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시장 용어 용어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20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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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초보 : 개념잡기

주식초보를 위한 주식용어사전

코스피: 국내 종합주가지수. 코스피에 상장된 회사의 주식을 말하며 증권감독원의 규정을 통과한 기업들만 상장할 수 있다.

코스닥: 전자거래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장외주식 거래시장. 코스피보다 작은 중소기업들의 주식이다.

월가(WALL STREET): 뉴욕 맨하탄에 있는 세계 금융을 이르는 말이다. 세계 증권 시장의 중심지로서 이곳의 증권 시세가 전 세계에 막강한 영향을 주고 있다. 세계유수의 증권사, 금융회사들이 많이 모여 있다.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는 다우존스 지수, 나스닥 지수, S&P500을 말한다.

다우존스 지수: 3대 지수 중 가장 대표적인 지수로, 다우존스공업평균지수(DJIA)를 말하며, 다우존스는 세계증시의 대표지수 역할을 하고 있다. 뉴욕의 다우-존스사가 매일 발표하는 뉴욕 주식시장의 평균 주가.

나스닥(NASDAQ) 지수: 벤처・중소기업들의 주식을 장외에서 거래하는 나스닥 시장의 종합주가지수. S&P500 지수는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작성하는 주가지수이다.

S&P500 지수: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작성하는 주가지수.

주식회사: 주주들의 자본 출자로 만들어진 법인회사를 말한다.

증권사: 주식의 유통, 매매를 담당하는 회사를 말한다.

기업공개 ( IPO ): 주식회사가 주식시장에 신규 상장하는 것을 말한다. 기업이 공개적으로 외부 투자자에게 주식을 판매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는 것을 말한다.

상장주식수: 주식회사가 발행한 총 주식의 수를 말한다.

비상장 주식 : 코스피나 코스닥에 상장되지 않은 주식을 거래하는 시장을 말한다. 코스피, 코스닥보다 리스크가 클 수 있다.

개인 투자자(개미) : 개인 투자자를 말한다.

기관 투자자(기관): 회사를 설립해서 투자를 한 사람들. 은행 증권회사 기관 법인 등을 말한다.
외국인 투자자(외국인): 외국 자본과 외국 기업이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주식 초보 : 주식 시장에서 자주 쓰이는 기본 용어 이해

개념도 전혀 모르고 준비도 하나 없이 무작정 남들이 다 하니깐 멋모르고 따라 하다가 큰 낭패를 볼 수도 있다는 생각에 하나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주식초보 : 용어이해

주식초보 : 용어이해

주위에서 흔히 듣는 주식 용어들

상한가와 하한가 : 한국 주식 시장은 미국의 주식 시장과는 다르게 하루 동안에 최대한 올라갈 수 있는 주식 시장 용어 용어 범위가 30%, 최대한 내려갈 수 있는 범위가 30%로 이 이상 움직이지 못하게 묶어두고 있습니다.

주식 액면가 : 주식을 처음 발행했을 주식 시장 용어 용어 때, 증서에 적혀 있는 가격입니다.

시장가 :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주식의 가격입니다.

강세 : 주가가 상승하는 기세를 말합니다. 반대는 약세입니다. 상승과 하락이 팽팽하면 보합세라고 합니다.

시가 : 주식 시장이 열렸을 때, 형성된 가격입니다. 종가는 시장이 마칠 때 가격입니다.

체결 : 매도와 매수 주문의 가격이 서로 맞아서 거래가 이루어진 것을 말합니다.

매집 : 특정 주식을 짧은 기간에 대량으로 매수하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반대로 대량으로 내다팔면 투매라고 합니다.

오버슈팅 : 어떤 주식의 수요가 가격과 상관없이 과도하게 늘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반대는 언더슈팅이라고 합니다.

불마켓 : 불은 Fire가 아니라, 황소를 의미하는 Bull입니다. 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상승장을 말합니다. 반대로 경기가 지속적으로 내리는 하락장은 베어마켓이라고 합니다.

랠리 : 주식시장이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바뀐 뒤 짧은 시간에 급상승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입니다.

어닝 랠리 : 분기가 끝나면, 기업실적이 나오는데, 이 때 기업의 실적이 매우 좋게 나와 주식이 크게 오르는 경우를 말합니다.

박스권 : 주가가 특정 범위대에서 더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고 사각형 안에 갇혀 있는 것 같다 보일 때, 사용되는 말입니다.

시간 외 거래 : 정규장이 개시되기 전과 후에 거래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오전 7시 30분~오전 9시, 오후 3시~오후 6시)

동시호가제도 : 매수주문과 매도주문 중 가장 거래량이 많아지는 단일 가격을 컴퓨터가 찾아내어 그 조건에 맞는 것만 일괄적으로 단일가로 거래를 체결하는 제도입니다. 이는 매매가 정지되어 있는 시간 동안에도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들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해 주가가 지나치게 변동하거나 대량 매수나 대량 매도로 인해 가격이 왜곡되는 상황을 조정 일정 정도 방지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안전장치입니다.

윈도 드레싱 : 주로 기관투자가나 펀드매니저 등이 월말이나 분기말의 결산일에 자기가 관리하는 펀드의 수익률을 보기 좋게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손절매 : 주가가 예상과 달리 하락할 때 애초에 설정한 선까지 떨어지면 손실을 감수하고 매도하는 투자 방법입니다. 이미 투자한 금액이 아까워서 손절매를 하지 못하면 어쩔 수 없이 장기투자의 늪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주식 시장 용어 용어

데드크로스 : 골든크로스의 반대말입니다. 단기 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이동평균선 아래로 떨어져 약세장으로 전환하는 신호로 봅니다.

주가이동평균선 : 일정한 기간 동안 주가 종가의 주식 시장 용어 용어 합계 그 기간으로 나눈 것을 그래프로 이어서 선으로 만든 것을 이동평균선이라고 부릅니다. 이것으로 주식을 사야 할 때인지, 팔아야 할 때인지를 판단합니다. 6일, 10일, 25일, 75일, 100일, 150일, 200일 등의 이동평균선이 있습니다. 매일 새로운 수치를 더하고 가장 오래된 날의 몫을 제외하고 평균치를 고쳐 산정합니다.

거래량 이동평균선 : 일정기간의 거래량을 순차적으로 산술 평균한 것입니다. 거래량이 주가에 선행한다는 일반적인 가정에서 거래의 동향을 분석하여 주가 예측을 하고자 할 때, 많이 활용됩니다.

주식초보 : 개념잡기

주식초보 : 개념잡기

[경제용어 해설] 콜금리 변동과 주식시장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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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포스팅중인 " 세계는 지금 "이 다소 어렵다는 스티머님들이 계신것 같습니다 포스팅 자체에 사용되는 용어가 일상 생활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 용어이다보니 어렵게 (제2외국어) 느껴 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 또한 가끔 용어가 헷갈리는 경우도 있고 또 가끔 다르게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답니다 : )
그래서 저도 정리차원에서 " 영화 추천 " 칼럼은 폐지하고 " 경제용어 해설 " 칼럼? 설명을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오늘 해설할 용어는 다름아닌 '콜금리 변동과 주식시장의 관계' 입니다 제가 표현하는 글이 너무 딱딱하여 용어 해설의 이해가 낮아 지는것 같아 좀더 언어 순화를 하여 표현하려 합니다 (해요~) 거두절미 하고 바로 들어갈게요 ㅋ

오늘은 콜금리 변동과 주식시장의 관계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콜금리가 주식 시장 용어 용어 오르고 내리는 것에 따라 대출금리만 오르고 내리는 것이 아니랍니다. 콜금리의 변동에 따라 주식시장도 이에 민감하게 반응하지요.

심지어는 콜금리가 동결이나 하락될 것을 예상하고 이에 대해서 주식시장이 오르기도 하고, 반대로 콜금리가 오를 것을 예상하고 이에 주식시장이 하락하기도 해요. 이렇듯 콜금리의 변동과 주식시장은 왜 그렇게 관계가 있고, 또 주식시장은 콜금리 변화에 왜 그리도 주목하고 반응하는 것일까요?

수많은 요인이 있지만 대표적 요인은 두 가지예요.

첫 번째는 콜금리 인상으로 인해 줄줄이 오르는 대출 금리 및 기타 여러 종류의 금리들이 줄줄이 올라, 돈을 빌려 주식에 투자하였을 경우 이자 부담이 늘어남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나는 경우예요. 자기 돈으로 주식을 투자하는 개인이나 특히 기관은 그다지 많지 않아요.

돈을 빌려서 빌린 돈으로 투자를 해 수익을 거두는 레버리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레베리지 투자로 인해 투자금 차입 시 형성 된 차입 금리의 부담으로 주식을 팔아 이러한 부담을 줄여야 하는 부분도 존재하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이자 부담을 줄이는 과정에서 수익이 나든 나지 않든 주식을 팔아야 하는 부분도 생기게 돼요. 따라서 주식으로 더욱더 수익을 내야만 손해를 보면서 판 주식의 손실 부분을 만회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이 몇 배로 늘어나는 경우도 있어요.

이 부분은 외국 통화의 환율이 급격하게 올라갈 경우에도 생기는 동일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로 비슷한 이유라고 할 수 있어요.

두 번째로 콜금리 인상으로 인해 안전자산이라 인식되는 예금 성격의 자금에 대한 이자 수익이 오를 것으로 예상이 되어서 부담스럽게 주식을 들고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다고 여기는 데서 오는 부분도 존재해요.

주식은 매 시간 그 가격이 변동하면서 시장의 여러 가지 요인들에 반응을 주식 시장 용어 용어 해요. 그러다보면 시장의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해 예상 밖의 하락을 해서 수익에 마이너스가 생기는 경우도 있지요. 하지만 예금 같은 경우는 수익률은 낮지만, 일정한 법적 테두리 안에서는 약속된 수익을 거둘 수 있으므로 당연히 주식에 비해서는 안전하다고 볼 수 있어요. 따라서 이러한 안전자산의 수익이 더욱 오른다면 굳이 위험을 감수해가면서 투자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게 될 수도 있어요.

적은 금액의 경우 이러한 이자 소득이 매력이 없을 수도 있지만, 큰 금액에서는 충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부분도 존재하기 때문이지요.

이 두 가지 대표적인 이유를 제외하고도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콜금리 인상에 주식시장은 귀를 기울이고 반응해요.

하지만 이 두 가지 요인들을 점검하고 숙지함으로써 콜금리 인상이나 하락에 대비해 시장의 변화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를 주시한다면, 지금 주식 시장(굳이 주식시장이 아니더라도)의 전반적인 투자 심리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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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시스 이벤트 모아시스 이벤트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올들어 역대급 증시 상승세가 계속되자 초보 투자자인 주린이(주식 어린이)도 줄줄이 투자에 뛰어들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을 비롯한 대형 우량주도 크게 오르고 있어, 주식을 잘 모르고도 쉽게 수익을 거둔 투자자도 상당하다.

지난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3031.68)보다 120.50포인트(3.97%) 오른 3152.18에 장을 마쳤다.

이날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7.12% 오른 8만80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SK이노베이션 등 다수의 대형주가 일제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형주 위주의 강한 상승장이 계속되고 있지만 그래도 '묻지마 투자'는 위험하다.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주린이라도 알아둬야 할 주식용어는 뭐가 있을까.

주식을 시작하려면 증권사에서 계좌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해당 계좌에 주식 투자에 쓸 자금을 넣어두게 되는데 이를 예수금이라고 한다. 계좌에 500만원을 넣었다면 주식 시장 용어 용어 이것이 예수금이다.

본격 투자가 시작되면 예수금의 개념이 복잡해진다. 주식을 매수하든 매도하든 주문을 넣어 체결됐다고 하더라도 실제 투자금이 계좌에서 움직이는 때는 그로부터 이틀 뒤이기 때문이다. 대신 매수한 당일, 일종의 보증금처럼 일부 금액이 먼저 계좌에서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를 증거금이라고 한다.

가령 50만원짜리 주식 1주를 사려는데 증거금이 100%라면 당일에 50만원을 모두 지불, 50%라면 25만원을 지불하고 나머지는 이틀 뒤에 지불하는 식이다. 증거금은 종목마다 증권사 마다 다르니 거래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예수금은 증거금 혹은 이틀 후 결제금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반대로 주식을 팔아도 마찬가지다. 주식을 팔고 은행계좌로 투자금을 옮기려는데 잔고가 없다고 해서 당황한 경험 있을 것이다. 이럴 때는 이틀을 기다리면 된다.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3031.68)보다 120.50포인트(3.97%) 오른 3152.18에 마감한 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988.86)보다 1.07포인트(0.11%) 내린 987.79에 마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087.3원)보다 2.5원 오른 1089.8원에 마감했다. 2021.01.08.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3031.68)보다 120.50포인트(3.97%) 오른 3152.18에 주식 시장 용어 용어 마감한 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988.86)보다 1.07포인트(0.11%) 내린 987.79에 마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087.3원)보다 2.5원 오른 1089.8원에 마감했다. 2021.01.08. [email protected]

◇미수금 그리고 반대매매가 무서운 이유

주식을 거래할 때 실제 대금결제는 이틀 뒤에 이뤄지다 보니 주의할 점이 있다. 이틀 뒤 증거금을 제외한 남은 금액을 결제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릴 경우 증권사의 상환 독촉을 받게 된다. 기한 내 치르지 못한 대금은 미수금으로 처리된다.

이 미수금을 즉시 갚지 않는다면 증권사는 주식을 강제로 팔아버리는데, 이를 반대매매라고 한다. 이 반대매매가 무서운 이유는 증권사에서 대출금 상환에 필요한 수량 만큼을 하한가로 계산해 팔아버리기 때문이다.

◇가격의 여러 이름…상·하한가, 시초가

주변 투자자에게 "사자마자 상한가를 쳤다"거나 "하한가를 쳤다"는 말을 종종 들은 적 있을 것이다. 주식이 그날 오를 수 있는 최대치로 오른 것을 상한가, 그 반대를 하한가라고 한다.

주식이 무한정 오르거나 떨어지면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변동 주식 시장 용어 용어 폭을 정해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앞서 상·하한가 폭은 15%였지만 현재는 30%로 확대된 상태다. 즉 상한가를 쳤다고 하면 전날 마지막으로 거래된 가격인 종가에서 30% 올랐다는 뜻이다. 레버리지ETF의 경우 그 배율만큼 가격제한폭이 확대되고 주식워런트증권(ELW) 등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어떤 기업이 주식시장에 처음 선보이게 되는 것을 상장이라 한다. 아직 주식시장에서 형성된 가격이 없다보니 상장 첫 날, 시작가격을 정하게 되는데 그때 정해진 가격을 시초가라고 한다. 개장 전인 오전 8시30분부터 9시까지 호가를 접수해 결정한다.

◇매매거래 정지란…언제 재개될까?

갑자기 매매거래가 폭주해 정상적인 거래가 이뤄지기 힘든 상황이 됐을 때 한국거래소에서 매매거래를 정지할 수 있다.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해제시기가 보통 결정된다.

기업관련 주요 공시가 발표됐을 때 투자자가 이를 충분히 인지할 시간이 필요할 때도 매매거래를 정지한다. 공시 내용이 기업의 주가와 거래량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 내용이라면 당해 공시 시점부터 30분까지 매매거래 정지가 이어진다. 만약 오후 2시30분 이후 공시된 경우 다음날부터 매매거래가 재개된다.

[증권]'마바라'믿고 '몰빵'질러?…알쏭달쏭 증시용어

증권가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은어(隱語)다. 주식시장에 처음 발을 내디딘 투자자들은 이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는 게 당연하다.

한 집단의 성격이 독특할수록 그 집단만의 은어가 주식 시장 용어 용어 발달하는 경향이 있다. 매일 천문학적 금액의 치열한 머니게임이 벌어지는 증권가도 예외가 아니다. 투자자들의 절박한 심리 탓인지 증권가의 은어는 표현이 강한 것이 많다.

‘몰빵’이 대표적이다. ‘몰다’라는 말과 ‘때린다’는 뜻의 속어인 ‘빵’을 합친 표현이다. ‘몰아서 때린다’는 뜻으로 ‘한 종목에 있는 돈을 모두 털어 투자하는 모험적 투기’를 지칭한다.

‘흔들기’라고 하면 화투를 좋아하는 사람은 단번에 ‘배판’을 떠올릴 수 있겠다. 증시에서는 허수로 매도주문을 많이 내 주가를 떨어뜨린 뒤 저가에 주식을 사들이는 것을 말한다. 주로 작전세력들이 주식을 확보할 때 쓰는 수법이다. 주가를 떨어뜨릴 목적으로 매물을 인위적으로 불려나갈 때 ‘두들겨 팔기’라는 말이 사용되기도 한다.

어떤 종목이 큰 인기를 끌어 팔자 물량이 단 한 주도 없고 상한가에 사자 물량만 잔뜩 있는 경우 투자자들은 ‘문닫았다’고 표현한다. 반대로 팔자 물량이 쏟아져 나오면 ‘문 열었다’가 된다.

널리 알려진 ‘물타기’는 주가가 떨어질 때 추가로 더 사서 평균 매입단가를 떨어뜨리는 방법이다. 반대로 자기가 산 주식 시장 용어 용어 종목의 주가가 오르고 있는데도 더 오를 것 같아 추가로 사들여 평균 매수단가를 높이면 ‘흙타기’한다고 말한다.

‘삥’은 격무에 시달리는 증권사 말단 애널리스트들을 가리킨다. 성공한 애널리스트 중에는 30대에 억대 연봉을 받는 스타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말단 ‘삥’들에게 그런 큰 성공은 꿈일 뿐이다.

뜻도 모르고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일본식 은어도 적지 않다. ‘모도리’는 ‘조금도 빈틈이 없는 사람’이라는 뜻의 순우리말과는 거리가 멀다. 일본어로 ‘되살아난다’는 뜻으로 “시장을 모도리로 볼 수 있느냐”보다 “시장이 회복되고 있느냐”로 표현하는 게 옳다.

‘마바라’는 일본어의 원뜻(소액거래자)에서 변질된 것으로 ‘큰 흐름을 모르고 순간마다 시세에 파묻혀 성급한 매매를 하는’ 부정적인 의미를 지닌다. 한발 더 나아가 애널리스트나 투자 상담자 중 그럴듯한 말만 많이 하는 사람, 실력은 없으면서 아는 체만 하는 사람을 비꼴 때 사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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