배당기준일에 주주 명부에 이름이 올라가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기준일 이틀 전에 주식을 매수해야 합니다. 예컨대 지난해의 경우 12월 30일이 12월 결산법인의 배당기준일이었는데요. 배당금을 노리는 투자자라면 12월 28일까지는 주식을 매수했어야 합니다. 12월 29일에는 주식을 사도 배당을 못 받습니다. 반대로 12월 28일에 주식을 매수했다면 29일에 팔아도 배당금은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여기서 또 하나 알아둘 개념이 ‘배당락’입니다. 배당락은 배당금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날을 의미합니다. 이날은 통상 주가가 떨어지는 경향이 높은데요. 배당금을 노리고 배당기준일 이틀 전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던 사람들이 이제 배당을 받을 권리를 확보했으니 주식을 팔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러니깐 배당금만을 노리고 배당기준일 이틀 전 주식을 매수해 다음 날 파는 전략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요. 예를 들어 배당금 1,000원 주는 주식을 사려고 배당기준일 이틀 전 1만 원을 주고 주식을 샀는데, 배당 기준일에 주가가 10% 떨어져 9,000원이 돼 버린다면 배당소득세와 거래세 등을 따져볼 때 오히려 손실이 나기도 한다는 겁니다. 또 현금 배당을 많이 주는 주식의 경우 배당기준일이 가까워질 수록 주가가 오르고 배당락일에 그만큼 낙폭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시장에서는 차라리 현금 배당받기를 기다리기보다 배당 수요가 늘어날 것을 따져 시세 차익을 노리는 편이 낫다는 의견도 많은데요. 실제 증권가는 고배당 투자의 고배당주 예시 최적기를 10월 중순 무렵부터 11월 초까지로 봅니다. 그리고 배당기준일이 다가오기 전인 12월 중순 이후 배당 수요가 가장 높아지는 시점에 파는 것도 괜찮은 전략이라는 거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배당 투자에 나서라는 투자 격언이 바로 이 같은 의미를 담고 있는 거죠. 또 반대로 생각해보면 배당 외에도 성장 매력이 많은 주식의 경우에는 배당락일에도 주가가 크게 떨어지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배당락일을 괜찮은 주식 매수 시점으로 잡는 투자자도 많다고 합니다. 투자의 세계는 역시 다채롭네요.

배당주 투자의 기본을 알아봤으니 실제로 어떤 주식을 사야 고배당을 받을 수 있는지를 고민해볼 시점입니다. 고배당주 투자 시 가장 먼저 보는 것이 배당수익률입니다. 배당수익률은 현재 주식을 고배당주 예시 살 경우 예상되는 배당금으로 얼마만큼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지를 말하는 건데요. 배당수익률이 5%를 넘을 경우 통상 ‘고배당주’로 분류합니다. 다만 배당수익률만 볼 경우 함정에 빠질 수도 있는데요. 지난해에만 특별히 고배당을 준 기업들을 잘못 고를 수도 있는 겁니다. 그래서 함께 볼 것이 지난 3년간의 배당금 추이입니다. 즉, 지난 3년간 배당금을 꾸준히 지급한 기업 중 올해도 실적이 나쁘지 않아 지난해만큼 혹은 지난해 이상 배당금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 가운데 현재 주가가 매력적인 기업을 골라야 하는 것이 배당 투자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7일 기준 배당수익률이 4%가 넘는 고배당주 모음/자료=에프앤가이드

7일 기준 배당수익률이 4%가 넘는 고배당주 모음/자료=에프앤가이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이런 기준을 적용해 산출한 배당수익률 4% 이상 기업은 총 29개에 달했습니다. 산업별로 구분해보니 증권·금융·철강·화학주가 주로 눈에 띄는데요. 실제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의 경우 올해 실적이 좋아 예상 배당금이 작년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배당수익률이 7%에 달합니다. 우리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기업은행, JB금융지주 등 은행주 역시 현재 기준 배당수익률이 6%가 넘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증권가도 전통적 고배당주로 꼽히는 증권·금융주의 귀환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많은데요.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리테일과 IB실적 호조로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사상 최대 실적과 배당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역대 최대 실적 잔치를 이어가고 있는 금융지주들도 배당 성향을 높이거나 분기 배당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주주 환원을 예고하고 있어 올해 배당이 기대가 됩니다. 또 올해 실적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는 포스코 등 철강주와 지난해 대표적인 ‘코로나 수혜주’로 꼽혔던 금호석유 등의 화학주도 올해 배당수익률이 5~6%까지 기대되는 기업들이네요. KT와 SK텔레콤 등 통신기업들의 올해 배당금도 예년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높아 주목해볼 만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다만 높은 배당수익률만 보고 투자하는 일에는 약간의 위험이 따릅니다. 배당수익률은 기대되는 배당금은 높은데 주가가 낮은 경우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데요. 즉, ‘높은 배당수익률’의 함정에 빠져 주가가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주식을 덜컥 보유하게 된다면 배당금만큼 주가가 하락하는 비극을 맞이하게 될 수도 있게 되는 것이죠. 주가는 미래 실적을 기대해서 움직이는 경향이 높고 배당은 현재 실적을 기반으로 결정됩니다. 그러니깐 현재 실적은 좋지만 미래 이익은 쪼그라들 것이라는 불안이 큰 기업일수록 배당수익률이 높아질 수도 있다는 겁니다.

증권주가 대표적인 사례인데요. 증권주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동학개미 열풍 속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연일 경신, 올해 배당금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하지만 최근 미국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개시와 중국 성장률 둔화 등의 이슈로 한국 증시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가운데 동학 개미의 화력이 예전만 하지 못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옵니다. 실제 코스피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연초 대비 40% 수준까지 떨어진 상태죠. 주식 거래가 이대로 계속 위축된다면 증권주 투자로 배당금은 벌어도 주가에서는 손실을 보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이 같은 전망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반도체 업황이 회복되고 삼성전자가 살아나 한국 증시를 중심으로 한 재테크 열풍이 꾸준히 이어진다면 현재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큰 폭의 조정을 받은 증권주의 주가는 ‘오늘이 가장 싼’ 상황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이 경우 증권주는 배당도 받고 시세차익도 누릴 수 있는 ‘꿩 먹고 알 먹고’ 투자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배당주 투자는 이렇게 - 애플을 사례로

예를 들어, 애플은 오랜 배당 실적이 없고, 현재 배당 수익률은 1.4% 수준에 불과하다. 하지만 수면 아래에 잠자고 있는 사실을 들여다본다면, 이 기술 대기업이 배당주로서 큰 잠재력을 갖추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다음은 애플을 사례로 배당주 투자를 살펴본 것이다.

1. 배당금을 빠르게 늘리고 있는 기업​

애플은 배당 역사가 짧지만, 그럼에도 의미 있는 발걸음을 걷고 있다. 2012년 분기별로 배당금 지급을 시작한 이래, 7년간 지급을 중단하지 않았다. 하지만 주목할 점은 이 기간 동안 배당 증가율은 강력했다.​

2012년 애플은 주당 0.38달러(주식 분할 조정)의 분기 배당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7년이 지난 지금 배당금은 0.77달러로 증가했다. 이를 달리 계산해 보면 연평균 배당 증가율이 10.6%가 된다. 나쁘지 않다.​

그리고 애플의 배당 증가율은 최근 들어 더 강력했다. 2018년에는 배당금을 16% 늘렸고, 2019년에는 5% 늘렸다.

2. 배당 성향이 낮은 기업​

애플은 배당 성향이 낮다. 이 말은 곧 향후 배당 증가율을 유지하기가 더 쉽다는 의미다. 현재 애플은 수익 중에서 25%만 배당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즉, 애플은 현재 배당금을 유지할 여지가 큰 동시에, 향후 배당금을 늘릴 여지 역시 크다는 말이다.

3. 잉여 현금 흐름이 높은 기업​

물론, 기업의 배당금 지급(및 증가) 능력을 볼 경우, 현금 흐름표 상에 현금이 얼마나 또박또박 들어오는지 살펴보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

애플은 현금 인출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6월 29일 기준 이전 12개월 동안 후 애플은 잉여 현금 흐름으로 582억 달러를 긁어들였다. 이 잉여 현금 흐름 중 114억 달러를 배당금으로 지급했다.

4. 현금성 자산이 많은 기업​

애플은 1,010억 달러의 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배당금을 삭감한다거나 중단할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애플이 향후 현금과 부채 비중을 같게 가져간다고 했을 때, 배당금을 계속 늘려갈 것으로 볼 수 있다. ​

물론, 애플은 과거 자사주 매입에 더 적극적이었으며, 주식이 지금처럼 보수적인 가치 평가를 받는 한 계속 그렇게 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7년 연속으로 배당금을 늘려오는 모습을 보면, 배당금에 대한 경영진의 우선순위가 분명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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